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이 광고 정말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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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11.09

염장 지르기도 분수가 있지...

정말 미친거 아닌가 생각되기도 함.

하긴 언제는 제정신이었던 적도 없었으니...

처음에 이 광고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음.

정말 용서가 안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9.

이명박의 꼼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한 일은 맞소.

10년 후에는 누구나 노무현 대통령이 옳은 길을 제시했다고 말할 것이오.

우리가 대통령제를 하는 것은 결단할 일은 결단하라고 한 것이오.

 

반대하는 자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딱 하나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나쁜 길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나쁜 길을 선택하는 것이오.

큰 무대에서는 역설이 작용하여 그런 나쁜 판단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도출하곤 하지만

한국처럼 작은 무대에서 나쁜 판단은 그냥 나쁠 뿐이오.

 

선진국들이 멍청함을 발휘하여 나쁜 판단을 계속해줘야 후발주자가 추월하고

이렇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그러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발전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데

한국은 작아서 나쁜 판단을 하면 그냥 나쁠 뿐 좋은거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9.

솔직히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정말 난감합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옳다고 말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다만 이명박의 꼼수는 정말 싫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훗날 역사에 노무현 대통령의 기록이 정확히 기록되기를 원하지만 이명박과 엮이는 것은 그래도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9.

하여간 나는 별로 기분나쁘지 않소.

이 자슥 급했구나 하고 웃어넘길만한 일이오.

FTA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저작권이 있고 이명박은 암것도 아니오.

큰 틀에서의 방향이 중요할 뿐 이걸 오늘하냐 내일하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소. 

FTA를 통한 직접적 이득보다는 한국인에 대한 심리적 충격이 오히려 더 크게 기여할 것이오.

인간들은 원래 가만 두면 잠 드는 본성이 있소.

정신차리게 뒷통수를 때려줘야 하오.

유럽은 덩어리가 커서 가만 놔둬도 뒷통수 치는 넘이 꼭 나타나는데

중국은 헛덩치라서 배만 볼록할 뿐 내부적으로 획일화 되어 그런 특이한 인간이 나타나지 않고

한국은 고립되어 그런 것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일본은 300여개의 소국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그런 특이한 인간이 가끔 나타나서

개화기 전부터 일본에는 혼자 유럽까지 돌아다니다 온 인간이 있는 등

별 일이 다 있었기에 별 뒷통수를 다 맞고 빠르게 컸는데

다시 예전의 폐쇄모드로 들어가서 잠들고 있소.

한국은 지금 깨어나야 하오.

덕산의 방 임제의 할

오지게 한 방을 맞아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9.

기분 나쁜 진짜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을 바람막이로 활용하려 한다는 그것이...

이명박 정권에서 협상을 어떻게 했는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그렇게 다시 협상했으면 기대지 말고 그냥  한번 해보라는 것이지요.

왜 기대는데...죽일때는 언제고...ㅠㅠ...

이런 마음이 들어서 이지요.

 

^^;동렬님은 돌아가는 사실을 보고, 저는 제 감정을 보는 것인 것 같아요.

이 감정에도 일어난 사실이 전제되어 있어서 그 사실을 떠올리게 되니 화나고 기분이 안좋고 기분이 나빠진다.라는 것인데...그냥 그렇게 되네요.

암튼 저 광고는 보자마자 기분 나쁘다.였거든요.

이래서 빠라는 말 정말 싫어하는데..노빠라는 말을 듣나봅니다.

노빠가 싫은 것이 아니라 빠라는 어감이 더 싫고, 그것을 비아냥 거리는 것이 더 싫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반응을 내 보이면 대체로 다 노빠들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사실 감정을 잘 내보이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무속인이 점으로 SK경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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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9

이게 한국 재벌의 수준이다. 명박이 뒤에는 또 어떤 점쟁이가 있는지 알아봐야겠구먼.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1.09.

소망점집의 대빵 점쟁이 김지철이가 뒤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1.11.09.


인제네 집에 가던 도사.

인제도 가고

sk도 인제 가고

쥐박이 인제 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10.

