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정책에 코드 맞추는 공무원들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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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25

문재인대통령은 30~40대의 젊은 층의 지지로 당선되었다.

3,40대의 당면과제는 일자리불안으로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대통령은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일자리문제를 최우선과제로 두었고

어제 일자리 상황판을 집무실에 공개함으로써 대통령의 의지를 알렸다.


취임둘째날 인천공항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을 대통령이 약속하자

대기업이고 공무원이고 알아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고있다.

대통령이 사기업이나 공기업에 지시했다는 뉴스는 없는데 알아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방안을 찾고 있다.


공무원은 최고통치권자의 의지를 따라갈 수 밖에없다.

대통령이 의지를 피력하니 공무원들이 알아서 기어준다.


유권자의 투표가 이렇게 중요하며

유권자의 의사표현이 이렇게 중요하다.




지지율 83퍼센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50958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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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5

다음 대통령이 고생 좀 할듯.

슈퍼맨 후계자 될 판



4대강 재조사 80%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509450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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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25

국민이 쥐바기 매우 치랍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5.25.

4대강을 재조사 하는게 아니라--

호주머니를

조사 해야 할 낍니다. 



도와주는 넘이 많은데 될 리가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509370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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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5

정대철들은 자기들이 안철수를 

더 망쳤다는 사실을 끝까지 인정 안하네요.


삼촌들이 잔뜩 몰려와 진 치고 있으면 될 연애도 안 되는 거죠.

김근태는 민평련이 망쳤고 정동영은 연청이 망쳤고


안철수는 동교동이 망쳤고

노무현은 연청이 소문을 안 내고 몰래 기습적으로 도왔죠.


설렁탕 사달라는 부대가 진 치고 있는데 

어떻게 유권자와 연애를 합니까?


뒤에 있어야 할 병풍이 앞에 나서면 당연히 망하는 거.

의사결정구조를 복잡하게 만들면 당연히 망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25.

김민석!!

여기저기 동교동계 만나고 돌아다니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



인권위 권고 수용하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509340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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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5

비정상의 정상화가 갈 길이 멀답니다.



정치인 출신은 배제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506014947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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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5

김부겸은 당내에 세력이 없어서 괜찮지만 요주의 인물입니다.



경찰 더 뽑고 여경 늘려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505030087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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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5
한국 공무원 실력은 세계최고


명박 군입대임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204903...;from=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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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7.05.24

깜방이 먼저냐 , 입대가 먼저냐.



문재인 나비 효과 시작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1815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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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40  2017.05.24
문재인 대통령 나오니 아시아가 진보하네

1순위는 대만


스타벅스 악질이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16090282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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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음료값 6300원, 당첨자 100명 = 비용 63만원.

응모자를 대략 1만명으로 잡고 특별한 사연 글올리기에 


적어도 한 시간은 투자해야 할텐데

한 시간 일당을 1만원으로 잡으면 1억+광고효과 수억


단돈 63만원으로 수억을 거저먹으려 하네.

날강도 심보네.



원탁의 영웅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143838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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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참 미담이 끝이 없어요.

내가 싫어하는 소파가 없는게 다행.



나대블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03031274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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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그러게 고만 나대라고 말했잖어.



시스템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11103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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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노무현은 시스템만 만들었고 한경오는 사람만 씹었다.



역린을 건드리다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11595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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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학교에서 뭘 배웠남.

한국도 중국을 상대할 때는 체면을 존중해야 합니다.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는 말을 돌려서 해야합니다.

스스로 알아채도록 하는게 배려죠.



가방과 구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100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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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고영태 가방 VS. 아지오 구두

친구 문재인 VS. 친구 최순실

친구찾아 봉하 VS. 친구따라 감옥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24.

나도 한때는 뭔가 이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문재인대통령만큼 과거가 한결같고 깨끗하지 못하여

후방에서 "위대한 국민"이 되는 법을 택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7.05.24.

신계와 동물계, 하긴 동물은 죄라도 안 짓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24.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흘려 보내지 않는 사람..



차카게 살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06002735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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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한국도 이제 좀 컸잖아.



바보짓은 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1035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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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24.

지금 떨고 있는 방산비리 잔당의

마지막 발악과 함께

위기조성용이 아니길 바란다.



울어야 하는건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52407471572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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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일본은 이제 큰일났다.



살인자의 눈빛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23/...149550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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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영화에서는 이렇게 생긴 자가 사람을 죽이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5.24.

친구의 감독 곽경택도 저 눈빛을 필름에 담았군요.



효도란 무엇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2404421264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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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24

영화 블루문에 잘 묘사되었지만

자기집 놔두고 남의 집에서 자는 겁니다.


부족민은 기본적으로 가족과 생활하지 않습니다.

일본도 비슷한데 아이는 마을 공동으로 키우는 거지 


직계 가족에게 명확하게 소속되지 않습니다.

부족민은 열살이 되면 자녀를 집에서 추방합니다.


게르만족은 열다섯이 되면 추방한다는데 

이러한 소년추방풍속이 화랑도의 기원이라고도 하지요.


가족이라는게 하나의 의사결정단위가 아니라는 거.

혹은 대가족제도라서 누가 가장인지 모호하게 되어 있는 거.


고대 중국사를 공부해본 분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자식은 아비를 죽입니다. 


아랍의 왕들은 형제를 죽이지요.

스무명 가까이 형제를 몰살시킨 술탄도 있고.


공자도 야합으로 태어나 신분이 낮았기에

젊어서는 온갖 잡일을 다 했고


부모는 당연히 산에 내다버리거나 죽입니다.

40살 넘어간 남자는 대부분 살해되어 존재가 없습니다. 


효의 의미는 100명 이상의 대집단에서 

10명 이하의 소집단으로 의사결정단위가 작아진 것입니다.


100명 정도의 대집단은 근친살인을 막지 못합니다.

당연히 형제를 죽이고 아비를 죽이니까요.


그래도 어머니는 잘 안 죽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사회의 효는 무엇이겠습니까?


10명 이하의 소집단에서 

5명 이하의 극소집단으로 의사결정단위가 작아지는게 효입니다.


과거에는 충효와 의리를 강조했는데

충과 의리는 100명 정도의 대집단에서의 집단적 의사결정이며 


효는 10명 이하의 소집단에서 의사결정이며

현대에서 강조하는 사랑은 최소 2명까지 의사결정단위가 줄어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충,효,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 사랑이고

충효의 그리고 사랑 다음에 오는 것은? 


한 명이 의사결정단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강한 개인이라는 말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