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부산의 영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92056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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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5.09

서울의 예전 봉천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향민중 최악이었던 흥남에서 미군배타고 거제로 와서 부산으로 들어온 사람들.

마작하다 회칼이 난무하고, 남포동 극장가 조직에 어린애들 공급하고. 심지어 마약까지 돌던곳.

여러 교회와 신주단지 모시는 무당들이 있던 가파른 산길.


문재인은 그의 자서전에 가난이 그의 유년기를 지배했다고 썼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7.05.10.

초중고 학창시절을 저는 부산 영도에서 보냈는데요. 아직도 40년전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댁 앞에는 여전히 방공호?로 추정되는 곳도 있을 뿐더러 김무성을 뽑을 만큼 권위적인 것에

길들여진 이웃 어르신들이 많지요. 영도가 변하면 대한민국 다 변한겁니다.ㅎㅎㅎ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영도에서는 제사를 지내면 제사음식을 현관문앞에 놓아둡니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는데..이런 문화?가 다른지역에는 없다는 것이 더 충격이였어요ㅠ 제 형수님은

충청도 분이신데 깜짝 놀라셨다는..ㅎㅎ 저에게는 당연한 건데 다른지역분들이 알면 은근히 문화충격받을

것들이 영도에는 꽤 많을듯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10.

혹시 자선을 베푸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누구든 가져다 먹으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5.10.

https://www.youtube.com/watch?v=sKNvTtq1rJM

추신수도 날았으면 좋겠네요!



천정배 표정이 묘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9210755462?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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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혹시 전화 기다리는 중?

지원이는 정계은퇴 해라이.



국운융성의 길이 열렸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15cwd.pa.go.kr/korean/info/2002wo...ges_3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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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09

20020624-2a.jpg


"오늘은 단군 이래 가장 기쁜 날입니다. 이제 국운융성의 길이 열렸습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2일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무적함대' 스페인 대표팀을 누르고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하자 그 감격을 이렇게 표현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눈물 글썽이던 2002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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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국운융성의 길이 열리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5.09.

가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9.
인증샷의 봇물을 보면서, 울나라가 SNS 문명의 이기가 주는 파워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존재가 드러나는 걸 보면서 권력의 분배와 소비/향유를 느낍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혜안이 오늘을 있게 했으며, 우리는 그런 대통령을 배출했다는 걸 자랑스러워 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양지훈   2017.05.09.

가자 ~~~~!!!!

프로필 이미지 [레벨:4]굳건   2017.05.10.

오늘을 상징하듯 단비가 내려 먼지를 깨끗이 씻어 주었네요.

감격스럽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실향민의 성공. vs 비주류 흑인의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9202954204?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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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5.09
범위를 넓혀가는게 진보임이 다시 확인되었소.
미국과 한국은 물결로 맞물려 진보의 시간차를 보임도.

여튼 구조론 식구들 동렬옹 고생 많았소.
이제 시작이오.


오늘의 운세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09/...tm_id=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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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이거 믿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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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구렁이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간다. <- 딱 맞게 비가 오네요.


안철수 짧은 행복 뒤에 미움이 남겨진다.


홍준표 얻을게 많은 실패 내일을 다시 하자.


유승민 위험한 호기심 대가를 치른다.


심상정 친구없는 외로움 혼자 남겨진다.


위 이미지는 매일경제 운세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7.05.09.
어떤 사주쟁이들은  문재인후보도 올해운이 나쁘지 않지만  문재인 보다 안철수의 운이 더 좋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이 좋으면  운빨믿고 혼자 주접떨다가 멸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철수가 딱 그 모양세.    국민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문재인보다    올해 운세가 더 좋은 안철수는   자기가 주인공이 되려고 하다가 멸망.  나름  보수지지자들의 기를 살려준  홍준표도 나름 선방.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9.
이제 홍준표는 친박과 당권을 잡기위한
전쟁이 기다리고 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7.05.09.