ㅋㅋ

인제 수준이 저 수준이군

그러니 일본장교 개정희 머리 흉내내고

키까지 똑 !~~~ 같다고 자랑하던 쪼다스키 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10.

한국에서 겉으로는 외종교인 기독교가 판을 치지만 속으로는 토속신앙이 자리잡고 있군

그러나 돈을 위해서는 조상 단군 할아버지의 목을 짤라 버리는 딴나라 망종이들



'친일파 청산'이라는 문구까지 삭제.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04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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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1.09

역사마저 유린하는 명박정권의 끝장꼼수질.

 

그런다고 박정희 딸 그네가 정통성이 생기는줄 아나?

그런다고 친일파 매국노 너희들의 호의호식이 영원할 줄 아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9.

청와대에 소장하고 있는 줄 알았던 안중근의사의 친필글씨가 사라졌다고 한다.

어디에도 없다고...

청와대에서 주구장창 살줄 알았던 박통가족, 그 집 딸 박그네가 소장하고 있다고 여러 문헌에도 기술되어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도 없다고 한단다. 오리발인지.. 진짜 모르는건지...  

 

 

-------------(퍼옴)

 

안중근 의사의 어머님이 아들이 사형선고를 받은 사실을 알고 보낸 짧고 단호한 편지가 가슴을 찡하게 울립니다.

안의사의 어머님은 아들에게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 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고 짧고 단호한 편지를 보냈습니다.

<다음은 안중근 의사 어머님 얼굴사진과 편지 전문입니다>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

 

역사교과서마저 저들에게 유린당한 아침,

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핑 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10.

나라 만신 김금화님과 닮으셨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9.

 

바로 이자들이 결국 역사교과서마저 바꾸었습니다.

큰 사진 보기

 

이명박 전서울시장 축사

뉴라이트산악회 창립기념 등반대회 기념촬영

뉴라이트산악회 창립기념 등반대회 기념촬영

뉴라이트산악회 창립기념 등반대회

뉴라이트산악회 창립기념 등반대회

뉴라이트산악회 창립기념 등반대회

필승'뉴라이트 2007 전국대회 -

장소 : 목천 독립기념관 행사 및 흑성산 등반

필승'뉴라이트 2007 전국대회 -

장소 : 목천 독립기념관 행사 및 흑성산 등반

흑성산 등반 후 - 왼쪽부터 공동대표 한인식, 상임대표 박춘수

등반대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9.

흠..너희들이 산을 밟는 것도 아깝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09.

뇌속을 구석구석 스켈링 해야 돼. 그러면 제정신 되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9.

친일파 쥐XX들... 너무들 좋아하지 마라.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

친일파의 꿈, 이명박 정부에서 이뤘다.- 미디어 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49



이 아저씨 진짜 외계인 믿는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p;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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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9

외계인을 믿는건 그렇다치고 왜 만만한 정부를 건드리느냐가 문제. 직접 잠자리채라도 들고 외계인 잡으러 다니시지. 외계인이 온다면 땅 넓은 아프리카나 바다 넓은 태평양에 오지 뭐하러 미국에 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1.09.

ㅎㅎㅎㅎ 너네 외계인 1000마리쯤 생포하고 있다는 걸 다 안다. 한마리만 까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9.

미국 영화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데 은근 SF가 재미는 있음.

 

그런데 교육이 조금 잘못된 이유가..이러한 것이 아이들 상상력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임.

망상과 상상력은 구분해야 되는데...

환타지 소설을 쓰는 것과 환타지 속에 살려고 하는 것은 다르다고 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1.09.

혼자 믿는건 자유지만, 그걸 신문 사설에까지 쓰다니 ㅎㅎㅎ



운석이 떨어져도 몰라요.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1107n18853?mid=n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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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8

놀랍군. 그동안 내가 들었던 이상한 소리들이 다 운석 떨어지는 소리였던 것은 아니겠지.

 



암흑 에너지의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ype=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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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8

암흑에너지가 정확히 언제부터 논의되었는지 모르겠으나, 구조론에서는 중력을 공간에 밀도가 걸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소. 그러한 생각은 삼십 년 전부터였으니 필자가 빨랐을 수도 있소. 중요한 것은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구조론이 필연적으로 그것을 요청한다는 것이오.

