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평형수 뺀 자가 살인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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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5

이건 바기 일당의 의도적인 살인.

뭘 믿고 이런 똥배짱을 부렸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05.

하나님이겠죠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05.

결국, 내부자 고발을 못하는 한국의 환경[?] 때문이다!  

만약 평형수 담당자가 또는 다른이가 양심적으로

이건 안돼!! 또는 내부-고발을 했다 하더라도--


고발한 그 놈을 보고 "배신자"라고 욕하는 한국인데---ㅋㅋㅋ

한국의 종자들/시스템 모두가 그래!!!



아빠어디가의 비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onsol/1...50959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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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5

전에 말했듯이 시청률 하락의 원인은

송지아가 빠져서 구조론의 축이 무너진 때문입니다. 


김진표는 시청률에 약간의 영향을 미쳤을 뿐 핵심이 아닙니다. 

성빈은 어린데다 남자같아서 축의 역할을 못합니다. 


8살 이하의 또래집단은 원래 여자가 대장이어야 합니다. 

남자애들은 기본적으로 통제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관객을 집중시키는 것은 긴장감이고 긴장을 유발하는 것은 예측가능성.

앞일이 예측되려면 중심을 잡고 통제하는 자가 있어야 합니다.


너무 뻔하게 예측되면 당연히 재미없고

어느 정도 예측대로 가다가 갑작스런 파격으로 예측을 깨는게 재미


그런데 예측을 깨려면 일단 예측해야 한다는 거.

예측하게 할 단서들을 투입해야 한다는 거. 



해주는 사람은 오승환 뿐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50605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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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5

추신수도 잘하고 있지만

추신수는 경기의 승부를 결정짓는 자의 위치가 아니라서 손해. 


투수로서 1승을 올리거나 혹은 1세이브를 올리거나 

혹은 타자로서 1홈런을 쳐야 그 경기의 의사결정자가 되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4.05.05.

음..최초?로 동렬샘에 반기를 듭니다 .

전난다긴다하는 꾼들이 모인 메이저에서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1번타자역할을 하고있는 신수에 한표던집니다~!ㅎㅎ

아 물론 게임의 의사결정자역할로 해주고있는자는 오승환이겠네요.ㅎ



영국 Telegraph의 올해의 웃기는 사진 중 하나 - 해병대 캠프

원문기사 URL : http://www.telegraph.co.uk/news/pictureg...l?imag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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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4.05.05

2008년 사진.


가지가지 부끄럽다.

진짜 정신 차려야 할 인간들이 애꿎은 애들만 괴롭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5.05.

돈주고 개고생시키는 이상한 나라



사라진 '25년 폐차' 규정..위험천만 노후 전동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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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4

이 모든게 맹박이가 싼 똥이구나. 그네는 대통령얻고 계도 타는구나.



"한국정부가 학생들을 죽게 놔둬" 외국인들도 분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1827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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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5.04

"정부의 잘못을 고칠 수 없다면 정부를 제거 할 필요가 있다" - 가디언


"사임해야 할 사람은 총리가 아니라 대통령 아닌가요?" - 영국 시민들


"한국은 침몰한 배에 들어가서 죽어가는 학생들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과학기술을 갖춘 나라가 아닌가? 결국 돈 몇 푼 아끼자고 학생들을 죽게 놔두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 마이크 (스카이뉴스 독자)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로 지금 박근혜 정권은 과거 독재시대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 그가 세월호 선장을 살인자라 부르고 선원들을 유죄라고 비난하며 이들에게 중죄를 내리겠다고 하는 것은, 바로 자기가 잘못 다루고 있는 재난상황에 대하여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문명사회와 민주주의 선제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법치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모욕하고 멸시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 앤드류 (파이낸셜 타임즈 독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5.04.

찍어 준 년놈들 다 그래, 이게 대통 잘못인가? 선장과 배 를 탄 학생들 잘못이지---ㅎㅎㅎㅋㅋㅋ



기초연금법 통과, 65세 이상 440만 노인 10~20만 원 지급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03/...ref=top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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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4

그냥 국민연금자체가 부정되는데도 지방선거때문에 포커스가 이쪽으로 갈까봐 막는 사람이 없구나. 

