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진보의 진짜 의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114410520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2.02

이 기사에서는 진보라 하지 않고 자유주의라 해놓았다. 

한편으로는 자유주의 세력의 기술적 진보를 강조하여 헷갈리게 해 놓았다.


* 자유주의와 진보는 다른 것인가?

* 스티브 잡스의 탁월한 기술은 진보인가 그냥 기술인가?


이런 지점들을 헷갈리게 해 놓은 것이다.

이는 기자가 진보에 자신감을 잃은 사이비 진보이기 때문이다. 


대승과 소승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진보는 대승이고 소승은 보수다.


진보는 완전성의 세계관이고 보수는 입자의 세계관이다. 

조금 더 복잡하게 설명하면 공간적 양식의 입자, 시간적 양식의 사건, 


그리고 이 둘을 통일한 완전성의 세계로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이분법으로 말해야만 알아들으니 이렇게 가는 거 뿐 실로 단순하지 않다.


바른 답은 보수편인 공간적 입자와 진보편인 시간적 사건을 동시에 보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기계적 공정성으로 치닫는 꼴통들 때문에 완전성이라는 상부구조를 둔다.


입자든 사건이든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답을 도출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공간은 고정되어 있으므로 보수고 시간은 흐르므로 진보다.


진보는 앞으로 가는 것인데 공간에는 앞뒤가 없다. 

진보가 먼저고 보수가 따르지만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여기서 중핵은 당신이 아프리카의 왕족인 경우와 

선진국의 시민인 경우 중에서 어느 쪽이 더 기분좋으냐다.


나는 아프리카 왕족이 좋다. - 보수

나는 선진국 시민이 좋다. - 진보


다시 말해서 인간은 우월한 존재로 태어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우월한 팀에 소속되고 싶은 것이다.


아닌데? 난 우월한 존재로 태어나고 싶은데? 

그러나 당신이 우월하다는 것은 거기가 바로 똥밭이라는 뜻이며 


당신은 똥밭에서 탭댄스를 우월하게 잘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우월한 세계는 열등한 요소가 없으므로 비교우위는 소멸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어린이는 우월한 팀에 소속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물론 노인은 닭대가리가 되고 싶어 한다.


결국 대승이냐 소승이냐, 진보냐 보수냐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보느냐 노인의 마음으로 보느냐다.


사실 5살 어린이는 슈렉을 좋아하지 않는다. 

슈렉을 좋아하려면 팀을 이해할 수준이 되는 열살은 되어야 한다. 


일베는 다섯살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다.

다섯살 아기에게 슈렉은 확실히 무리다. 


오히려 슈렉 보고 충격받아 밤에 오줌 쌀 수도 있다.

소녀는 자신이 괴물로 변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아이는 대승이기 때문에 강팀에 들고 싶어 한다.

그러나 아직 팀의 의미를 모르므로 그냥 공주팀에 소속되기를 원한다.


그냥 공주가 최고이고 키스만 하면 다 해결되는 단순한 세계를 좋아한다.

5살에게는 이것이 거대한 진보이기 때문이다.


디즈니의 사악함은 다섯살에 수준을 고정시키기 위한 온갖 악랄한 장치를 투입한 거다.

마녀라든가 온갖 변태, 악당, 괴물을 생산하는게 그렇다.


결론..

- 강자가 되기보다 강팀에 소속되라.

- 진보는 강팀에 들고 보수는 강자가 된다.

- 아기가 공주를 좋아하는 것은 강팀에 들고싶기 때문이다.

- 디즈니는 인간을 아기에 고정시키려고 온갖 마녀, 변태, 괴물을 투입한다. 

- 열살이 되면 대승의 팀 안에서 마녀, 변태, 괴물도 필요한 포지션임을 깨닫게 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4.02.03.

시사리트잇은 스크랩이 없네요. 그냥 넘기기에는 알기쉽고 핵심적인 내용이 있어서 동렬님께서 이 주제로 글을 따로 한번 더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변호인이 뜨겁구나

원문기사 URL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1218211646695008 
프로필 이미지
wisemo  2014.02.02

1100만명이 넘어도 조용한 설날...



