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문학노인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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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나도 소설은 쓸 수 있다구. 

나의 문장력을 보여주고 싶었어. [명박어록]


진보는 시스템이므로 전임 대통령을 보호하지만

보수는 시스템을 부정하므로 전임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로 

계보를 연결시켜 놓은 것은 조갑제의 개인적인 수완일 뿐 


이들은 이념적으로 아무런 연결지점이 없습니다. 

이들은 보수의 계보가 아니라 진보가 아닌 잡것의 집합입니다.


그러므로 보수는 이명박을 팽하는데 아무런 부담이 없습니다.

홍준표가 이명박을 보호한다거나 하는 것은 기대할 수 없다는 거죠.


김영삼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보호할 이유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전두환도 6억 주고 내쳤을 뿐 박근혜를 전혀 보호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홍준표는 이명박을 보호하지 않으면서 박근혜는 왜 보호하는가?

지금 친박들은 사이비 종교집단 비슷한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매일 모이다 보니 

서로 얼굴을 익혀서 이제는 정이 들어버렸다는 거지요.


태극기부대가 모이는 이유는 박근혜를 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들끼리 정이 들어서 관성의 법칙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은 정권 바뀌고 초라해졌습니다.

반면 김대중, 노무현은 돌아가셨지만 세월이 흘러도 아우라는 유지됩니다. 


태극기부대는 어쨌든 코어가 형성되어 있으므로 힘이 있습니다.

문재인이 활약할수록 반동의 힘이 코어에 집결됩니다.


결론적으로 홍준표가 이명박은 생까지만 박근혜는 챙겨야 하며

그 이유는 문재인의 활약이 만들어진 코어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와 홍준표는 보수의 계륵이 되어 당분간 보수의 혁신을 방해합니다.

보수는 더 이상 인재를 키울 수 없으므로 이제 존재가치가 없어졌고


앞으로는 민주당이 분열되어 여야를 나눠맡고 자한당을 없애야 하는데

문재인의 활약 때문에 역설적으로 박근혜 코어가 죽지 않고 버텨서


박근혜와 홍준표의 존재 때문에 자한당이 어떻게든 마초당 명맥을 유지하고

바미당은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로 당의 노선을 정했기 때문에


남북통일 분위기에 안보이슈 소멸로 눈녹듯이 사라져 없어지게 됩니다.

미투운동과 페미니즘이 뜨는 분위기에 마초당의 수요가 존재하므로


자한당은 장차 마초당으로 남아서 명맥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소이다만

변화무쌍한 정치판의 미래를 어떻게 알겠소? 


결론

 

1)  보수는 시스템을 부정하므로 원래 족보가 없지만 

문재인의 활약이 에너지를 공급하므로 박근혜 잔당은 계속 간다.


2) 자한당이 소멸하고 민주당이 분열되어 여야를 나눠맡는 이상적인 그림은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고 자한당은 마초당 포지션으로 어떻든 살아남는다.


3) 민주당이 장기집권 하려면 자한당을 완전히 없애는 것보다는 

페미니즘에 따른 반작용 힘을 몰아줘서 마초당 형태로 약화시켜 달고가는게 유리하다. 



통일의 걸림돌은 중국인가? 일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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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04.09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났지만

아니 올림픽이 진행중일 때에도 중국은 사드제제를 풀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중국이 경제 제제를 푼다고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

앞에서 싫은 소리를 하지 못하고 뒤에서 일처리를 하지 않는 것

중국의 참 모습이 아닐 지 모르겠다.


만약 한국이 통일된다면 일본은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 같다.

일본은 한국이 강하면 한국의 눈치를 볼 것이고

역사상 한국이 일본의 침략을 받은 것은

일본이 강한 것이 아니라 한국이 약해서

(선조때는 적통문제, 일제시대는 200년간 조선의 국력쇠퇴

이명박근혜 때는 대통령의 정당성문제 등)

일본이 한국을 침략한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일본과는 좀 다른 문제인 것 같다.

중국영토와 내륙으로 연결된 북한이 미국과 수교를 맺으면

북한과 중국은 입술과 잇몸같은 관계인데

입술이 약해지거나 제거되면 중국은 어떤 생각을 할까?

통일의 걸림돌은 아마도 중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9.

미중일 모두 싫어할 수밖에 없지요~

러시아 정도만 환영할듯..



킬러로봇 개발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11100821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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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카이스트는 일단 빠지고 다른 팀이 해야죠.

