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흥국 아직 살아있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406005860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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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4

태극기집회나 가서 사회봐줘라.


2015년 8월 26일 인순이를 제치고 남진, 송대관, 태진아에 이어 임기 3년의 가수 협회장에 당선되었다.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최초 희생자가 바로 김흥국. 엄밀히 말하자면 처음 방영한 몰래카메라는 인터넷에 흔히 보이는 서양몰카처럼 어떤 깜짝 놀랄만한 상황을 세팅해 놓고 출연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지켜보는 형식이였다. 그러다 한 사람을 목표로 정하고 속이는 형식으로 바뀌었고 김흥국편이 방송되면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내용은 김흥국이 스케줄상 집을 나올 시간에 맞춰 김흥국이 평소 지나가는 골목 근처에서 불량배들이 여자를 마구 위협하고 희롱하는 상황에서 김흥국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하는 것이었다. 평소 해병대 출신임을 강조하며 떠벌리기 좋아하던 김흥국이었던지라 그래도 도움을 줄거라고 기대했지만, 김흥국은 그 여성이 도움을 요청하는데도 본체 만체 하고 그냥 가버렸다고 한다. 몰카임이 밝혀지자 김흥국은 자신의 이런 비굴한 모습이 절대 방송에 나가면 안된다며 워낙 통사정을 하는 바람에 이번에 한해서 재촬영을 해주기로 했는데, 그렇다고 멋진 의인으로 180도 바꿔버리는건 너무 조작이라서, 지나갈까 말까 하고 한참 망설이던 김흥국이 다가와 이러면 안되지 않느냐고 조심스럽게 말리는 정도의 설정으로 타협을 봤고 이 재촬영분이 방송에 나가게 된다. 



미친 기레기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21060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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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강변에 한 번 가보기나 했나?

수심이 조금만 변해도 민물조개와 다슬기는 수도 없이 죽고 새로 생겨납니다.

수심이 올라도 죽고 내려도 죽고 그만큼 새로 태어납니다.



판사가 적폐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18253736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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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우병우와 뒤로 결탁하지 않았는지 조사해야 한다.



에어포켓에서 세 사람 구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20072745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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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가슴이 아프네요. 세월호 아이들은 구하지 못했으니.



안철수 도둑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15003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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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도척이네.


유성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자의 '도척편'을 인용해 "도둑 무리의 두목이 되는데도 덕목이 있다 했다"며 "하다가 아니면 말고 하면 도둑의 두목도 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초대형 유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12332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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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중국은 좋겠다. 

중국인들이 모택동을 존경하는 이유는?

징기스칸 다음으로 넓은 영토를 선물해줘서.



유조선이 잘못 했네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1601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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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해경은 적절히 단속했는데.



증거인멸은 계속되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220362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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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법원 적폐와의 대결은 끝나지 않는다.



트럼프가 무슨 짓을 한 거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1336077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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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이명박 정치가 세계적으로 유행이로구나.



정신만 차리면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10373500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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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이 항해가 끝날때까지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일본의 망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13441385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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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 피해자가 됩니다.

한국도 이제는 열강의 체면을 생각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5.

잘 하고 있다, 스즈키 노부유키!



방탄소년단이 말해주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1517295863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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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2.03
낡은 것이 썩어 새로운 것이 태어나듯, 이제 변방에서 힘찬 싹이 돋는구나.


여전히 창의적인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30956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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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2.03

우린 이제 이렇게 순수한 시절이 아득하기만 하네요. 물론 준표와 챨스에게서 가끔 느끼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5.

준표와 촬스도 곧 문닫겠구랴!

구제책을 마련해야겠소이다.



간첩 수만명 안 잡고 뭐했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13022064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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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7.12.03
댓글 쓰는데 지장 있나?


월급 적게 줘서 국회에서 농성했나?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html/500/NB11557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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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2.03

지난 대선때 홍준표는 연봉 7천만원짜리 사기업고액연봉자를 비판많이 했다.

월급많이 받는 고액연봉자한테 혜택을 줘야하는 말도 참 많이 했다.