운세 안믿는데 이건 뭐..믿을수 밖에 없는 운세가 되었네여 ㅎㅎ 점쟁이들도 지지율보고 점찍은듯..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7.05.09.
하느님이 세심하시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7.05.09.
총리 인선에 내각구상은 이미 되어 있을까요? 임기시작을 가장 어렵게 하는 대통령이군요.


최종 투표율 77~78%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91801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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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7.05.09

논네들 집에서 안 나오시네요.



투표는 사드랑 상관없이

원문기사 URL : http://mnews.joins.com/article/2155543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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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09
안되는건 안되는거.
진보의 공략포인트는 언제나 중도입니다.


예상을 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9150941716?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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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감으로 대략 찍은 거.

문재인 52 홍준표 22, 안철수 16, 유승민 3, 심상정 4, 기타 


조금 분석을 해본 거.

문재인 43. 홍준표 25. 안철수 18, 유승민 4, 심상정 7 기타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5.09.
저도 문 42.5 홍 25 안 18 예상해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5.09.

투표율 81.5 문 51.8 이면 좋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7.05.09.

문 47, 홍 26, 안 18, 유 3, 심 6.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9.

문 45, 홍 25, 안 15, 유 5, 심 5, 기타 5


시간이 8시까지 연장돼서 투표율은 오히려 안 오르는 모습.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7.05.09.
문 53 ,홍 26, 안 12,유 5 ,심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5.09.

다른거 보다 문 50 넘는다에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5]거침없이   2017.05.09.

감이자 희망. 문 52, 안 18, 홍 18,  유 5,  심5, 기타 2

프로필 이미지 [레벨:7]마이꼴   2017.05.09.

유+심= 12, 안 14.9, 홍 25, 문 4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5.09.

53

26

11

3

5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9.
53
22
14
6
4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05.09.

전 

문 51

홍 20

안 14

그리고 기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5.09.

최우수 예측자에게 상금 5천5백원 겁니다.


우수성 평가기준은 내 맘대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묵식심융   2017.05.09.
문46
안20
홍18
심7
유5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7.05.09.
문 56
홍 22
안 10
유  5
심  7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7.05.09.

문54 홍18 안18 유5 심5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5.10.

후보별 득표율 최우수 예측자 선정(1등 상금 5,570원 = 1위와 2위 표차 5,570,000 표의 0.1% 상당)


(각 후보별 예측치%와 결과치% 차이를 제각각 제곱하여 합산한 값=확산지표?)를 작은 값부터 나열해보면,

1위 노메드 14.59, 2위 김동렬 16.26, 3위 무득 50.56, 4위 챠우 57.40, 5위 마이꼴 78.37

6위 거침없이167.24, 7위 까뮈169.56, 8위 배태현201.12, 9위 오리234.52, 10위 솔숲길254.34

10위권 밖은 등외로 무시!


당첨되신 분은 쪽지로 계좌번호 통지 요망!



운명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maiyw1kh...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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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노무현이 문재인을 부르러 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양지훈   2017.05.09.

뭉클~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9.
이 세상에는 우연 따위는 없을지도 몰라'


문재인 당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910564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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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외신은 문재인이라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7.05.09.

다음 단계로 내각 구성을 논해야할 시간이 아닌가요? 

이것은 이미 해 놨을 것이고,

선후 관계로 어떤 정책 부터 해야 할지 논하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볼매   2017.05.09.
막판에 영감탱이들 몰표가 걱정되네요. 이따가 광화문에 가서 jtbc 현장 개표방송 봐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5.09.

누구 따라쟁이?



문재인은 완전체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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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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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이 노무현과 달리 국내 정치판을 기웃거리지 않고 

부산에서 변호사생활을 계속했던 것은 월남 실향민가족 출신으로 

노무현과는 세상 앞에서의 포지션이 달랐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노무현이 토종이고 국내파라면 문재인은 보다 국제적인 시야를 

가진 바 세계시민적인 사유가 쌓여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팔을 좋아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 거지요.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고 싶은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9.

며칠전 문득 문재인은 제대로 세계적인 대통령,정치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임지 영향일 수도 있지만, 시대가 한반도에서 그런 지도자를 원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80퍼센트 돌파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7/0509/vote/t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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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노인들이 투표하면 80퍼센트 넘는데 걱정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9.