사람이 사람 잡는 전쟁은 끝내고 로봇 끼리 싸우게 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04.09.

동렬님! 로봇끼리의 전쟁, 로봇워가 되면 전쟁이 줄어드는 건가요? 아니면 단지 유혈사태가 없어지는 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4.10.

압도적인 전력차가 있어야 전쟁이 사라집니다.



봄비가 내렸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12000438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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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왔구나 왔어. 대구경북 일부만 빼놓고 고루 왔구나.



이 나라에서 노인들이 존경받기는 틀린듯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905084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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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骨  2018.04.09

어렸을 때 시장에서 저울 눈금 속이는 것 부터 배워서


사고방식이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반사회적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9.

이거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일벌백계로 응징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다가는 덤터기로 젊은 세대로부터 미움받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세계의 모델입니다. 미주알고주알 보고 있어요.

탈탈 털어야 합니다.

탈탈 털리도록 격려하고

그리고 이들에게 공포를 맛보게 해줘야 합니다.




이명박 형량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14001444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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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최순실, 박근혜보다는 

선고형량이 높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분노가 갈수록 증폭되니까.

최순실, 박근혜는 원래 치매인지라 법을 잘 몰라서 


편법으로 하려다가 위법이 되었다고 둘러댈 수 있지만

명박은 워낙 빠꼼이라서 몰랐다는 말이 성립될 수 없지요.



아시아의 자랑 오타니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0911004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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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대인배 노릇 쉽지 않아도

대인배인 척해야 대인배가 됩니다.


천하인이 되려면 천하인이 될 마음을 먹고

1만 미터 고공에서 내려다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누가 좋은 사람인가를 찾지 말고 

누가 필요한 사람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어린이는 을의 위치이므로 좋은 엄마를 찾아야 합니다.

백수는 을의 입장이므로 좋은 직장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리더가 되면 그딴거 필요없어요.

좋은걸 선택할게 아니라 쓸만한 것을 찾아야 합니다.


전국사군자 중의 하나인 맹상군의 계명구도를 떠올려야 합니다.

닭 울음소리나 내는 소인배도 쓸 수 있어야 리더의 자격이 있습니다.


소인배와 싸워서 이기려고 하면 안 됩니다.

오타니가 잘한다고 배아파 하면 지는 거지요.



문제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12145513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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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도대체 책 쓴 연도를 왜 알아야 해?

역사의 맥락을 아는게 중요하지 숫자 암기해서 뭐하게?



박항서의 기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10290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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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기적은 준비한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

박항서가 한국에서 감독을 한다면 중간은 가도 대성공은 불가능합니다.


베트남에 진출해도 5년 일찍 진출하거나 

혹은 5년 후에 진출한다면 역시 결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샴페인은 흔들어준 다음에 뚜껑을 따야 터질게 터지는 법입니다.

박항서가 베트남에 가기 전에 베트남은 이미 흔들려 있었습니다.


베트남은 에너지가 준비된 상태였다는 말이지요.

그러나 박항서가 아니었다면 에너지가 준비되었다 해도 불발입니다.


젖은 심지로는 불을 당길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맞아떨어질 때 기적은 일어나는 법입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고 사회주의는 사회가 주인노릇을 하는 것이며

이 경우 사회는 조직의 중간 허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베트남은 허리가 머리노릇을 하므로 에너지를 결집시키지 못합니다.

허리가 머리 되면 모두가 내부를 바라볼 뿐 아무도 외부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백년전쟁에 댄다면 남부를 장악한 샤를 7세의 발루아 왕가와 

동부를 장악한 부르고뉴공 가문 그리고 영국으로 건너갔지만 


뿌리는 프랑스에 있는 노르만 왕조의 후예들 간의 

내전이라고 보는 관점을 잔다르크가 뒤집어 놓았지요.


백년전쟁에 백년동안 패배한 원인은 내전으로 보고 

균형감각을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외부의 침략자인 영국을 쫓아낼 생각은 하지 않고 

같은 프랑스 끼리 내전인데 노르망디 애들이 치사하게 영국애들 데려왔네 이런 생각.


균형감각이 작동하므로 솥발처럼 정립해서 누구도 이기지 못하는 교착상태.

같은 편끼리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잡는 거.


베트남은 사회주의고 사회주의란 사회가 주인노릇 하는 건데

그 사회는 50여개 소수민족이 별도로 뭉친 족장사회이고


로마로 비유하면 원로원 귀족사회이고 귀족사회가 서로 반목하면서 내전을 하는 형국.