 

* 보통 사람들의 생각 - 텅 빈 공간에 단단한 물질이 박혀있다.

* 구조론의 입장 - 만유척력에 의해 빽빽하게 밀도가 걸려서 약한 부분부터 짜부라지며 가속적인 쏠림을 일으킨 것이 별이다.

 

공간에 밀도가 걸렸으니 공간이 팽창하는 것은 당연한 일. 물질은 빅뱅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그 이전에 두 우주의 빅충돌이 있었소. 거대한 충돌에 의해 거대한 짜부라짐이 일어난 것이 빅뱅이오.

 

빵꾸난 테니스공을 그 구멍을 이용하여 뒤집은 다음 진공인 우주공간에 던져놓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소? 그것이 우주의 모습.

 

 

 

 



한나라 "정치 모르는 '정치검찰' 어찌해야 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p;nil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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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1.08

어제 자기 전에 검찰이 한미FTA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다고 하여 웃었는데,

오늘 한나라 때문에 또 한 번 크게 웃습니다.

이 자식들이 똥줄이 타기는 타는 구나.

 

정치를 몰라도 정치 검찰이면 처단을 해야지.

모른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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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연합하고 박자 맞추는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11.08.

국회의원하고 싶은 인간이 많은가 보군. 그도 안되면 우선은 검사장이나 검찰총장되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9.

ㅎㅎㅎㅎ 이 기사 진짜 웃기는데요~

눈치없는 것들 같으니라구.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1.09.

몇 년 전 미네르바 구속 때는 별 소리 안하던 것들이 그래도 철이 들었다고 칭찬을 해 주어야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9.

이제 쫌 국민 무서운걸 알고 눈치보는거죠.

서울시장 잘 뽑은 덕인것 같소. 

 



결국 뉴라이트 또라이들이 국사교과서를 야금야금 집어먹고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035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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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1.08

역사학자 168명 “교과서 집필기준 개악” 공동성명

 
확정된 집필기준:
               의도가 불순한 '자유민주주의' 를 쓰도록  결국 뉴라이트의 성공.
               '민주주의'에 구태여 자꾸 무언가를 붙이려는 시도는 독재자( 박정희등)의 꼼수특징.
               까놓고 유신민주주의라고 해라. 이 미친XX들..            

 

 

뉴라이트가 추진하는  대안 교과서 개정내용.

http://ginne98.blog.me/100140807227

 여기 참가하는 X들을 보면, 제대로된 국사학자도 아닌 것들. 아예 역사학자도 아닌 것들.

 

 

짧은 단신으로 처리되고 만 내용을 여러 검색어로 검색했더니...

네이버는 검색기사에 뉴데일리 조선이 쓴 기사로 도배질을 하고...

역사학자들의 성명발표기사는 찾아보기도 힘들게 해놨네....

네이버 네놈들의  악행도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9.

하다하다 못해 이제 교과서까지 친일독재로 물들이려는 꼼수의 절정을 보여주는 자들.

역사를 유린한 자들에게 진짜 역사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외치 사인은 실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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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8

알프스의 아이스맨 외치 사인이 밝혀졌네요. 전투 중에 죽은게 전혀 아닌데도 그동안 살해설이 많이 떠돌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11.08.

단군 할배 연배의 아저씬데. 저양반을 복제 기술로 복제를 하면 어쩔라나..



외계로부터의 방문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p=etim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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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8

극한의 법칙으로 보면 무한히 많거나 아니면 무한히 적거나 둘 중에 하나다. 인간이 바라는 적당한 숫자는 없다. 외계인이 있다면 무한히 많고, 없다면 하나도 없다. 우주에 별이 무한히 많으므로, 외계인도 무한히 많을 것이며, 무한히 많은 외계인이 무한히 지구를 찾아온다면, 지구는 외계인때문에 더 무거워져서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를 이탈했을 것이다. ㅋ


구조론적인 사유를 연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행접시가 처음엔 상상될땐 사이즈가 작았는데, 지금은 점점 커져서 여의도 만한 것이 있는가 하면, 베르베르의 빠삐용호는 무려 14만 4천명이 한꺼번에 타고 갈 수 있는 정도의 스케일이다. 외계인의 비행접시도 점점커져서 급기야 제주도만 한 것을 보내오기 시작했는데 우주는 무한히 넓고 외계인은 무한히 많으므로 그런 것이 백억개쯤 지구로 날아오면 지구는 무거워질 수 밖에.