젊은 분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로 대선의 시계를

한파대선에서 장미대선으로 옮겨놨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바뀝니다.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정치의 변화의 조짐은

작년 총선의 젊은 사람의 선거혁명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304050 더 힘을 내서 투표장으로 가주세요.



미군철수하고 평택에 기업도시나 짓었으면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2813...;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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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09

지금 지구상의 영토분쟁, 종족간의 내전, 중동전쟁, 극동의 핵문제 등

어느 하나 백인이 개입하지 않은 것이 없다.

2차대전전에 제멋데로 지구상에 금을 그어 놓고

그 지역의 역사성과 민족성을 무시해 버려

지금도 지구 상에 전쟁은 사라지지 않고

난민은 유럽으로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는 가

유럽의 테러문제가 발생하니 다 자업자득이라 하겠다.


한반도의 분할은 한반도의 역사성을 무시한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무려4선을 한 루즈벨트의 미국국익우선주의 때문이다.

가즈라 테프트밀약은 미국과 일본간의 서로의 국익충족을 위한 밀약으로

미국은 필리핀의 지배를 원하고 일본은 조선의 국토유린을 원하니

러일전쟁에서 이긴 일본과 진 러시아를 포츠머스불러 협약을 맺고

일본의 조선유린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조약을 체결한 공로로

루즈벨트는 노벨평화상을 받고 무려 미국에서 4선을 한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오바마나 미국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민주주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니

미국에서만 민주주의는 실현되어야 하고

다른 나라는 군부독재가 계속되어 한 나라가

미국의 국방부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미국의 속 마음일 것이다.

다른 나라도 민주주의를 잘 하여 미국에 대항하면 미국측에서는 골치 아픈 것이다.

그러니 알아서 고개 숙이는 수구집권을 미국과 일본은 내심 원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요사이 계속 한국의 전쟁을 기사를 내면서 위기를 조장하고

트럼프는 사드비용달라고 하다가 잠잠하고

미국의 보수 신문은 문재인의 당선을 바지 않는다.


알아서 기어주는 한국수구가 집권해야 한국이 미국의 국방부 노릇하며

미국의 군사지로서 한 역할을 할텐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사사건건 따질텐데 얼마나

미국측 입장에서 보면 골치가 아프겠나?


***********************************************

미군이 평택에 있는 것은 미국의 필요이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다.

차라리 그 곳에 국제기업도시를 짓고 세금혜택을 주면 국가경제가 살아나겠다.

미국의 정의는 미국의 국토안에서 실현되는 정의이지

세계인의 정의가 아니며

나라밖에서는 철저히 미국국익우선인 것이 미국의 정의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9.

우리 투표장에도 젊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젊은 분들 투표하세요.

투표하지 않으면 또 차가운 광장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홍준표는 박근혜보다 더 철권정치를 할 것이므로

더 핍박을 받을 것이고

광장에 서기 전에 광장은 사라질 것입니다.


젊은신 분들 투표하세요.

보수도 결집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5.09.

늙은이들이 잘찍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9.
가몹님 말뽄새가 고약하군요. 예의는 지켜주셔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5.09.


노친네들이 몰표로 당선시켜놓은 박근혜 치웠으면됐지
매번 젊은이들이 나서서 똥치워야합니까, 
투표때마다 똥치우라고 협박하는거 싫습니다
게다가 기대수명 긴쪽이 알아서 잘찍어라 너희는선택권없다 
이런논리 들어가있고요 똥다치우고나면 젊었던이가 노인입니다

요즘애들 병신군대 끌려갔다가 미쳐서나오는애들이 절반이에요
근데도 주적이 누구냐고하면 말을안해요
도대체 왜 립서비스조차 안해주지? 주적 북한이라고하면 미사일맞나?

