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동연은 할복해야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GXNSn0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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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16
그동안 그 자리에 왜 앉아 있었나?


사기천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100046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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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4억이나 모으다니 참



무례한 야만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11271913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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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항복하라고 해야지 

발바닥을 핥으라고 하면 그게 짐승이지요. 

히로히또 살인마도 맥아더 발바닥을 핥지는 않았습니다.



세계최강 조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0757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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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광해군 때 조선이 가졌던

조총, 비격진천뢰, 질려포통, 신기전, 편전은 


당시로서는 세계 최강이었습니다.

대조총은 1킬로까지 날아가는데 


능라도에서 쏘면 을밀대 기둥에 탄환이 박혔습니다.

조선의 편전도 같은 거리를 날아갔는데 


을밀대에서 쏜 화살이 능라도에 포진한 일본군 막사에 떨어졌습니다.

당시 유럽은 유효사거리 50미터에서 총검으로 백병전이나 하고 있었으니 


다만 조선에 없었던 것은 

유럽식 밀집사격 전술과 일본식 3단계 사격전술인데


전쟁을 계속하다보면 상승부대가 나타나고 

상승부대가 기술을 전파하다 보면 전력이 상승하는 겁니다.


임진왜란 때는 권율의 전라도 병사가 

신기전에 비격진천뢰에 승자총통에 화학무기까지 


온갖 무기를 다 퍼붓는 제대로 된 싸움을 했고

병자호란 때는 광교산에 진을 친 전라도 군사만 제대로된 싸움을 했고


나머지는 무기가 있어도 전술이 익숙하지 않아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일본도 처음에는 조총을 실전에서 유효하게 써먹지 못했고


다케다 신겐의 기병돌격전술이 먹혔습니다.

조총 유효사거리 50미터를 기병이 3초 안에 돌파하는데


그 3초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결정합니다.

그냥 조준사격을 하는 것과 대장의 신호에 따라 일제히 쏘는 


밀집사격은 10 대 1의 위력차가 있는데

미국독립전쟁에서 민병대 위주인 미군이 2만5천 명 죽을 때 


영국군이 1250명 전사한 것을 보면

밀집사격과 조준사격의 교전비가 20 대 1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영국군은 대오에서 이탈하거나 장교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곤장을 1200대 때렸는데 맞다가 죽어도 시체에다 때렸습니다.


엄한 훈련으로 전력을 상승시킨 거지요.

이건 오직 박복된 훈련과 전투경험으로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영국군 외에 세계 어느 군대도 화약 아낀다고 훈련을 안했는데

어느 프랑스군 장군이 병사에게 왜 총을 쏘지 않느냐고 물으니


쏘는 방법만 알았다면 저도 총을 쏘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대답했을 정도라고.


하멜의 표류기에 따르면 효종 때 조선군은 

세계최강의 군대와 싸우는 것처럼 맹렬하게 훈련하고 있다고 했는데 


충분한 훈련과 전투경험이 쌓이면 무적이 됩니다.

광해군은 청나라에 재정을 뜯겨서 가난해졌는데다가 


창덕궁과 창경궁을 지으면서 무리한 궁궐증축으로 돈이 바닥나서 

군대를 양성하지 못하고 그걸로 망한 겁니다.


우리가 시스템은 없는데 정신력과 용맹함으로 이긴다는 식의 정신승리는 

저급한 것이며 우리가 기술도 있고 시스템도 있는데 


평화가 오래되다보니 귀찮아서 싸우지 않았다고 말하는게 낫습니다.

저력이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중요한 것이며


기술도 없고 가능성도 없고 시스템도 없지만

우리는 독기를 품고 오기로 끝까지 싸운다는 식은


저급한 패배주의에 불과한 것이며 창피한 것입니다.

조선이 힘이 없는게 아니고 지레 겁먹고 힘을 써보지 않은 것입니다.



민심을 얻어야 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08370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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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2천만 명의 소비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를 하려면 인구가 1억은 넘어야 합니다. 


소비자 숫자 부족으로 사업을 하기에 애매한 분야가 많다는 거지요.

숫자가 어느 정도 받쳐주면 무슨 사업을 하든 3년을 버틸 수 있고


3년을 버티면 그 과정에 답을 찾아내는게 보통입니다.

만화를 그리거나 음악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김은 가망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0144543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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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어디 가서 한국인 행세나 하지마라.



바이오 해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01005114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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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흥미로운 도전.

회사를 옮기거나 기계를 업그레이드 하면 수술이 필요한겨?



댓글 수준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04000320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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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빛의속도로 124억년 거리인데

어떻게 확인했지? 

124억년전부터 관측을 시작했다는건지

빛으로 124억년 걸리는데 빛보다 빠른 무언가로

관측을 했다는 말인지 당췌 알수가없네


124억 광년이라고 124억 년 전이라고 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많네. 

그거와는 다른 건데. 빛의속도로 가서 124억 년 걸리는 데에 그 은하가 있다는 거야 무식한 자식들아


사기꾼들 진짜 공룡하고 우주과학자들은 죄다 사기꾼.