 



경인운하가 망한 진짜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chosu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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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7

화물선 다니려면 영종대교 뜯어야 한다네. 조선이 왜 이걸 진작에 말하지 않았지? 2조 5천억 낭비. 유지비만 연 150억 낭비.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1.07.
경인운하에 화물선 다니려면 (물론 그렇다고 경제성 있고 제구실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지) 영종대교를 뜯어야 한다고라!

충격적이군요. 조선은 그렇다 치고 그 당시 왜 아무도 이 쉬운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이것이 더 충격!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7.

쪼끄만 것은 경인운하로 다닐 수 있다는 말이지요. 문제는 쪼끄만 것으로 중국까지 못 간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1.08.

쥐박 일당들이 운하의 물류 기능이 어떻고 하면서 떠들었는데,

화물선은 기본적으로 한 배에 화물을 많이 실어야 경제성이 나온다고 네티즌들이 충분히 밝힌 바 있죠.

배가 보통 커야 되는게 아니죠.

그래서, 경부 운하로 대구가 항구 도시가 되고 서울까지 화물선이 올라 오고 하는 것 다 허튼 소리임이 그 당시 다 밝혀졌죠.

대양 운송을 하는 배들은 너무 커서 원전적으로 내륙 운하에 들어 올 수가 없습니다.



놀부도 먹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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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7

놀부.. 옛날부터 뒷 이야기가 많더니 아직도 이러는구나.



왜, 이 양반들은 양보하여 단일화하려 하고는 욕을 더 먹어야 했을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_SPORTS=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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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1.07

예전에 양김은 단일화 실패하고 둘 다 나와 욕 진탕먹고,

요새는 양보하고 단일화하면 보통은 칭찬을 받는데,

이 양반들은 왜?

이쪽 동네부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것이 어떨런지.



대통령연설문을 미쿡 로비회사에 아웃소씽~

원문기사 URL :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10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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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11.07

아... 우리 귀염둥이 가카

오늘도 나꼼수를 굽어살펴주시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7.

가카는 개념이 없으시니 그래도 되지.

우리는 다 이해해. 개념이 없는데 어쩌겠어.

그것이 쥐머리의 한계인데, 우리가 이해해야지.

.

.

.

.

 

세종대왕 버젼...... 이런 우라질... 아주 지롤을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11.07.

이건 뭐, 모태 종놈일세. 이게 공개되는지 몰랐다면 바보고,

공개되도 괘념치 않는다면 전두환과 버금가는 확신범(사이코패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1.07.

연설문도 미쿡꺼가 최고여~ 뼈속까지 친미라는게 괜히 한 말이 아니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7.

자존감과 개념 0%의 쥐대가리.



박원순 대 이명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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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6

"한 전임 시장은 간부회의 1~2시간 내내 자기 이야기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았다"

 

기사에 나오는, 두 시간 동안 자기 이야기만 떠들어대는 인간은 이명박이라는데 내 빤쭈와 쓰레빠를 건다.

오세 훈이는 자기자랑을 시켜도 15분 이상 집중 못할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7.

나는 청소기 안에 있는 가득찬 먼지통을 걸어야지.....



시간여행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197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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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6

 

이런 기사를 볼 때 마다 드는 느낌은

왜 안다하는 과학자들이 수준이하의 바보같은 소리를 할까 하는 점이다.

 

일단 시간여행이라는 개념은 없다.

애초에 그런 단어가 국어사전에 없는 것이다.(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 많을 걸)

 

시간여행이라고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과거 혹은 미래의 어느 시간대에 해당되는 공간으로 여행하는 거다.

 

그게 공간여행이지 어째서 시간여행이냐?