안철수와 김한길은 당장의 목숨을 보전하려면 지방선거를 이겨야 하니

나중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 하긴, 길게 볼 줄 아는 놈들이면 정치판에서 진작에 나갔어야 할 사람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5.04.

앞으로 탑골 공원 논네들 술값 내는 것으로 싸움 많이 나겠네요,




박근혜 조롱하기

원문기사 URL : http://m.shinmoongo.net/a.html?uid=5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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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3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불쌍한 박 대통령 질문이 뭔지 기억조차 못하시네요!"


동네북 신세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3.

미국도 영상 자료를 마사지하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북한, 남한만 그러는 줄 알았더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4.05.03.

진짜 쪽팔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5.04.

진짜 저 말을 했다면 저건 외교적결례 수준이 아니라 보통사람들 사이에서도 멱살잡고 싸울 정도의 무례한 언사인데...

 

어쩌면 오바마는 한국인들에게 박근혜를 끌어내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04.

4월 28일 출석부에 냥모님이 영상 올리셨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4.05.04.

봤습니다. :)

 

전후사정을 떠나서 대통령이 남의 나라 대통령에게 할 말은 아니군요.  박근혜가 진짜 대통령인지는 별개의 문제로 하고 말이지요.  박근혜가 한참 버벅거릴 때 나온 말도 아니고 버벅거리기 시작할 즈음에 그냥 핀잔을 주는건데....

오바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좀 거시기하군요.

오바마가 어려서 그닥 바람직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표가 그대로 드러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04.

오바마 사람 참 좋네요.

저런 걸 불쌍하게 봐주다니...


바마 형 전에 후쿠시마 사태 터졌을 땐

JAPS 실언도 했었지요.


평소 성격이 꽤 화끈한 부륜가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5.04.

미국적인 화법으로 봅니다.언론 앞에서 제 때 대답을 못하는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언설로 봐야죠.

원인은 박근혜지 오바마가 아닙니다.쪽 팔린 건 박근혜일 뿐.

오바마는 그 순간의 어색함을 넘기려고 한 말.



이용섭 "새정치는 죽었다" 탈당 선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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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3

참 못난 판단을 하는 안철수와 김한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윤장현, 안과의사군요. 

정동영은 치과의사 공천했다가 망해먹었는데 왜 패턴이 똑같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3.

정동영이 치과의사 공천? 언제 누구를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강남을에서 치과의사 밀어내고 자기가 공천 받은 것은 알겠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그게 10년 전 열린우리당 때의 일입니다.

비정치인을 여럿 공천해서 공천 말아먹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3.

안철수-김한길이 괴씸한 것이 윤씨가 박원순처럼 될 수 있다고 운운한 것.

박원순은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선출된 박영선과 시민참여 경선을 하여 선출되어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것이지, 낙하산 전략 공천을 한 것이 아닌데. 사실을 호도하고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03.
사실을 호도한다기 보다는 오히려,
한길 - 박원순은 그냥 낙하산으로 들어왔잖아
철수 - 내 덕에 한방에 설시장 됐잖아
이런 본심이 들통난 일 아닐까요.
들킨 거 본일들도 모를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4.05.03.
전략공천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으면 모르는데, 전혀 공감이 안된다.
한길이 철수는 전략공천 없다고 했다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지선언하고 개인적 차원이고 당차원으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하더니만...
김한길 철수가 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정동영.. 정치인과 인맥없음, 만만한 의사 변호사 교수 공천

김한길.. 정치인과 세력 없음.. 만만한 바보 공천 

안철수.. 정치인 혐오증, 비정치인 발굴


결과.. 정치에 자신없는 넘이 정치를 모르는 아마추어 공천하고 자멸하는 코스

특징.. 자기보다 더 바보만 찾아내서 공천함. 


박원순은 사회운동 경력자로 그만하면 반 정치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3.