여성부좀 치워달라고하는거 지금 젊은이들 생각아닙니까
그런데 꼴페미 정신나간애들 끼고돌아요
동성애 공인못한다 이딴소리나 해대고

20대 젊은애들한테 뭐하나 잘해줄생각없고 잘보일생각 없는데
그래도 문재인 찍잖아요 

제생각에는 젊은애들 이번엔 탄핵만으로도 할만큼했고
걍 투표 알아서 아저씨들이 잘해놓을테니 나가서 놀라고해야 예의입니다 
예의는 상호간에챙기는거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9.

저는 지금 논쟁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태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스마일님의 생각이나 의견에 대한 가몹님의 비판은 나중문제입니다.



막말 대잔치라도 벌이자는 건 아닐테죠? 꼭 시발이라고 써야 욕은 아닙니다. 설마 공공장소에서의 매너가 뭔지도 모르는건 아니겠죠?



이곳은 공적인 공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곳입니다. 예의는 논리로 하는게 아니라 언어로 시작됩니다. 예의를 지키는 사람만 발언권을 가지는게 게시판의 숨겨진 규칙입니다. 


말로 하자는데, 칼들고 덤비면 퇴장인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5.09.

알겠습니다

차우님 스마일님 지켜보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5.09.
가몹님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다른 곳에서 화난 것을 여기서 화풀이하시면 나중에 본인도 머쓱해 집니다.


유시민이 옳다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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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노무현을 광대 만들었던 자칭 진보들은

자수하고 똥통에 빠져 죽는 버킷 챌린지 해라.


노무현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알리바이 만들기에 목숨 걸었던 쓰레기들 말이다.


개나 소나 노무현 후미에를 한번씩 밟아주는 

에부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로 몰아간 자들 말이다.


그때 그시절 '김정일 개새끼 해봐' 하는 논리로

노무현 까기에만 골몰했던 비열한 당신네들 말이다.


나치 돌격대 뺨치는 지식인들의 광란극을 나는 보았다.

진중권이 앞장 섰고 유창선이 바람잡았고 한겨레가 연출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5.09.
끝까지 책임지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5.09.

그때 노무현 지지한다 하면 아직도 지지하냐? 하는 분위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5.09.

그리 길지 않은 문장중  "나는 참여정부 시기를 통과하면서.........중략.....유해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너무 가슴깊게 꽂히는 문장입니다.   심상정류의 자칭 진보세력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문장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5.09.

진짜, 뜻 모아, 정성 묶어, 어깨동무로 지켜야 한다...........30년 은 가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5.09.

옳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7.05.09.

가짜진보 구별법


[거시적 안목과 전략적 인내심이 없는 진보, 사안의 경중과 완급과 선후를 모르는 진보, 한 사회가 걸어온 경로의 무서움과 사회세력 간의 힘의 우열이 가진 규정력을 인정하지 않는 진보, 한사코 흠과 한계를 찾아내 이를 폭로하는 것이 진보적 가치의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는 진보는 무익할 뿐 아니라 유해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7.05.09.
오랫만에 명문칼럼을 보내요.


이거 여론조사 공표인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90411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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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9

앙시앙레짐의 퇴조와 데가지즘의 등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5.09.

구체제의 퇴조와 적폐청산!



내 투표소 찾기, 투표시 유의사항, 투표용지 접는법

원문기사 URL : 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DA=2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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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7.05.08
내 투표소 찾기
위 링크

투표시 유의사항
http://dragonphoto.tistory.com/1384

투표용지 접는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miworld&logNo=220998784409

https://dlfjl234df2.blogspot.kr/2017/05/19.html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7050814412655963&md=20170508144539_AO 

좁은 칸 안에 정확히 도장찍으려면 위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하면되겠군요.
근데 투표용지를 세로로 접어야한다는 얘기가있고 세로로 접든 가로로 접든 상관이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뭐가 맞는거고 여러분은 어떻게 접으시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7.05.08.
칸 넘어도 상관없구요. 약간이라도 기표란에 걸치면 돼요. 다만 두 후보에 걸쳐서 기표하면 무효가 되지요. 그래도 두 후보 칸을 걸칠 일은 드물지요. 0.7밀리 기표구가 0.5센티 후보자간 간격을 넘어 걸치려면 양 후보칸에 0.1밀리가 걸쳐야 되니까요. 그리고 세로로 접어도 돼요. 속건성잉크이고 한쪽이 진하고 다른쪽에 데칼코마니처럼 자국이 남아도 유효합니다. 실수로 손에 묻은 잉크가 투표지에 묻어도-인육(선거위 표현)- 유효한 투표지가 됩니다. 차우님이 며칠 전 말한대로 선거에 대한 불신으로 불안이 높아져서 잘못된 기억과 정보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네요. 손혜원 의원도 마찬가지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5.08.