진짜 시간여행이라면 계속 시간 사이만을 돌아다녀야 한다.

 

어느 시간대의 공간에 멈추어

그 시대의 공간 속을 돌아다니면 그때부터는 시간여행이 아닌 것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여행을 언제 하느냐다.

서기 1년으로 여행한다고 치자.

 

이미 서기 1년으로 되돌아가서 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예수다.

 

그 사람은 이미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의 시간여행을 하고 있다.

 

나는 196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간여행을 해오고 있다.

무슨 말인가?

 

서기 1년으로 시간여행을 한다면 서기 1년에 그 여행을 해야지 왜 지금 그 여행을 하느냐다.

지금 2011년에 서기 1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면 이건 2011년 여행이지 서기 1년 여행이 아니다.

 

이건 시간여행이 아니고 그냥 여행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건은 분명 2011년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예컨대 내가 박물관 신라관에 가서 신라시대 밥그릇을 구경하고 있다면

신라시대를 여행한 것인가?

 

아니다 박물관을 여행한 것이다.

그러므로 설사 서기 1년으로 갔다 하더라도

 

그 사건은 2011년에 일어난 사건이며 그냥 여행이지 시간여행은 아닌 것이다.

이건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내가 당장 타임머신을 타고 서기 1년으로 가서 예수를 만나고 왔다고 하더라도

그 여행은 2011년 여행이다.

 

내가 과거로 간 것이 아니라 과거를 현재로 끌어온 것이다.

내가 언제 어디로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 언제 어디들이 내게로 면회를 온 것이다. 

 

시간여행이 아니라 시간면회다.

과거를 현재로 불러온 것이다.

 

사람들이 이런 점을 포착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쉬운 구조론을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도 당연한건가 싶다.

 

구조론은 인과관계를 따진다.

에너지의 입력측이 어디냐를 보고 판정하는 것이다.

 

어느 시간대를 여행하든 그 에너지의 입력측은 2011년 현재다.

그러므로 현재를 여행한 것이며 분명 현재의 사건이다.

 

에너지가 어디서 들어오는가는 모든 것을 판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다.

이건희가 세금을 내는데 심부름을 한 회사 직원이

 

내가 세금냈으니 연말정산 혜택은 내가 가져가겠다고 우기면 안 된다.

구조론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2012 골프장 멸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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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6

지금 골프장 몰락과 부동산 몰락,

조선일보 몰락, 한나라당 몰락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다.

 

'(골프장) 회원권 제발 사주세요.'

---> '조선일보 한 부만 봐 주세요, 자전거 준다니깐요.'

 

다 이유가 있다.

국가의 주된 경쟁력 형태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골프장에 가는 이유는 딱 하나다.

남들이 다 골프장에 가 있기 때문이다.

 

왜 그들은 골프장에 갔을까?

그것은 그들이 룸살롱에 가는 이유와 같다.

 

대장 1인이 부하 3인을 거느리고 주로 접대에 관한 지저분한 이야기를 하기에

골프장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접대문화=골프장문화.

 

접대공화국에서 접대 안 하는 나라로 국가 전체가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가 누구를 접대하겠는가?

 

접대는 을이 갑에게 하는 것이다.

을만 있고 갑이 귀한 나라에서 갑이 흔한 나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골프규칙을 보면 알 수 있다.

골프는 갑 1인과 을 3인이 조를 이루게 되어 있다.

 

갑 1인이 하늘을 향해 헛만세를 부르면

을 3인이 일제히 아부경쟁을 한다.

 

굿샷. 나이스샷 따위로 다양한 추임새를 넣는데

목소리 톤을 잘 조절하여 간드러지게 아부하는 자가 그 날의 승리자가 된다.

 

그들은 무려 네 시간 동안 잔디밭에 서서 쉴새없이 이 짓을 계속하는데

인류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이쉬 인디언의 비를 부르는 주술이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1.06.

농약회사 주식을 팔아라.  뭐 이런생각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난 언제나 골프가 끔찍한 스포츠라고 생각해왔소.