광주 지역 사정은 거의 모르지만. 윤씨 이 양반. 내가 보기에 위험.

광주 유권자들로서는 기호 2번이면 무조건 찍어 주는 무뇌족이 아니라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 줄 수 있는 기회.

강운태-이용섭 단일화해서 무소속으로 나오면 대적이 힘들 것.

6월 4일 광주 한군데만 무소속 색깔이 나오는 광경을 기대해 봄직.

그렇게 되면 안철수, 지금도 간당간당하지만, 정치적 파산 선고나 마찬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05.04.

새정치의 핵심이 호남지역의 민주당 기득권 깨기인데 이상하게 깼네요.

하여간 등신들은 등신 짓만 합니다.

암울한 박근혜,암울한 김한철수...암울한 대한민국.



팽목항의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31519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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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3

유족이 무서워 도망다니고 있는 박근혜와 비교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03.

대통령이네.

우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5.04.

결국엔 대통령 역할을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됨.



애플의 예정된 패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182/newsview...309100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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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5.03
몇 년 간 지리하게 이어져온 법정싸움이
사실상 삼성(구글)의 승리로 끝나나 보다.

90년 대 초 비디오게임 시장을 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2가 휩쓸 때

제작사인 캡콤은, 레버 입력 방향과 버튼조합에
대한 독점권을 주장하지 않았다. 

덕분에 여러 제작사의 격투게임이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지고 게임시장 전체가 살아났지만
끝까지 시장을 주도하고 지배한 건 캡콤이었다.

그리고 아류게임을 제작했던 제작사 대부분이
사라진 지금도, 제법 견실한 회사로 살아남았다.
일본회사답지 않게, 열린 마인드가 있는 회사다.

반면 소니처럼 전형적인 일본식 마인드를 갖거나
애플처럼 이른바 일빠스런 마인드를 가진 회사는 
필연적으로 도태되거나, 2인자에 머무는 
콩라인이 숙명일 수밖에 없다.

애플(잡스)이 이룬 성취의 대부분은 
이미 있는 것들을 잘 꿴 것이다. 

그런데 잘 꿴 성취를 주장할 권리는 
애플이 원하는 방식으로 보장되지 않는다.

원래 상위가치, 보편적 진리라는 것은 
주도할 수는 있어도 독점할 순 없는거다.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되는 일이다.

내가 했다라고 주장할 순 있어도 
나만 할거다라고 주장할 순 없는 일이다.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애플의 패배는 사필귀정이다.
애플에겐 진영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혼자 살겠다고 하면 죽을 확률이 올라가고
같이 죽겠다고 하면 살 확률이 올라간다.

적어도 전쟁터에서는 그렇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 자체가 원래 전쟁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5.03.

몰라서 묻습니다. 삼성이 이긴게 맞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03.

'사실상'이라고 했지요.


원래 애플에서 주장하던 건 2조 정도 돈을 내놓으란 거였는데

1천억 정도로 금액이 줄어드는 판결이 나온겁니다.


게다가 그 1천억도 무슨 특허조항 때문에 

지불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은 걸로 압니다.


설사 1천억을 물어줘도, 삼성은 애플 삼성

양강구도로 몰고 가면서, 광고효과 톡톡히

봤으니까요.


거기다 자기집 앞마당에서 한 싸움이기까지 

한 걸 보면, 저는 애플의 완패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앞으로는 어찌될지 알 수 없지만 

여기까지는 애플이 등신짓한게 맞습니다.


선두주자는 양강구도로 가는 것 보다 일대다 구도로 가는게 좋습니다.

강한 2위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 거죠.


그런데 특허분쟁 벌이면 2위만 이득을 봅니다.

2위는 돈으로 버티지만 돈도 없는 3위 이하는 포기해 버리니까요.


즉 2위는 3위가 잡아야 하는데 3위가 먼저 죽어버리는 겁니다. 

이와 유사한 일은 많습니다.


소송전 벌이면 버티는 넘이 이깁니다.