이제 미처서 발광을 하는 구나 우주 없다 그래픽 세계가 우주냐  10세들아




최신댓글 순으로 보면 더 한심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8.11.16.

124억광년은 관두고 일억광년이 걸리는 거리도 관두고 1년이라도 걸려서 갈 수 있는 별나라에라도 갔다 오면 좋겠지...

Long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8.11.16.

태양계에서 제일 가까운 별이 4.3 광년입니다. 1광년 안에는 항성이 없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8.11.16.

AC 오늘은 미세먼지가 앞을 가려 10Km도 못보는데... CBull




후안무치 조동아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603392115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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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6
도적을 놔두고 경찰을 시비하는 놈이 도둑의 일당


끈질긴 K도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21124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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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8.11.16

BBQ 안 먹은지 오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11.16.
또다른 한류군요~


1년에 아파트 한채씩, 뽑기만 잘하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154054604?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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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임대료는 거저


중국의 거꾸로 다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15210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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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20181115152102924cwef.jpg


주탑을 건설하지 않고 

현수교를 지어 건설비를 절약했군요.


그런데 와이어를 어떻게 

바위에 고정했는지가 의문이네요.


바람이 불면 비틀림이 발생할텐데.

와이어를 상판에도 넣었다면 납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8.11.15.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8.11.15.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챠우   2018.11.15.

일반적인 아치교(하늘쪽 아치)는 아치에 압축력이 걸리고 도로판은 그 아치에 매달린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아치는 반대로 인장력이 걸립니다. 즉 당기는 힘이 걸리는 거죠. 그래서 두께가 얇습니다. 대신 압축력은 도로판에 걸립니다. 도로판에 압축력이 균일하기가 어려우므로 이를 균일하게 만들고자 중간중간에 작은 보를 놓어서 바닥쪽 아치에 연결시킨건데, 보다시피 그렇게 했음에도 도로판이 울퉁불퉁합니다. 도로판의 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겁니다. 


일반적인 보와 같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은 하부쪽에 철근을 집중적으로 배근하는데, 그 이유는 철근이 인장력을 부담하기 위함이고 상부쪽의 콘크리트는 압축력을 부담하는 것이며, 여기에 나온 거꾸로 다리가 이러한 일반적인 철근콘크리트 구조물과 같은 원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런 구조는 구조물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방향의 비틀림에 대한 저항력이 적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트러스트처럼 가새를 많이 배치하죠. 


결론적으로 이러한 독특한 방식의 다리가 만들어진 이유는 산간지방이라 재료의 운송비가 많이 나오므로, 철근과 콘크리트와 같은 재료비를 아끼고 대신에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게 하여 전체 시공비를 줄이고자 했던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8.11.15.

기억이 납니다. 위에서 누르면 위쪽은 모이고, 아래쪽은 벌려지려 하는데 말씀하신 압축력, 인장력이라 하겠습니다. 
돌은 압축력에 강한데 약한 인장력은 철로 보완. 이 둘의 개념으로 보니 구조에 대해 느낌이 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1.19.

압축력이나 인장력이 아니라

압축응력, 인장응력입니다.



심재철 강도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14215544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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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심재철 일가는 가족 범죄단이네요. 범죄단체 조직죄로 처벌해야 합니다.



체육계 병폐 토벌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1151323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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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반란군은 쳐죽여야 합니다.



일본의 과잉 역할분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14530813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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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한국은 매뉴얼도 없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쳐야 하는 문화

.. 시스템이 없어 비효율, 중복, 시간낭비, 장시간 노동, 부패협잡 


일본은 매뉴얼을 지키되 

매뉴얼을 못 바꿔서 진전이 없는 문화

.. 효율적이지만 시스템을 건드리기 싫어서 할 수 있어도 안하는게 관행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새로운 것은 한국이 잘 하고 익숙한 것은 일본이 잘 합니다.


봉건영주와 가신은 서로 역할을 정해놓고 건드리지 않는게 규칙이지요.

이런 문화가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직원간에도 적용된다는게 문제.



멋지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1358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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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전쟁을 철거하면 평화가 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11.19.

차근 차근 치우자!

이쪽 저쪽 각 자가 책임지고, 전쟁의 흔적을 치춰내자.


다시는 이땅에서 어떤 악의 무리들도 수작을 부리지 못하게!

마지막 뼈조각 하나 철사조각 하나까지 다 쓸어내자!



복잡함으로의 도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10460169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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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뭔가 ‘니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복잡한 사정이 있어’라고 복잡함으로 묻어버리려고 한 것이다. "


뭔가 복잡하게 꼬려고 하는 자가 범인이다.

구조론은 단순 명쾌해서 좋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단지 단순 명쾌하다는 이유로 반발한다.

세상이 단순 명쾌하면 도둑은 금방 잡힌다.


도둑들이 구조론을 싫어한다.

거짓말 하려는 사람들이 구조론을 싫어한다.



아직도 봉건 부족주의가 활개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811151127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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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경상도라서 그런가?



이재명 좀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111511291678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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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11.15

문재인 지지율 떨어질 때는 도움이 됩니다.



원흉은 김동연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Fmb1lZ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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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11.15
문왕이 짜른 게 이해되는군요.
그동안 김수현이 누명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