굴러온 돌과 먼저온 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116510755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2.01



8.jpg


몇 년 전에는 더 큰 돌이 포도밭으로 굴러왔다는데

정확히 같은 코스로 엎친데 덥쳤다고. 이사하지 않고 거기 버티고 사는 사람도 신기.


7.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2.01.

굴러올 돌이 줄 피해는, 생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일

이사하면서 생길 각종 어려움과 스트레스는 분명하게 생길 일


두 개 째 굴러들어왔으니, 이젠 이사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2.02.

돌이 봐줬네---돌봐줬네 그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2.02.

산에 한덩거리 더 대기중  이사해야 겠네요 



소주는 위험한가...?

원문기사 URL : http://ppss.kr/archives/1698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2.01
괴담이야 말로 위험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2.01.
원 글을 읽어보니 웬 쓰레기 시궁창같은 엉터리가 드글드글~ 저딴걸 뭔가 정보랍시고 싸질러 놓다니....


생각의 정석 24회 : 결혼이란 무엇인가?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36594 
프로필 이미지
냥모  2014.02.01



1. 시사구조론 : 비겁한 박지성
2. 아는 사람 : 4대 성인 시리즈 1탄 - 부처
3. 진짜 역사 : 노론은 나쁜넘? 남인은 좋은넘?
4. 설특집 : 결혼이란 무엇인가?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Ducky
제작 : LALALACAST



30세 日과학자 개발 `제3 만능세포'에 과학계 흥분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6728732 
프로필 이미지
비랑가  2014.01.30

훌륭하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4]누노   2014.01.30.

이미 분화된 세포가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미분화된 줄기세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군요. 줄기세포 연구자들과 얘기를 해보면 사실 지금의 기술로도 인간복제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대로 정상적인 인간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만일 제약이 없다면 세계의 연구소들 중 어디에선가는 복제인간이 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되는 단계까지 와 있다는 거지요. 과학의 콘트롤이 철학과 지성의 역할입니다. 

무조건 제한하는 쪽보다 선두를 잡고 치고나가는 쪽에서 기회를 더 많이 갖게 될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4.01.31.

이 연구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연구했겠지요. 잘 아시다시피 알고나면 간단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발표되어도 묻혀버리는 기술도 많지요.


인간복제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문제는 인간복제의 명분이 없다는 것이 있겠지요. 우주로 파견하기위한 슈퍼인간(지능이 높고,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가능한 육체)을 만든다면 명분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4.01.31.

하지만, 생후 1주일 정도의 어린 쥐의 세포로는 만능세포의 배양이 가능했지만, 다 큰 쥐의 세포로는 쉽지 않았고 아직은 사람 세포로는 불가능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기까지는 장애물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인도와 미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09510789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30

다들 만만한 인도를 때리곤 하죠.

미국이 인도를 차별하는 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네티즌들이 인도를 비난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기에게 할당된 몫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긴 천조국 미국을 때리려면 힘있는 외계인을 불러와야 할 판인데.

 

인도를 때린다고 해서 인도가 변하는건 아닙니다.

지난 50년간 북한과 쿠바를 때려봤으니까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을 때리면 미국이 변할지도 모릅니다.

왜? 안때려봤잖아요. 때려보고 말하세요.

 

 



LA CGV '변호인' 상영 취소

원문기사 URL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01&MNC 
프로필 이미지
윤이상  2014.01.30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전화해서 상영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sead-foot.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1.30.

Really ssi-bu-rang-tongue desu!

프로필 이미지 [레벨:3]바람속으로   2014.01.31.

쫄았군 ㅋ.. 워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1.31.
변명이 너무 궁색해.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왜 이런 일이?


조폭공화국 시대 열리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74/newsview...003011790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30

정당공천 없애면

조폭이 애들 스무명만 모으면 기초는 싹 먹습니다.


일단 여성, 장애인, 소수자는 출마할 기회가 원천봉쇄되고 

선거운동은 전혀 필요없고 상대후보에게 애들 보내서 겁주면 됩니다.


하긴 지금도 토건족이라 불리는 조폭이 반이상 먹고 있지만 

이제는 그게 백퍼센트로 되는 거죠.