포드가 대표적인데 엔진 특허를 무시하고 차를 팔았고


다른 회사는 특허 무서워 피하다가 몰락, 뻔뻔한 포드만 생존.

또다른 기괴한 예로는 어떤 멕시코 땅부자가 샌프란시스코 시 땅을 전부 가지고 있었는데


멕시코 땅이 미국에 합병된 후 골드러시로 샌프란시스코가 건설되자

땅주인이 소송걸어서 자기 땅에 무단점유한 시민을 전부 내쫓으려 했는데 


재판에서 이겼지만 시민이 폭동 일으켜 재판장 사살. 땅주인 일가 몰살.

법 무시하고 뻔뻔하게 버티는 넘이 이깁니다.


힘의 원리가 작동하게 되니까. 

혁명도 그렇게 시민의 힘을 끌어내고 법을 때려잡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04.

전에 '잡스'라는 영화를 보다가 말았는데

그 내용이 하도 수박 겉핥기에다가 같잖고 

나태해서였습니다.


워즈니악도 영화 '잡스'에 대해서 꽤나

비판적인 말을 했었는데...


그 중에 눈에 들어오던 말이 있습니다.

애플로 복귀하기 전 잡스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고 실패가 많은 인물이었고, 애플로 

복귀한 후 잡스가 이룬 많은 성취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이루어진 것들이라는 

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애플은 애플이란 집단 안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팀을 구축해서 팀플레이를 하는데

애플 밖의 집단과는 여전히 팀플레이가 안 됩니다.

(동렬님이 전에 말씀하셨던, 애플의 사옥모양에서 

보이는 문제 그대로의 행태입니다.)


폭스콘에 대한 착취는 극단적 예일지 모르지만

애플 밖의 집단은 그냥, 부하나 하인처럼 여기는

그런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데스크탑 시장에서 윈텔 조합에 밀려서 맥이 걸었던 

콩라인 그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구글, 삼성에게

밀리는 콩라인을 아직까지도 가고 있다고 봅니다.


애플이 진정한 1인자가 되려면, 애플 밖의 세계와도

더 적극적으로 팀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옴니아 같은 똥폰이나 만들던 악덕기업 삼성이

구글한테 붙고서 아주 훨훨 날고 있잖습니까.


구글이, 삼성 네들은 그래봐야 깃털에 불과해...

이러면, 응... 근데 하도 크고 굵은 깃털이라 뽑으면

너도 피 좀 봐야할 걸? 이러는 수준이더군요... 





가끔 한방씩 해주시는 돌 선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20401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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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4.05.03

그래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다 말하자

들고 일어서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이젠 돌을 들어야 할 때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5.03.

곧 자중지란이 일 것 ^.^



검찰이 꼼찰되는건 시간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30730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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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3

조작원이 국정원 되는건 철학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3.
박찬종ㅎㅎㅎ
갔다 왔다. 재미 있는 양반.


새누리 한선교 “재난 관련 허위사실 유포 땐 처벌”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354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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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3

국회의원이 개소리 법안 발의하면 입을 찢는 법안을 발의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5.03.
큰 사건이 일어나면 더불어 유언비어도 나타나는게 자연스러운거다. 대개 범인 잡아보면 초딩인데 초딩 잡으려고 의혹제기를 하지 말라고?
의혹을 제기해대니 숨기고 수습하려는데 애로 사항이 많았던게지. 이번 사고에서 의혹제기가 팩트로 드러난 확률은 90퍼센트 될거다.


거울 같은 사고, 대구 지하철과 세월호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ng.co.kr/newstong/SnsCo...eq=109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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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3

해당 블로그 내용 중 의견은 의사결정구조를 모르는 소리니깐 자세히 볼 필요는 없다.
다만, 내용 부분은 전에 EBS 다큐프라임에서 실험한 내용인데 인간이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볼 수 있다.