그러면 우리는 연봉 1억3천만원짜리 국회발 헛소리를 매일 듣고

스트레스를 키워야 하는 가?

김동철은 세비가 안 올라서 국회에서 사사건건 반대하면서

국민들의 발암지수 올렸나?

세비가 올라가면 일하고 안 올라가면 일안하고?


참 이해 안가는 국회의원 월급계산이

연봉이 1억 3796만원이고

여기 월 646만원이 수당이 있다라고 하믄데

그러면 약 1억 4천 + 약 7천7백 = 217,000원 (이급액이 연봉 아닌가?)

이 일반수당은 어디에 사용되는 건가?

직장인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다.

그런데 이 금액이 적어서 국회에 앉아서

어떻게하면 국민이 듣기싫어 하는 말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러고 있는 건가?

국민발암지수 높이는 재미에 살려고???




버텨봤자 박근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222022052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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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3

명박아 우리는 장기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5.

털면 다 나온다!



패딩 입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212142857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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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나도 패딩 안 입고 버티는 중이오만.



멍청한 북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215455550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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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카드를 다 까놓고 협상이 되나?

협상은 A를 하는 척 쇼를 해놓고 B를 챙기는 건데


A를 추구해서 A를 얻어먹는 플러스 협상은 우주 안에 없다네.

쿠바위기 때도 소련은 뒤로 챙길 걸 다 챙겼지요. 


케네디가 비밀에 부쳤지만.

지금은 북한이 미국에 줄 수 있는 게 김정은의 죽음밖에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02.
결국 내 줄께 정은이 인가요
그럼 통일은? 아직도 멀었나?


멍청한 천재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209040555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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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과거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실용적인 기술을 가르쳐 주려고 했지만


조선인들은 시인이나 철학자가 되려고 했지요.

실용적인 융복합기술은 그저 머저리 짓일 뿐입니다.


컴퓨터 시대에 주산 배우는 겁니다.

AI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핀란드 방식은 그저 바보짓에 불과합니다.

학문은 애들 장난이 아닌 거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7.12.02.
"핀란드 방식은 그저 바보짓에 불과합니다.

학문은 애들 장난이 아닌 거에요."

요 내용 조금 더 설명 부탁합니다.

북유럽에 대한 환상이 있는데 아마도 그에 대한 정리가 될 듯 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5]김미욱   2017.12.02.
창의력, 개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12.02.

토론이나 서술형 문제를 내면 창의력이 쑥쑥 크리란 안이한 환상을 아직도 붙잡고 있군요. 본인도 공부해서 명문대 간 거로 천재 소리 들으시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2.03.

수학의 출발점은 유용성이었다. 원시시대에 사냥감의 수를 세며 수학은 시작됐고, 농사의 절기를 예측하며 정교해졌다. 페르시아 시장의 그 복잡한 다단계 물물교환이 수학 없이 어찌 가능했을까.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 수학은 심미주의 색깔을 띄게 된다. 기하학적 비율은 미술과 건축의 핵심이 됐다. 플라톤은 기하학을 어디에 쓰느냐고 묻는 제자를 고귀한 것의 가치를 모르는 놈이라고 파문했다.
그러다 계몽주의 시대에 수학의 핵심가치는 다시 유용성이 되었다가 19세기 이후 다시 추상화됐다. 정보량 폭증의 21세기에 수학의 유용성이 다시 부각되는 건 아마도 변증법적 필연일 것이다.


수학의 출발점은 과연 유용성일까요?

수학이 유용한 거라면 플라톤은 기하학을 어디에 쓰느냐고 묻는 

박형주를 파문했을까요?


수학의 출발점은 무용성입니다.

수학은 원래 쓸모가 없는 거고 쓸모가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수학은 추상화로 존재하는 것이며 융복합은 안철수 짓입니다.


수학의 본질은 세상에 대한 관점의 제시인 것이며

수학을 써먹는 것은 수학이 아니라 과학인 것이며

수학자는 세상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면 그 뿐 

써먹는 것은 다른 사람의 역할이며


핀란드가 바로 써먹다가 망한 나라 아닙니까?

한 번 망한 김에 한 번 더 망하려고 용을 쓰는 것이지요.