그래도 이왕이면 깔끔하게 하는게 좋겠죠^^ 전 그래서 위 링크에 나온 방법대로 먼저 모서리를 갖다대고 세우는 방법으로 기표하고 세로로 접을려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5.08.

저는 투표용지 접은 적이 한 번도 없소.

휘어서 접은 척 하고 있다가 함에 넣을 때 펴서 넣소.

접으라는 것은 공개투표가 될까봐인데

접는척 하고 기표한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5.09.

생각해보니 저도 지난 선거들에서 펴서 넣은적이 많았던거 같네요.

기표하고 나올땐 살짝 접은듯해서 나와서 투표함에 넣을땐 펴서 넣은거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될텐데 위에 올린 글들을 왜 검색해 봤는지 모르겠네요ㅎ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접어서 넣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접어서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하고..



광화문 5만명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82001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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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8

촛불 함성은 2천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7.05.08.

방금 다녀왔는데  진짜 4만? 5만? 정도 모였습니다.   지난대선 광화문 마지막 유세때보다  두배이상 모인 것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5.08.

와~ 가고싶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5.08.

오늘 사람들 한테 좀 물어 봤는데...

사전 투표 많이 하셨고

거의 엄지척 이더라구요!!

내일 하는사람들도 엄지척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5.08.

"정의로운 나라를 약속드린다.

기업이 수백조원 사내유보금을 곳간에 쌓아놓고 야근수당, 주말수당 안 주고

아르바이트비를 뺏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반칙, 골목상권 장악한 재벌 대기업은 더 이상 없다.

저 문재인은 공정한 나라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걸,

할매, 할배들이 반대하겄네--지 자식 새끼들 죽이려고 ㅎㅎㅎ

골목상권 아자씨, 아지매들도---대기업 걱정을 다해 주던데???  

삼숭/현다이/가 잘 되야 나라 잘 산다꼬---

우끼는 나라, 유껀자들


힘내자, 우리들만이라도--

이번에 묵고

한 30년 계속 뻗어나가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7.05.08.

이젠 쪽수로도 우리가 이긴다.



인공지능이 포커 게임에서도 인간을 이겼군요.

원문기사 URL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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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여유  2017.05.08

이제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길 게임이란 존재하지 않는단 말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8.
네, 없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8.
인공지능도 인간이 만들었는데,
굳이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진다하여
슬퍼할 필요는 없습니다.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인간에게 게임을 이겼다면 심각하게 고민해야겠지만,
인간이 낳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기는 것은 그 자체로 인간의 진일보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이긴다고 하여 그것을 고민하는 부모가 있겠습니까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5.08.

'자식이 부모를 이긴다고 하여 그것을 고민하는 부모가 있겠습니까만'

좋은 비유입니다. 거의 모든부모들은 자식이 본인보다 나은사람이 되길 바랄겁니다.


또 다른 예로 딱 들어맞는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왕 조용필을 예로 들자면 솔직히 현재 조용필보다 노래 잘 하는 후배가수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조용필이 가왕자리를 내려놓는다든지 가왕 조용필의 의미와 가요계의 위치가 달라지는건 아니지요. 노래잘하는 후배들이 조용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든 안받았든 가요계에 조용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그들도 있는것이니까요. 한번 가왕은 영원한 가왕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5.09.