이번 상왕십리 사고뉴스를 보니 눈에 띄는 점이 있었는데, 직접 유리창을 깨고 일부 승객들이 일제히 객차를 빠져나와 탈출을 했다는 점이다. 이 점이 꼭 좋다고만은 할 수가 없는 것이, 대개는 기존에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사람(여기서는 운전수)의 말을 들어야 할 때도 있는데, 괜히 객차 밖으로 잘못 나왔다가 다른 전철에 치이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즉석에서 특정 개인이 운전수 말을 듣다가 상황이 이상한 걸 눈치채면 스스로 의사결정해서 집단을 끌고 나오는 것이다. 

한편, 여기저기 무작위 집단을 경험한 바에 의하면 적어도 한국의 개인은 의사결정 하는 사람이 전체의 0.001퍼센트도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만명에 한 명 꼴도 안된다. 이게 참 어려운 문제다. 그리고 어쩌다 떠밀려 의사결정을 하더라도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많다.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학교에서 선생님 질문에 손들라고 하면 손드는 사람 하나도 없는게 한국이다. 서로 눈치만 본다. 손드는 것도 의사결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도 손을 안드니깐 초, 중, 고, 학원 선생님들이 늘 답답해한다. 학원가도 비슷한 분위기다. 오죽하면 600명 중에 손드는 사람은 한 명이었다.

이런 걸로 미루어본바 한국에서의 의사결정은 '부담감'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잘못됐을 때 책임져야 하는데, 이 부담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얻는 것보다 잃을 것이 많다. 지식인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대개의 지식인이 주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잘못 주장했을 때의 비난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결국 한국은 집단의 리더가 의사결정을 '했을 때' 이게 틀리더라도 용인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성세대가 하는 말이 잘못됐다고 판단했을 때 그걸 정면으로 돌파하는 사람의 의견이 좀 틀리더라도 받아들여줘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바른 집단의 리더(의장)는 그걸 알기 때문에 잘못된 주장이라도 그걸 함부로 망신주지 않는다. 일단은 집단 내의 의사결정이 활발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잘못된 의견이라도 그걸 발판으로 다른 사람의 좋은 의견을 끌어내는 구조를 만들어야 집단 지성이 작동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스스로 좋은 의견을 내는 것보다, 남이 잘못한 것을 바탕으로 바른 판단을 쉽게 하기 때문이다. 이게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확률적으로 집단 전체를 활용하여 좋은 의견을 산출하는 것이다.


PS. 한국말에 "~~인것 같아요." 심지어는 "배고픈거 같아요."가 많은 것은 한국 전체가 의견 제시에 얼마나 불안해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배고파!"를 말 못하는 사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같아요는 잘못된게 아니오.

뭐든 동사를 명사로 만드는 현상이 있는데 이걸 인정해야 사람이 말을 잘 합니다.

동사가 문법적으로 맞지만 동사로 표현하면 사유가 발달을 하지 않습니다.

의견제시를 요구하면 아무도 의견제시를 하지 않습니다.

회의에서 아무도 발언하지 않는 것은 사회자 잘못입니다. 

모든 사람이 발언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선진국은 아마 사회자 기능도 발달되어 있을 거. 


모른다 보다는 모르는 것이 있다가 맞습니다. 

이 차이가 생각을 잘 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차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5.03.

'모른다'보다 '모르는 것이 있다'가 맞다는 말씀은 

'모른다'는 그냥 의사결정 회피이고, 

'모르는 것이 있다'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것이고, 의사결정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한편, 생각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집단에서 대표성을 가졌는가에서 두드러진다고 봅니다.

정확하게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죠. 대개는 생각을 하는 소수의 사람과 생각을 하지 않는 다수로 나뉘더군요. 

대표성없으면 누구나 칭얼대는 아이가 되고, 대표성이 있으면 강한 엄마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3.

사유는 근대의 산물입니다.

옛날에는 생각 따위를 아주 안했어요.

소설이나 문학 같은건 있지도 않았지요.

시골 농부가 하루에 몇 단어를 쓰겠습니까?

600단어면 인생이 편합니다. 


동사는 대화입니다.

대화는 사유가 아닙니다. 

문장이 대화체로 가면 생각을 안해요.