보통 사람의 보통 생각은 다 틀린 겁니다. 

보통사람이 아닌 전문가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아직도 암약중인 왜구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006090567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30

최영, 이성계, 최무선 다 출동해도 모자랄 판. 



인류의 본래 모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911320872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30

고립된 지역에서는 백퍼센트 이렇게 됩니다.

정글이나 폴리네시아의 섬 지역이 특별히 야만한 것이 아니고 


인류가 원래 야만한 동물입니다.

다만 야만한 부족은 문명한 부족에게 지속적으로 패배해 왔기 때문에


대륙에서는 야만한 부족이 설 자리가 없어져서 

잘 눈에 띄지 않을 뿐, 찾아보면 요소요소에 일베충이 짱박혀 있습니다.


문명은 지속가능한 이기는 시스템이고 

야만은 일시적 승리가 가능할 뿐 결국 패배하는 시스템이며


고립된 지역에서는 싸울 일이 없어서 야만이 아직도 남아있는 거죠. 

파푸아뉴기니는 큰 섬이지만 그들은 고립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정글지역에서는 1킬로만 가도 언어가 다릅니다. 

부족의 문신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보자마자 죽입니다.


살인을 통해 스스로를 고립시켜 온 거지요. 

인구를 반으로 줄이면 식량이 두 배로 증가하므로 


살인은 예로부터 수지맞는 장사였으며 

크라수스는 살인광 술라 밑에서 중단없는 살인을 통해 


로마의 절반이 크라수스의 돈을 빌려쓸만큼 거부가 되었는데

그 돈으로 카이사르 및 폼페이우스와 3두정치를 하게 되죠.


살인으로 쉽게 돈벌기와 생산으로 어렵게 돈벌기 중에서 인류는 선택해야 합니다.

전자는 고립주의, 후자는 개방주의입니다.


이런 문명차원의 거대한 방향을 선택하는게 철학입니다.

한번 방향이 잘못되면 수 천년을 개고생 하는 거죠.


무작정 개방한다고 다되는게 아니고 

지리적인 환경을 살펴서 열기와 닫기를 정밀하게 디자인해야 합니다. 


그래도 큰 방향은 여는게 먼저입니다.

먼저 열고 속도조절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1.30.

구조론 적인 파악, 해설이 이런 곳에서 더 빛이 나네요! 해피-설날!



근사하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10207915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30

제대로 된 디자인 방향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1.30.

마티즈 디자인이 괜찮았죠. 작아서 무시당해서 그렇지.

그것보다도 차량 바디 부분과 캐노피를 색상으로 분리한 것이 역시 주요한 포인트라 봅니다.

두 부위를 같은 디자인 단일체라고 하기엔 대부분의 차량 디자인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거든요. 

얼굴이 두개가 되기 십상이란거죠. 

어설프니 차라리 과감하게 분해버리는게 답이 맞다고 봅니다. 마치 말에 사람이 올라탄 것 처럼요.

조종석을 자동차의 메인디자인에서 빼는 방향으로 주로 가는데 대체로 검은 색으로 칠해버리죠.

이 디자인이야 재치있게 노랑이지만.

어거지로 단일체로 디자인해서 망한 케이스가 과거의 페라리가 있었죠. 

시야가 좁아진데다가 디자인마져 어정쩡해져 버렸죠. 



이런 사람을 조심해야된다. 같이 말섞어주면 안된다.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0022503799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4.01.30

인간 중에는 똥이되든 된장이되든 아무케나 튀어서 주목받아보고 싶어하는 사람있다.

뭔가 결핍 된 것일수도 있는데, 한마디로 못난놈이다. 다른 사람들 말에 호응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반대하는 사람 있다.

이 얘길 해도 반대, 저 얘길 해도 반박.

이런 사람하고 같이 놀면 성격 버린다. 꼭 하지 말란짓 해서 문제 일으키는 놈.




재주는 곰이 넘고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ok1221/6yIR/98620...ns=twitter 
프로필 이미지
사발  2014.01.30

돈은 되놈이 번다는 속담과 싱크로 100%



큰 놈이 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50205391 
프로필 이미지
SD40  2014.01.30

북한과 싸우는 동안 옆나라는 착착 준비중


퇴행을 끝내려면 아직 멀어 보이기만 하고...



