관료들이 나라를 망치는 구만.

바보야? 문제는 행정이 아니라 사법이다!

행정의 대통령제가 문제가 아니라

사법서비스의 검찰이 문제다.

4개월만에 나라를 말아먹는다.

알렉산더가 서쪽으로 가서 페르시아까지 점령할 수 있었던 것은

스승이 아리스토텔레스였고 상대국을 연구하면서

침략준비를 철저하게 했기때문이다.

당대 최고의 스승아래에서 공부하였고

알렉산더 자체가 학구파여서 스승의 지혜를 받아들였다.

알렉산더는 서쪽을 침략하면서 그리스의 사실주의 문화를 서쪽으로 전파했다.

헬레니즘 문화 속에 사실주의 조각은 알렉산더와 아리스토텔레스가 전파한

영향이고 그 영향은 신라까지 왔다.

스페인이 서쪽으로 가서 마야아즈텍문화를 파괴하고 

기록이 남아있는 것은 조폭이 가서 중앙아메리카와 남미를 장악한 것이 아니라

당대의 팀이가서 중앙아메리카를 장악한 것이다.

종교인, 기록자, 과학자, 군인 등이 한 팀이 되어 

세세하게 기록하였고 계산하였다.

그러니 문명이 바뀐 것이다.

조폭이 칼로 문명을 장악할 수 있다고 보는 굥집단은

칼로 정적의 목을 치면서 위협만 하면

시민들이 검찰의 행동에 공포를 느끼고 머리를 땅에 찍으면서 바짝 쫄아 있을 줄 아는 데

조폭이 칼로 만든 문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