동사를 명사화 하거나 뭐뭐 같다고 말하는 현상은 

사유를 필요로 하는 근대의 산물입니다. 


옛날 식으로 말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옛날에 없던 학교라는게 이런걸 다 만들어낸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5.04.

질문에 대해 동사로 대답하는 것은 그냥 '반응' 혹은 '묘사'일 뿐이며, 현상을 일반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그것은 이해했습니다. 동사체가 옛날 방식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사실 반박을 좀 해보려고 했으나, 반박거리를 정리하다보니 오히려 반박은 안되고, 

제가 최초에 제시했던 의사결정 회피만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어려우며,

다만,

"~인 것 같다,  ~처럼 보인다,  ~하겠네요(이건 동사)" 등 모호한 어법은 대화(communication)의 사이에서

'명사 + 인 것 같다'의 형식으로

1) 가정(supposition)

It is roughly equivalent to ~ looks like, ~ seems like, ~ appears that or ~ think(s) that. [인터넷 검색]

2) 관계에서의 매너의 일환 : 단정 짓지 않음으로써 상대가 빠져나갈 틈을 만들어 줌.

3) 의사결정 회피

등으로 나누어 보고, 이것은 근대에 이르러 생긴 문법의 진화 측면에서 보는게 타당하며,


이미 관계에서 대화의 양식과 내용이 연역되며, 표현은 결과라고 본다면, 표현을 탓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5.04.

진보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진보의 근거로 과거를 내세워서 실제로는 퇴보를 하는 현상은 많습니다.


공자의 주나라 찬양

마르크스의 원시 사회주의

룻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

노자의 문명반대

기독교의 복음주의

회교의 은행이자 반대


그 외에도 많은데 우리나라의 진보꼴통들도

진보를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퇴행을 하고 있습니다.


진보를 해야겠는데 모델을 내놔봐라고 하니

내놓을 모델은 없고 편한대로 과거의 것을 끌어대면

그게 진보를 의도한 퇴행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같다거나 동사를 명사화 하는 현상은 학교교육의 부산물입니다.

사유와 대화는 다른 것이며 대화체에서 사유체로 발전해야 합니다. 

그 진보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종으로 봐야겠지요.


대화체에 집착하면 절대 사유를 못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5.04.

진보라는 것도 결국은 정치적 진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요즘 고민인 부분이 "이상적 국가란 무엇인가?"입니다.


과거로 회귀하는 가짜 진보들은 내놓을 것이 없으니 막연한 "모두가 행복했던(사실은 행복해 보이던) 세상"을 꿈꾸는 것으로 압축되거든요. 요순시대니, 사회주의니 하는 것들은 다 같은 맥락이라고 보고요.


결국 모델이라는 것은 자연에 있는 진화의 모델을 차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까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정신과 신체 모델'이 가장 쉽고 정확하게 생각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양당체제는 마치 두뇌의 좌우뇌가 나뉘어 있는 것과 같다고 보이며,

그 중간에 원초적 기능을 좌우하는 원시뇌인 파충류 뇌가 있는 등,

뇌의 의사결정 과정을 연구하고 복제하면 그게 곧 국가의 운영원리가 된다고 보거든요.

아직까지는 뇌의 의사결정 구조가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지만, 

결국 궁극의 해답은 거기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적 국가는 그것을 바탕으로한 발전하고 진화하는 모델이어야 한다고 보고요.

또한 신체의 각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각자의 위치에서 제 기능을 다하듯

인간 사회의 개인들도 마찬가지로 중앙 통제를 받지만 각자의 위치와 기능을 다하여 

결국 국가라는 하나의 인격이 상승하여 진화 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내가 뉴스를 보지 말아야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218390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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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5.02

이런 미친년이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05.02.

그네는 확실히 뇌가 이상한 여자가 틀림없음..
그네의 저말은 한낱 자신을 지지해준 노인네들의 동점심을 유발하여 사건을 어영부영 덮으려는 술책에 불과한

거짓말 이라는건 인간이라면 다 압니다.