아직 대부분의 컴퓨터게임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이기지못합니다

지금까지 이긴건 체스 바둑 포커같이 룰이 완전히 단순하고 대칭적인게임들이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9.
대개 많은 게임들은 컨트롤 속도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전략은 나중 문제죠. 그리고 당연히 컨트롤 속도는 컴퓨터가 앞섭니다. 중간 과정이 빠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테스트할 때 복합적인 사고 즉, 전략응 측정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지능이라 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그 전략이라는 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를 의미합니다. 상황이라는 건 현재 내가 가질 수 있고 추상화 가능하며, 그 결과 선택을 도울 수 있는 데이터죠.

알파고만 하더라도 수많은 수 중에서 특정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그게 인간보다 빠르고 더 정확하며 더 많은 데이터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었던 증거인거죠.

쉬이 인공지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도 무지한 겁니다. 아직은 인간이 게임의 요소를 적당히 언어화 하는 작업에 힘들어 하고 이 때문에 코딩 또한 어려워 설계를 못할 뿐, 사실상 인간은 게임에서 인공지능을 못 따라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통합적인 정보처리의 관점으로 보아야 이해가 가능한 영역입니다.


출구조사가 돈이 되나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8151337859?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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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여유  2017.05.08

저는 출구조사가 있을 때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과연 출구조사에 엄청난 돈이 들텐데... 출구조사 결과를 알려주는 것이 돈이 되는 것일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방송사도 돈이 되니까 하는 것일테니까요.

아마도 직접적으로 출구조사로는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출구조사를 정확히 맞추었다는 점에서 회사의 이미지를 향상시켜서 장기적으로는 시청율을 높여 돈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반시민이야 조금이라도 빨리 당선자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고, 과연 출구조사대로 결과가 나오느냐가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언론의 입장에서는 출구조사 자체가 흥미로운 보도소재가 되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5.08.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으면 뭣을 하겠소?

이건 마치 신문이 기사를 쓰면 돈이 되나요 하는 말과 같소.


기사를 써봤자 돈이 될 리가 없잖아요.

한겨레가 좋은 기사를 많이 썼지만 돈은 조중동이 버는 거고.


기사가 돈이 되는게 아니고 신용이 돈이 되는 것이며

신용을 만드는 것은 이미지고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한 방이며 


큰 거 한 방을 모든 언론사가 노리고 있는 것이며 

평판을 높이는 한 방이 있는 출구조사를 안 하는게 이상한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7.05.08.
출구조사에 문재인 압승을 기대해봅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이번에도 실패하면 정말 속상해서 못살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약간의여유   2017.05.08.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만약 여론조사가 틀리면, 모든 여론조사 기관은 문닫고 반성해야겠죠.

설마 그럴 일이 생기겠어요?


그렇게 되면 이제 사람들은 여론조사를 믿지 않게 될 것이고, 여론조사기관은 망하겠지요.

여론조사가 없어진다면 국민의 선거여론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설사 문재인이 안 되더라도 역사는 퇴보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을 위한 발걸음이었다고 믿겠습니다. 국민의 뜻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국민은 선택을 통해서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지 않겠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17.05.08.
고맙습니다. 그래도 왜이리 불안한지.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5.09.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 느끼는 불안감 같은 것.
시험 잘 쳤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자의 점수 기준!

잘 될 것입니다.


안경잡이가 대통령이 되기 힘든 걸까요, 확률일까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8163214060?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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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여유  2017.05.08

웃기는 기사군요. 참고로 저는 안경잡이입니다.

사실 안경과 대권을 논하는 것은 마치 혈액형과 성격을 논하는 것만큼이나 허망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직선제 대통령 중에서는 안경잡이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확률적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안경을 끼는 사람이 드물었고, 환경이 좋다 보니까 눈이 나빠지는 경우도 많지 않아 안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았죠.


이제 점점 안경을 쓰는 사람이 늘고 있는 듯 합니다. 제 직장에서도 안경을 쓰는 사람이 안 쓰는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언젠가는 안경잡이가 대통령이 될 날이 오겠지요. 이번 대선이 바로 그 때가 아닐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8.
이번 대선후보에 안경 안 쓴 사람 두분,
오랫동안 사회와 격리된 듯 행동하죠.
사회생활을 안 했거나 자기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났겠죠.

바이러스 전문가고 crt모니터 세대면 안경써야
하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