오바마를 본받아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921390990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29

귀막았지 박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1.30.

뺏어 쳐먹기 바쁜데, 아니지--꼬봉들 줘야지?  이상한 건, 지지자, 걸뱅이들이 지지표 던졌는데--- 돌려 받거나, 주는 건 하나도 없고, 그럼에도 이 걸뱅이들은 달라고도 안하고, ㅎㅎ 그냥 정권만 쥐면 좋고, 궁물은 안 줘도 좋고  그냥 막걸리 한잔이면 --그래도 돼고!! 한국 새누리 지지자들 한심해 , 짓밟아도 알렐루야! 짓밟혀도 알렐우야 ㅋㅋㅋ . 오바마는 위인이 아니라 자기에게 표 던진 분들을 위해 주거나 표 던진 자들이나 주[State]는 잘 받아 먹지들,  그게 민주주의인데--오바마 캐어에 반대표 던진 주[state]는 아직 가입을 못해요. 당연히 가입이 안되야지, ㅋㅋㅋ 비싸게 돈 들여 처방 받아봐야 정신들 차리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1.30.
이정도로 말을 해줘야 진도가 나가지


한국 교육체계 잘되어 있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17580671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29

다만 초등교사 25퍼센트는 고졸이하.

무조건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문제가 있소.


뭐가 잘못됐냐고? 

한국의 초딩교사는 구구단도 안다고.


한국의 과잉교육 문제, 교육욕심은 가부장제도에 기인한 과도기 현상임.

20년 후에는 누구도 이런 미친 짓 안할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불휘   2014.01.30.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과잉교육과 교육욕심...

이것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지도자는 언제쯤 나올까요?



서울대 가짜 많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915120635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4.01.29

서울에 있을 자격없다. 평창으로 옮겨라. 



오바마, 중산층 살리기 내세워 '정면돌파' 승부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9122107103 
프로필 이미지
담 |/_  2014.01.29

인류는 진보 중. 오바마는 도전 중.

 

인류가 진보는 하는 것은 "풍요" 덕분이다.

 

그 풍요의 질과 양의 차원이 "그때까지의 풍요와 너무 달라" 인류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인류는 진보한다.

 

산업시대 미국은 성공했고, 정보시대 미국은 "산업시대에 성공한만큼" 위험하다.

 

 

------그의 연설에서 일자리(38회), 고용 또는 실업(17회), 경제(11회), 중산층(5회), 평등 또는 불평등(8회), 기회(10회), 공정(3회), 최저임금(3회) 등의 단어가 여러 차례 등장했다.-----

 

 

↑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신년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을 하고 있다.

↑ 내 남편 잘한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ㆍ하원 합동회의에서 신년 국정연설을 하는 동안 영부인 미셸 여사(앞줄 가운데)가 초청 내빈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의회가 당파적 교착상태에서 벗어나 경제적 기회를 회복하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중산층을 살리고 소득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 승인없이 독자적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marshal@yna.co.kr

↑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신년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을 하고 있다.



홍명보감독이 신뢰가 가는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8143308236 
프로필 이미지
호야  2014.01.29

일처리해 나가는 방식이 맘에 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1.29.

홍명보가 박지성과 출전합의 했는데

포지션 겹치는 다른 선수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틀어서 

곤란해진 박지성이 서둘러 출전 안한다고 기자회견 했다는 설이 있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면 홍명보 팀장악에 문제가 있는 거.

이건 축구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이오. 

대한민국은 고작 여기까지인가 하는 회의가 들만한 사태. 


이런 개판나라이면 축구할 자격도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1.29.

선수가 튼다고 국대가 틀어지면 그게 국가 대표팀이 아닌거죠.

 

이건 뭐 후보가 운다고 대통령이라도 시켜줄 나라에서나 일어날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1.29.
그게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에 회의가 든다는 표현이 딱 와닿네요. 이럴때 "아 진짜 살기 싫다. "하는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1.29.
그래서 나하나 때문에 누군가 희생되는...어쩌고 그랬나? 그러고보니 박지성이 말한 내용이 정말 이상하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