또한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저런 종교계인사 불러다놓고 뭔가 그럴듯하게 나라걱정씩이나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정말 지겹습니다.


기사에서 그네가 한 말이 거짓말이라는 증거 한가지..(증거는 너무나 많지만)
1979년 10월26일 박정희가 사망한 후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김계원이 새벽 1시20분경에 청와대로 들어와서 그네에게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얘기해줘서 알게됨.
이때 박근혜의 첫마디가 매우 충격적임..

.

.

.

.


"전방은요?"

더이상 말이 안 나오지 않습니까?
위에 적은 사실은

http://www.podbbang.com/ch/7456

고상만의 수사반장- 박근혜와 전두환(하)
14분경에서 확인할 수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5.02.

그런데 이 여자 말이 이상하게 들리지 않고 끄덕끄덕하는 미친 사람들 많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05.03.

까뮈님의 즉각적인 리트윗이 의미 심장하지 않습니까?
더도말고 미.친.년. 이라는


잠시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귀싸대기 맞을 말만 골라서 하니 이건 정신이 바로 박힌 년이 아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4.05.03.
'전방은요?' 자체가 실체가 없음.


김황식 "박 대통령이 출마 권유.." 폭탄 발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HT_COMM=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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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5.02

"대통령이 누구에게 출마를 권유하면 탄핵되는 것 모르시냐"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선거중립을 위반해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됐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4.05.03.

자기 무덤들을 파고 있네요.

박근혜의 국가론 발언도 그렇고 이것도 데자뷰네요.

저것들은 모두 제 눈에는 개똥들로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4.05.03.
대통령이 호구로 보이는거지.


TVG는 JYJ를 허하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216281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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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5.02

내가 대선후보라면 JYJ의 TV출연을 공약하겠소.

선거가 아직 멀었긴 하지만



기시감 쩔어주시고...

원문기사 URL :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5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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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문화개혁  2014.05.02

바다에 배가 침몰해서 사람이 수백 명 죽은 사건에서도

그러더니... 거듭되는 오보는 오보가 아닌 조작이지.


그리고 사람이 죽은 게 아니면 인명피해가 아니라는 

생각을 제대로 숨기지도 못하네...


추가 :

죽은 경우 인명피해라고 하는 게 맞나 보네요.

무지하진 않으려 하지만 제가 좀 무식해서. ㅎㅎ;



그냥 우연이었으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161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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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2014.05.02

이게 우연이 아니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5.02.

육해공 어디 안전한 곳이 없다. 어디 다니지고 그냥 집에만 있으란 말인가?

이런식으로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막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03시대로 회귀다.

 

경비를 아끼는 비정규직양산은 기업의 제무제표의 비용을 절감할지 몰라도 사회적비용을 증가시킨다.

그러니까 기업은 적은 비용으로  숙련공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젊은이의 기회를 차단하여

젊은이의 자아실현을 막을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만족을 낮추어서 일의 질을 떨어뜨린다.

 

나도 IMF 후의 싸늘한 분위기로 무급알바에서 인턴사원 촉탁사원 다시 인턴사원하다가 정규직이 되기까지 2~3년의 시간이 지나갔다. 그리고 비정규직으로 입사하는 직원들을 2~3년동안 가르쳤다.

나는 사람의 태도를 탓하고 싶지 않다. 그런 태도를 만드는 제도를 탓하고 싶다.

적은 비용으로 고퀄리티의 일을 해내라는 것,

적은 비용으로 책임은 과장해서 임원만큼 지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또 이 비정규직은 사내에서 신분의 차이를 만들어서 본의아니게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

이래저래 비정규직은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는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은 대한민국 전체의 제무제표가 아니라

자기기업의 제무제표만 보고

대한민국전체의 제무제표를 보는 사람은 지금 아무도  없으니,

개인이 스스로 안전과 치안를 담당해야하는가?

그럼, 도대체 국가란 무엇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2.

아이구 시장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4.05.02.

2호선이라, 박원순에게 똥물 좀 튀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05.02.
박근혜가 막아 주게 될 겁니다. 박시장은 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