사회주의라고 하면 그 사회를 민중사회로 착각하기 쉬운데 


그런 사회는 역사이래로 있어본 적이 없습니다.

사회주의란 귀족사회거나 족장사회 혹은 정의당처럼 엘리트가 결속한 패거리사회입니다.


사회라는게 양아치 용어로 하면 바닥인데 이바닥에서 말야.

말죽거리 바닥에서 말야. 서대문 애들이 말야. 할 때의 그 애들이 사회입니다.


사회주의란 마포 애들, 동대문 애들, 이태원 식구파 애들, 기장 미역파 애들

이런 애들사회를 말하는 것이며 결국 친목질 하는 패거리 집단이 됩니다.


보통 외부로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자기네들끼리 발목잡기 하다가 똘똘 말려서 자멸합니다.


그러다가 잔다르크처럼 외부로 시선을 돌리게 하는 

히어로가 나타나면 강하게 결집하기도 합니다.



가지가지 하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1211900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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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부화뇌동 하지 맙시다.

둘 다 아웃이지만 비문의 아웃은 그쪽집안 내부사정이고

친문의 아웃은 내 손에 회초리가 쥐어져야 합니다. 



조선일보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749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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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문화일보가 되어가는구나.



독도도발 탓인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9180239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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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위안부 문제의 본질

1) 오바마 - 중국을 발라야 하니 한미일 동맹을 굳건히 해야겠다. 둘이 화해해라. 

2) 아베 - 오마바는 오야붕, 아베는 꼬붕, 그네는 조직원. 서열대로 줄 서자. 

3) 그네 - 네!

4) 문재인 - 한국은 승전국 일본은 패전국인데 무슨 소리. 한미일 간에 서열은 없다. 


시마네현은 과거 시마네현 어부들이 독도에서 고기를 잡았으므로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지역입니다.



이런 건 신상털이 해도 좋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50845116?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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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4.09
개미군단의 언론권력 쟁취의 소재로 적절할둣~


사실은 폭력이고 진실은 권력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900514586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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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9

언론은 언제나 팩트라는 폭력수단를 이용해

누구에 의해서도 위임되지 않은 부당한 권력을 행사합니다.


그들이 구사하는 팩트가 진짜냐 가짜냐 이전에

그 팩트를 휘두르는 의도가 진짜냐 가짜냐가 중요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9.

입맛이라는 이름의 권력을 누리는 그들,

팩트라는 이름의 메뉴를 골라

폭력을 휘두르는 조폭들

조폭끼리의 혈투

트럼프가 승자


언론은 국민이 위임하지 않는 권력을 누리고 있다는 게 들통났소.

그들끼리의 싸움에서 널부러질 시체를 보면서

이젠 빼앗아올 궁리를 해야겠소~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웃집의 질투!

원문기사 URL :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cd=36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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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ㅡ)  2018.04.09
질투는 이런 것!
친해도 질투는 예외 없다.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4.09.

질투는 왜 하는가?

할 수 있으니까 한다는 것..

할 줄 아는 걸 과시하고 싶어 잠이 오지 않는다는~

그게 저 죽을지라도 물리적으로 가로막힐 때까지 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라퐁텐의 우화.


명박이도 딴 건 자신이 없고

유일하게 잘하는 게 남 속이는 일과  공구리치는 것인데

두 가지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게 4대강.



스마트시티(리얼도시와 가상도시의 중첩)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32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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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냥(ㅡ)  2018.04.08

4차 산업혁명 스마트 도시 건설. 주변 싱가폴은 이미 스마트시티를 구축 활용하는 단계...



음모론이 필요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820120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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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8

음모론을 하려면 이런 걸로 해야 합니다.

과연 직원의 실수인지 시스템의 실수인지 가려야 합니다.


직원이 실수할 확률은 0에 근접하고 

백도어로 나쁜 짓을 하다가 에러가 난 거지요.



유전자 재조합식품 - GMO의 유해성이 밝혀졌나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itions#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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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8.04.08

청와대 국민청원에 현재 17만명이 넘게 GMO표시제에 찬성했네요.

GMO를 사용한지 십 수년이 지났는데 아직 문제가 있다고 나오진 않았네요.

인간광우병도 잠복기를 5~10년 정도로 보기도 하고 한 쪽에서는 수십년이라고도 하는데, 

확실히 어느 쪽 주장이 맞다고 하기가 힘드네요. 

