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남인의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30306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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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3

의사결정그룹을 만들지 않으면 절대로 민주주의가 안 됩니다. 



홈런 30개는 언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309053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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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3

만만치 않소.

39경기에 10개 쳤는데 남은 경기는 90개.

그 중 80경기에 나온다 해도 30개가 간당간당.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원문기사 URL : http://naewaynews.com/wellplaza/site/boa..._no=17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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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  2016.06.22

인간의 존엄성을 갉아먹는 하청문화 이제 그만 박살내자.



마르지 않는 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210153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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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6.06.22

릴레이 웹툰 기대하고 있다.

김태호의 PD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좀 닮고 싶다.



뻔뻔한 호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11030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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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2

미국은 괌과 하와이를 내놓고

호주는 대륙 전체를 내놓고


영국과 프랑스는 섬들을 다 내놓고

이스라엘은 영국으로 돌아가고 난 다음에 남중국해를 거론하는게 수순이죠.


영국의 나치들이 유태인을 추방한게 오늘날 이스라엘의 탄생동기.

이스라엘 유태인을 전부 영국으로 데려가면 문제해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6.22.
영국나치들. 이야기가 길군요. 영악한 새끼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6.06.22.

영국 나치라는 표현이 모순되기는 합니다만

그게 진실인 것 같습니다.

나치 독일도 해외 식민지가 있었다면 유태인을 학살하기 보다는

아마 어딘가로 보내버리는 선택을 했을 것 같습니다.



밸런스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209220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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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6.06.22
온통 그 이야기구료....술은 좀 줄이셨는지 ㅎㅎㅎ 명인.


메이저 메이저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206550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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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6.06.22
할 필요 없다. 시장이 너무 오픈되면 중국처럼 아무 의사결정 안함. 제한된 지점에서 최적을.


싱글부모

원문기사 URL :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20712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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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6.06.22
싱글맘뿐 아니라 싱글대디도 활성화되야.


금융으로 먹고 사는 앵벌이 주제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0501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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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2

자기 밥그릇을 걷어차면 멸망이 기다리고 있을 뿐.

나가겠다고 협박하면 선물을 받지만 


나가면 안철수 될 뿐.

사우디부터 돈을 뺄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6.22.
영국넘들 단물 절대 잃지 않습니다. 영악하죠...


모든게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T_ENTER=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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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2

사건의 본질은 신분상승의 야심.

신분상승을 원하는 것은 집단무의식에 마음이 조종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게 거짓말입니다.

그야말로 거짓말 대회가 열린 거지요.


언론의 거짓말.. 젊은 여자가 명감독을 꼬셔서 나라 이미지를 훼손했다. 모든게 여자탓이다. 

홍상수 거짓말.. 영화로 대한민국을 흔들다가 안 되니까 퍼포먼스로 예술 한 번 거하게 했다. 

김민희 거짓말.. 뉴스의 중심에 설 수 있다면 못할 일이 무엇이겠느냐고. 사랑운운 거짓말.

부인의 거짓말.. 30년간 뒷바라지나 하면서 TV에 얼굴 한 번 제대로 못 비췄다. 못 참겠다.

당신의 거짓말.. 가정을 돌보지 않고 사고를 쳤구나. 매장해라. 본질은 집단무의식.


예술의 본질은 사회를 타격하여 밀당을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은 무의식의 명령을 충실히 따른 거지요. 


"내게 거짓말을 해봐." 무슨 말을 해도 거짓말이죠. 

사랑은 원래가 거짓말. 


홍상수와 김민희가 외국으로 튄 이유는 

그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원래 그렇게 하는 동물입니다. 흔들수 있으면 흔든다는 거.

당신이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그래봤자 대한민국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뛰어난 연주자가 명품 악기를 만났다면

그 안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든 말든 결국 연주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악기를 건드려서 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결국 건드려서 소리를 내고 마는 거지요. 그것이 인간.


변희재와 강용석이 한 짓이나

홍상수와 김민희가 한 짓이나 

우디앨런과 순이가 한 짓이나 본질은 같습니다. 


문제는 그들을 비난하는 자들도 입장은 같다는 것. 