수학의 진짜 가치는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는 그 자체이며


철저하게 플라톤의 관점에 서는 것입니다.

서구가 발전하고 동양이 낙후한 것은 서구가 수학을 했고

동양이 수학을 안하고 실사구시를 했기 때문입니다.

실용주의 하다가 망한게 동양이고 공리공론으로 흥한게 서구입니다.


도대체 구조론 사이트에 왜 오는지 모르것소.

이런 이야기는 백번도 더 했을텐데.


수학이란 것은 뉴턴이

세상은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고 개념을 잡아주면

그게 수백년을 가며 울궈먹는 겁니다.

아직도 인류는 뉴턴의 덫에 갇혀 있는 거에요.

수학자가 그렇다니까 그런줄 알고 그 우물을 못 벗어납니다.


쓸모를 주장하는 넘은 당장 파문이 맞습니다.

플라톤이 한 번 윤곽을 잡아주니까 그게 2500년 가잖아요.


핀란드 입장은 수학 포기하고 돈 되는거 해보자 이런 겁니다.

수학포기를 수학이라고 우기면 곤란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2.03.

창의를 가르치면 창의가 되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개새끼는 쳐죽여야 합니다.


우리 아이 창의력 쑥쑥 크는 창의력 학원.

이런거 쳐죽여야 합니다.


이제부터 다들 에디슨을 본받아 

헛간에 가서 달걀을 품고 있어야 하나요?

미친 거죠.


창의력을 얻으려면 만날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며

잡스와 워즈니악을 만나게 해야 창의가 됩니다.

창의를 하려면 절대로 해외로 나가 똑똑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잡스는 해외로 나가 대만 한국 중국과 손잡아서 다 죽은 애플을 일으켰고

일론 머스크는 한국에 제조를 넘기면 되는데 붙들고 앉아있다가 고전중이고 

노키아 역시 뜨는 아시아와 손잡지 않았으므로 멸망은 필연입니다.

잡스는 외국으로 나갔는데 핀란드는 우물밖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나가지 않으면 만날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외로와집니다.


추진력이 있어야 되고 

의사결정능력이 있어야 하고 

팀플레이가 되어야 하며

이런건 다 인문학적 소양이지 이공계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만날 사람을 만나게 자리를 만들어주는게 인문학입니다.

인지의신예가 없으면 사람을 만날 수 없고

만나도 같은 편으로 끼워주지 않고

의기투합도 안 되고 도원결의도 안 되고 배척당합니다.


21세기에 한중일과 손잡지 않는 나라는 모두 망하도록 세팅되어 있습니다.

의사결정 능력은 하나 안에 여럿을 집어넣는 융복합으로 되는게 아니고

구조론의 질의 세팅 즉 각자가 자기 분야를 파면서 연결하는데 있습니다.


핀란드 오답 - 한 넘이 이것저것 다 시도해봄. 결과는 짬뽕

공자의 정답 - 각자 자기분야에 통달한 사람을 널리 연결시킴.


먼저 교육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교육의 근본은 인간이 되는데 있으며

인간이 된다는건 만나서 의기투합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수학은 본래 추상이고 그 추상에 전념할 때 정상에 서고 정상에 서야 뾰족하고

뾰족해야 보이고 보여야 만나는 것이며 만나야 이루어집니다.


질은 결합이고 입자는 독립인데

핀란드 융복합은 입자 안에 질을 집어넣으려는 하극상 안철수짓입니다.

수학자가 뭘 써먹으려고 하면 안 되고

그거 써먹을 사람이 찾아오도록 정상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가만 있어도 때가 되면 아쉬운 사람이 찾아옵니다.

수학자가 시장에 나가서 좌판 벌리고 그건 멸망의 길입니다.



최열의 변명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0212010939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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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02

영삼이 졸개에

명박의 친구에 


문수의 동지가 죄가 없다고? 

권력 주변에 얼쩡댄 죄가 있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04.

잘 붙어먹다가

언제든지 수가 틀어지면 배신!


싸가지 없는 유사진보들의 전형!

밥맛스런 향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