경향신문에서는 인간광우병 유사증세가 늘었다고 하고, 

조선일보에서는 10년이 지난 지금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고.

광우병 문제야 우리나라만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허가한 것이 문제가 되었으니 

이명박 정부의 판단미스와 질병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으니 그 당시의 국민의 판단이 정당했으나,  

GMO 문제는 또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맞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4.08.

이런건 비전문가가 나서면 안 됩니다.

세상에는 전문가인 척하는 가짜도 많고.


GMO라는 단어 하나로 조지려고 하면 안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류의 식품 거의 백퍼센트가 유전자 조작입니다.


유전자 조작은 구석기 시대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게다가 인간이 먹는 식품의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독성이 있습니다.


예컨대 한약재의 경우 대부분 독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한약이니까 독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지요.


과거에는 맹독인 수은이나 비소도 약재로 쓰였습니다.

담배왕 정조임금은 담배로 만병을 치료한다고 떠들었지요.


옥수수를 비롯하여 몇몇 식품은 원래 위험합니다.

그중에서 상대적으로 덜 독한 것을 인간이 먹는 것인데 


유전자를 조작하면 원위치 되므로 당연히 독이 있죠.

감자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먹거리들이 


수많은 세월동안 인위적인 교배를 통해

유전자를 조작하여 독성을 완화시켜 먹을 만큼 된 것입니다.


원래 독이 있는데 유전자 조작으로 독을 완화시켰다는 말은

반대로 유전자를 조작하면 원래되로 돌아가서 독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종자를 판매하는 회사들이 농부들이 자체적으로 종자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파괴해서 안해도 되는 짓을 한다는 겁니다.


예컨대 한라봉은 일본에서 종자를 몰래 쌔벼온 것인데

한국에서 몇 대를 지나자 맛이 없어져 버렸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아직 유전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말입니다. 

이런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것이고 


엄격한 기준을 만들면 되는 거지 음식공포증을 유포하는건 잘못입니다.

GMO라는 단어 하나로 조지려는건 말이 안 되는 폭력입니다. 


조작해도 되는게 있고 괜찮은 것도 있습니다.

조작한 것을 동물사료로 쓰는건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8.04.08.
동렬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열수   2018.04.08.
동렬님 말이 옳을 수도 있지요. 전문가들이 나서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lt;br /&gt;<br />

&lt;br /&gt;<br />

GMO의 유해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해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으므로 표시제를 시행하자는 주장입니다. GMO 를 표시해서 선택할 권리를 소비자에게 부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lt;br /&gt;<br />

&lt;br /&gt;<br />

GMO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쪽은 거대 독점적 종자회사, 농약회사, 곡물회사 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4.08.
소인배의 권력의지 경계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8.04.08.

동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꾸 GMO다 해서 찾아보니 불안만 높을 뿐 과학적인 근거가 없어서 사람들이 왜 이것에 열광하나 싶었거든요. 비전문가의 전문가인척하면서 소인배로 권력의지를 구하는 것을 경계해야 겠습니다.




위수지역 해결은 간단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40812060157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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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4.08

부대장에게 재량권을 줘서

위수지역 내 외출 

서울까지 갈 수 있는 외박 

전국 어디든 휴가를 적절히 조정하면 됩니다.

단 외박을 반드시 위수지역 내에서 할 이유는 없지요.

대신 저녁시간 외출 횟수를 늘려주면 됩니다.

월급도 올랐다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8.04.08.

장교로 복무할때 위수지역을 직속 부대 대령이 반경 10km로 줄였던거 생각나네요. 원래 군단 작전지역 인데 



전해철 트윗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twitter.com/HaeC_J/status/953096...3D179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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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2018.04.08

이걸 보니 상당히 쎄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자기 포지션이 뭔지 전혀 모르는 듯.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떤 감정을 지니고 있는지 편린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유사 이래 참모나 총사령관이 내가 왕보다 잘 났음 해서 잘 된 경우가 없고, 오히려 얌전히 있어도 왕이 모가지를 날리는게 인류 역사인데 말입니다. 

진시황한테 "저는 돈이 좋아요."하고 굽신굽신 했던 왕전이 바보라 그런 줄 아나.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일했고, 멀리 떠났다가 탄핵의 위기에 돌아와서 도왔으며,  참여정부 말 위기 시절에 대통령을 보좌하기만 했지 정치무대에 나서지 않았던 문재인이란 모범 케이스를 보고도, 3철이란 이들은 뭐 느낀게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