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그러췌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301156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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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8.30

역시 이해찬



개독만 사라지면 한국이 살아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3011310889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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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30

한국 기독교 일각의 새벽기도는 

조선시대 무당들이 새벽에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는 관습을 이은 것인데

그런 사이비짓을 한다면 기독교 말고 무당교라고 이름을 바꾸는게 맞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08.30.

인도의 경우도 비슷함미다.

교회에서 향 피우고 합장하고 절하고 있어서 기독교 전도한 본국에서 온 목사가 화를 벌컥 내자 인도 목사 曰, "여기는 일케 안 하면 아무도 안 와요~"

한국은 기복신앙, 인도는 힌두교의 전통이 너무 깊음....



베트남도 관료주의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083010545689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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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30

민주주의에 의해 견제되지 않는 관료주의는 최악의 질병입니다.



인류가 생태지킴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300206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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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30

잼있는 분석이네요.


코끼리 - 관목숲을 짓밟아 길을 내는 역할

기린 - 멀리서 망을 보고 길을 찾아내는 역할

얼룩말 - 기린을 앞장세우고 다니며 길을 안내하는 역할

누떼 - 얼룩말을 따라가며 쪽수로 밀어붙여 작은 동물이 올수 있도록 길을 넓히는 역할

스프링벅, 워터벅 등 작은 영양무리 - 만들어진 길을 뒤따라 다니며 새로 난 순을 먹고 사는 졸개


여기에 인간이 추가되는 거.

인간 - 곳곳에 거점을 만들어 동물이 길을 쉽게 찾도록 하는 역할.


키 작은 동물들은 

풀이 사람 키높이로 너무 자라서 뻑세지면 

먹지 못하고 수풀에 갇혀 굶주리게 됩니다.

재빨리 이동해야 하는데 수풀이 너무 자라면 이동로가 차단되는 거지요.

갈대숲에 갇히게 되는 거지요.


그러나 누떼가 먼저 훑고 지나가며 키가 큰 풀의 꼭대기를 잘라먹으면

그 사이에 새로 난 어린 순을 키 작은 영양무리가 먹을 수 있으므로

키 작은 영양무리는 누떼를 따라가야 살 수 있습니다.


누 떼는 길을 못 찾으므로 얼룩말이 간 길을 따라갑니다.

얼룩말은 시력이 나쁘므로 눈이 밝은 보초병 기린과 함께 다닙니다.

기린은 코끼리가 밟아놓은 길을 잘 찾아냅니다.

코끼리는 시야를 차단하는 우거진 수풀을 싫어해서 짓밟아 놓습니다.

그래서 정글에는 코끼리가 없습니다.

정글에는 원숭이나 살지 동물이 거의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8.08.30.
이렇게 원인-결과가 맞아 떨어지는 설명을 보면 짜릿한 감동이 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Outfielder66   2018.08.30.

TED 강의영상 중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습니다. 사막화를 막는 방법으로 가축집단을 이용하는 것이죠.

savoryhttps://www.ted.com/talks/allan_savory_how_to_green_the_world_s_deserts_and_reverse_climate_change?language=ko



시진핑의 삽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3010523179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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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30

중국은 가망이 없고 한국은 베트남 인도로 활로를 열어야 할 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30.

시진핑이 삽질 1등 공신이 되는구나. 

지금 중국은 강한 리더쉽이 아니라 상생과 평화 무드로 가야 

치적을 인정받을 판에...완전 딴지핑여...



트럼프의 배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3010503671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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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30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마지막 카드를 아끼려고 별짓을 다하네요.

종전선언후 탄핵당해 하야하느냐 아니면 탄핵직전 종전선언으로 부활하느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30.

도람통이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통일에 대한 당위성과 에너지가 넘쳐나고 있는데..

중국에 통제권 상실과 일본의 시셈을 견제하기도 버거운데

도람통 너마저 선거용 판세로 활용하려 들다니...

도통 인류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만한 인물들이 지구에 없는 

개판으로 봐야 할 정도..ㅋㅋ



미국 또 광우병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30103328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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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30

트럼프가 뭘 먹고 헛소리를 하는가 했더니



트럼프의 횡포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598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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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18.08.30

초조한 트럼프



바미당의 쌈짓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300506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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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8.30

존재감이 없으니까 나쁜짓이라도 하자는 건가.