대부분의 남자들은 홍상수를 부러워하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김민희에 분개하며


바로 그렇게 부러워하고 분개하는 하등동물이 존재하는 한

제 2의 홍상수와 김민희도 결국 그렇게 할 거라는 거.


순이의 입장.. 인류 전체가 우리를 비난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우리는 동지의식으로 단단히 결속되었다. 사랑은 개소리고 동지의식이 진실.


여자는 신분상승을 위해 사랑을 하고.. 단 신분이 그 신분은 아님. 심리적 신분.

남자는 자신이 신에게 사명을 받은 특별한 존재임을 확인하기 위해 사랑을 하고


그러므로 사랑은 애초에 거짓말.

세상과 자신의 관계를 규정하는 존엄과 


자신에게 키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유가 먼저라는 거죠.

즉 그들은 신에게 허락받은 선민이 되기 위해 신이 허락하지 않은 금도를 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6.06.22.

이 이야기야말로 홍상수 감독이 찍은 영화의 모든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6.06.22.

언론이 김민희를 다루는 방식을 누군가 분석해주었으면 함. 이번 사건 발생 이전부터 '김민희+연기력'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들은 언제 봐도 어이 없었음. 천편일률적인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그가 발연기를 극복했다.'는 기사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쓰여지는 궁금. 영화를 보긴 보고 쓴건지. '화차'에서 김민희는 사실상 아무런 연기도 하지 않은 건데 그 영화로 그의 연기력이 점프했다는 기사가 대부분. "연기로 뜨고 사생활로 무너지다." 지금도 이런 기사가 나옴. 

홍상수는 진중궈 같은 부류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를 일정량 이상 지속적으로 생산한다는 것이 가장 큰 가치. 사람들이 남의 연애사에 괜히 화를 낸다면 이 것 때문일 듯. 역시 그 집단은 재수없다. 이게 아닐까함.



꼼수는 구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0243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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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2

보금자리, 햇살론, 행복주택, 새누리 

이런 이름짓기에 목 매다는거 보니 이 나라 실권자는 작명가



웃긴 넘들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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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2

초딩들이 신문 찍고 이래도 되나?

아무리 독자 수준이 막장인 영남지역이라 해도 개돼지만 사는건 아닐텐데



그래봤자 꼬꼬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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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2

그냥 대통령 물러나면 되잖아. 참 변명이 구질구질.



사당화를 위한 비자금 만들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02190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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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2

민주적으로 하니까 사공이 많아서 의사결정이 안 되더라. 

차라리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잘하는 독재로 가자. 이거죠.


유비.. 선비들을 대거 등용하여 유림들 내부의 공론에 맡긴다. 제갈량이 지휘.

조조.. 친척인 조씨와 하후씨를 끼워넣어 51 대 49를 만든다. 다수결을 하지만 사전 막후조정.

손권.. 여러 가문에 땅을 떼줘서 나눠먹기. 가야연맹과 같은 구조.


유비의 방법이 이상적이나 제갈량이 없는데다

유림들이 서로 반목하므로 저게 현실에서 잘 안 됩니다. 


민주주의를 하면 진중권, 조국, 김어준, 유시민, 노회찬 등 곁가지들이 흔들어대니  

배가 산으로 가더라는 경험 때문에 독재를 선호하는 거죠. 


독재도 기술이 있는데 조조는 묘한 구조를 만들어 냈습니다.

조조는 이상하게 친인척 중에 뛰어난 인물이 많아서 조씨와 같은 뿌리인 하후씨만 모아도


수십명이 되므로 친척과 외부인을 50 대 50으로 만들어 균형을 취했습니다.

겉으로는 민주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막후조정을 하는 거죠.


안철수가 쓰는게 이 방법입니다. 친안세력을 51퍼센트로 만들어 놓은 거죠.

정답은 민주적으로 하면서도 구심점이 되는 강력한 의사결정그룹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의사결정그룹은 그냥 되는게 아니고 많은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을 거치며

내부에 신뢰가 축적되고 외적으로도 역량이 강화되어 되는 것이며


결정적으로 그들이 미디어를 장악해야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친노세력은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며 단련되어 상당한 신뢰가 생겼고 


SNS라는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는데다 한류가 뜨고 IT가 뜨고 힐러리가 뜨고

고도성장시대가 저무는 등 외적으로도 역량이 강화된 것입니다. 



한국도 질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live.sports.media.daum.net/video/kbo/210081/2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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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1

오도어가 부러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6.21.

금방 보고, 따라 배우네--ㅎㅎㅎ

따라하다 보면

발전하지!!



대국민 사기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8515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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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1

영도다리에 빠져 죽는지 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6.21.

tv생중계로 발표순간을 보고있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참.. 허무개그도 아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6.21.

주식판에서 영도다리 가는 사람 몇명 나올 듯.오전 듣보잡 한남일보에서 밀양 결정

기사 냈고 이 후 관련 종목들 상한가.

그리고 밀양에 판돈 건 사람들 3시 발표 후 멘붕 상태임.

시간 외 거래 하한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이기곤   2016.06.21.
전송됨 : 페이스북

밀양이나 가덕도에 관계없이 이벤트성 테마주는 일주일전에 정리하는게 원칙이죠.

아직까지 관련주를 들고있는 개미들은 수업료를 더 바쳐야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6.21.

3시 46분 한남일보의 사과문.

본사 홈페이지 오전 11시34분에 게재된 "동남권 신공항입지 `00시`확정" 제하의 기사 내용을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김해공항` 확장키로 발표"로 정정합니다.

밀양지역 취재기자의 잘못된 취재로 기사가 보도돼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보다나은 한남일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16.06.21.

역시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게 가장 최악의 의사결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6.21.

20억 퍼주고 무결론.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6.21.

나, 갱상도---ㅋㅋㅋ


문디들아!!

철 좀 들어라!!

아직도 --- 상감마마냐?


전하!! 그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ㅎ



흉노와 국경을 접한 고조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T_REPLY=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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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1

기사내용은 말도 안 되는 환빠들의 개소리지만

옛 기록에 흉노와 고조선이 국경을 접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결론은 평야지역은 중국 땅, 초원지역은 흉노땅, 산악지역은 고조선땅.

흉노는 유목제국이라 불리는데 유목민은 제국이 아니라 동맹입니다.


가야연맹과 같은 거대 연맹체를 만든 것입니다.

유목민은 원래 제국을 만들지 않습니다. 



뱀장어 완전양식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11405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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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1

뱀장어값 폭등으로 장어구이 못 먹은지 3년인데.

1킬로에 8만원까지 했던거 같소이다만 지금은 얼매인지 몰것소.



개고기 먹는 자는 야만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15154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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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1

불과 십수년 전만 해도

비행기 안에서도 당당하게 담배를 피웠소.


극장 안에도 당연히 재떨이가 있었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는게 정답.


야만인이 야만인인 이유는 

다른거 없고 말을 안 듣기 때문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6.21.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면(70년대 후반 얘기) 고삐리들이 버스안에서도 담배를 피우더군요..ㅋ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약 십년전만해도 공중화장실에서 담배피면서 볼일 봤음다.

지금은 절대 못하지요.. 벌금도 벌금이지만 화장실에 들어온 사람들이 뭐라할테니까요..

심지어 옛날에는 길거리 걸어다니면서도 담배를 폈는데 요즘엔 그것도 눈치보이더군요.

신호기다리고 서있는 횡단보도 앞이라던지 버스정류장 앞에서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피해줄까봐 아예 피질 못하겠더군요ㅡㅡ;

 

예전에 담배태우시는 아버님이 계시는 집은 집에 꽤 그럴듯한 재떨이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옛날 아버님들이 꺼리김없이 집안에서 담배를 태우시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ㅎ

그래도 때론 집안에서 혹은 식당에서 식후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한대씩 태우시던 부모님 삼촌세대분들이 부럽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왜? 난 못해봤으니까..ㅋ



신분상승이 결혼의 목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112232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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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6.21

유명 영화감독 부인이라는 타이틀을 내놓을 수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6.21.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4463

이 영화는 작년에 나왔는데 기사는 하필 인자 나오네
영화에서 영화감독이 김민희 좋다고 고백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6.21.

지금은 맞고 그때는 민화투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6.21.
노모 병수발은 간병인 두는게 맞고. 와이프들은 어서 직장잡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길. 시대 방향. 문제는 아직 한국엔 여성직장과 양육이 공존하는 제도가 급선무....너무 나갔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