연소득 7천만원 맞벌이 전세대출 제한이라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921033796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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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8.08.29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정책이다.

전세금 대출에서 갭투자한다? 

갭투자 하는 사람 잡으려다 전세대출 길 막히는 맞벌이들이 훨씬 더 많을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8.30.
전세에 트라우마가 있는 김수현수석의 자충수


패러글라이딩 첫 아시안 게임 금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08291738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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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8.08.29
크로스컨트리 여자 단체 금
정밀착륙 여자 은, 남자 동.

패러글라이딩 계에서는 아시안 게임 종목만 되면 메달 자신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노력을 해왔고. 현지팀 텃세와 활공장 조건등 여러 어려움으로 남자부가 부진했는데 하여간 금은동을 땄습니다. 결국 해냈습니다.

그런데 타종목도 메달을 많이 따내니 아직 별로 주목은 못 받네요..


한국축구 좀 되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0829195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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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9

그동안 확실한 문전 골잡이가 없었는데 

황의조 발굴, 이승우 약진, 손흥민의 도움으로 완벽한 득점공식 확정.


여기에 빠른 측면 공격수+중원지휘관+만능수비수+뛰어난 골키퍼가 있으면 만점인데

황희찬의 측면돌파와 조현우의 선방이 받쳐주고 있으므로 대략 완성되어 가는 그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8.08.29.

황의조와 이승우가 같은 방이고, 서로 어떻게 공격을 할까 얘기를 많이 나눈다고 하더라구요. 벌써 황의조 별명이 갓의조라고 하더군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원문기사 URL : http://m.idomin.com/?mod=news&act=ar...al=10#06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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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8.29
가속화해야 한다는 주장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29.
당근 가속화 !!


쿼크 붕괴 관측!

원문기사 URL : http://www.msn.com/ko-kr/news/techandsci...id=U218D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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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08.29

표준모형이 맞다는 증거가 추가되었습니다



한국은 젊고 매력적인 곳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9114020...;from=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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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8.29
외국 안 나가길 잘했군.


황희찬의 자랑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082816204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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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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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자랑하려면 호서방 만큼은 되어야지 참!

아마 외국인 기자들 앞에서 자기 등번호와 이름을 알리고 싶었던거. 빅리그 가려고?



영국과 프랑스 전쟁났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913354146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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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9

잘 하고 있습니만 더 분발하도록 하시오.



아줌마의 용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910285130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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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9

할 일이 없으면 사고라도 쳐야지.

업무에 바쁜 사람은 사고칠 여유도 없답니다.

무의식이 자신을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로 규정하면 사고를 칩니다.



아베는 좋겠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9123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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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9

충고해주는 친구도 있고



한국은 좋은 나라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911402004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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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9

옛날에 부자들은 돈 벌면 무인도를 하나씩 샀지.

부동산 격언 - 무인도는 절대로 사지 마라. 30년 안에는 안 팔린다.

(무인도는 비유로 말하는 것이고 무인도뿐 아니라 자연인이나 들어가서 살 시골 맹지도 마찬가지.)


옛날에 부자들은 돈 벌면 요트를 하나씩 샀지.

요트인 격언 - 요트는 딱 두 번 행복하다. 요트 사는 날과 되파는 날. (어쩌다 팔리면 호구님 감사합니다.)


옛날에 부자들은 돈 벌면 북한강변에 전원주택 하나씩 샀지.

현실은 시궁창 - 대부분 문은 잠겨있고 잡초만 자라서  방치되는게 사실. 모기왕국에 잡초는 악마지.


옛날에 부자들은 돈 생기면 골프장 회원권부터 샀지.

현실은 한물갔어. - 요즘 젊은이들은 골프 안 쳐. 김영란법 이후 골프장 회원권 시세 1/3토막.


옛날에 부자들은 콘도미니엄 회원권 하나씩 가졌지.

현실은 한물갔어. - 콘도가 호텔로 바뀌고 있는 실정


전원에서 유유자적한 삶이란 자연인의 현실도피일 뿐 상당 부분 환상입니다.

행복은 의사결정 총량에 비례하며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게 낫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08.29.

제가 아는 격언이 "전원주택은 딱 두 번 행복하다. (사서)지어서 들어갈 때와 요행스럽게 팔고 나올 때" 였는데 원조는 요트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