자연을 밀실삼기 위해

자연에 룸싸롱을 차리기 위해

생명들을 밀어낸 죽음의 잔디밭. 거대한 묘지 봉분.

골프장... 사대강... 참 닮았소.



‘나는 꼼수다’와 기독교 정당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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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1.06

한국 기독교 세력의 역사적 실체와 천박한 진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물론 훌륭한 기독교인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소.

그런데 거대교회를 거느리고 실세를 형성하고 정당까지 추진한다고 하고,

대다수의 무지몽매한 교인들을 현혹하는 세력은 바로 저놈들이라는게 한탄스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나는 예수님을 좋아하오.....

그런데 예수의 이름을 팔아 야바위무당질을 하는 개독교세력이 득세하는 현실이 끔찍하오.

이것도 다 쪽바리쥐새끼 이승만 박정희 이놈들 때문이오.

그러니까 그네뇬은 안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기독교를 이정도까지 싫어해본 적 없는데....

불신지옥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아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말 이 정부 들어와서 부터 정치와 공공연하게 대놓고 결탁 되고나서 부터는 정말 싫어지오.

아주 무서울게 없다라는 안하무인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듯이 휘둘러 대고 가리지 않는 저들이 너무 천박해 보이오.

그런데 기독교 자체를 정화시키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소.

솔직히 말하자면 불자들보다도 더 깨어 있는 기독교 신자들도 많다고 보오.

여기서 불교 얘기하면 또 오해하는 사람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불교는 워낙 오래 흘러와서 토착화되다보니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들이라 하면서도 국수주의적 성격이 강한 사람들이 많다고 보오. 이는 우리나라 국민적 성격도 결합되었다고 보이오. 정작 우리나라 것이 뭐가 왜 좋은지는 제대로 모르면서 무조건 우기고 보는 것들..... 이럴때는 종교적 깨달음이나 성찰을 넘어서서 현재와 지금의 시대를 깨닫는 성찰도 그래서 필요하다고 보이오. 그것만 해결이 된다면..금상첨화라고 보이는데...

대체로 일을 질러보기 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이고, 좋은게 좋다라는 식도 많고,

일을 뭔가 질러보지 않으면 일의 완전성이나 그 일의 시작과 마무리...미학적 관점을 가지기는 어렵다고 보이오.

즉 뭔가 새로운 시도에 아주 취약하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성격을 보면 유약한 것도 아닌데...그런 경향들이 보인다라는 것이오.

그래서 그 또한 타파해야 할 내부의 문제라고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보수들의 특징은 종교적으로 보면 두 가지 경향이라고 보이는데...

첫번째 경향은 현상태 유지, 급진적 변화 회피하고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함 대체로 피해가 나타나는 경우는 작은 무리임.

두번째 경향은 유사진보적 색채를 가졌다고 볼 수 있음, 얼핏보면 진보와 헛갈릴 수 있음. 아예 되도 않을 일을 벌려서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사람을 죽어나가게 함. 피해가 나타나는 규묘가 큼. 

전자가 국민적 성향의 보수라면 후자는 지배층 및 정치적 성향으로 나타난다고 보임.

전자가 불교적 보수라면, 후자는 기독교 보수라고 볼 수 있음.

이러한 종교적 보수들의 형태는 종교의 성격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임.

더구나 종교적 보수는 토착화되면서 또 성격이 변함. 어떻게 토착화되고 변하는가에 따라 종교적 성격도 같이 닮아감. 

 

암튼 이명박 정권 들어서기 전부터 정말 기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을 너무 싫어라 했소.

이정권은 뭐든지 지나치다라는 것이 문제라고 보이오.

그 정도를 한참을 벗어나 버렸기에 아름답지가 않은 것이고, 추해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불당이나 예배당이나...

하여간,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종교는  다 아편굴이요 시궁창이요.

아무리 금칠을 해댄다해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종교가 없어지기는 어려울 듯 싶고,

종교가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종교가 권력에 관심을 가지면 나라가 망조가 드는 것이라고 생각되오.

종교는 종교의 선을 스스로 지킬 줄 알아야 아름답게 남는 것이라고 생각되오.

종교에도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뜨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그런 반작용의 힘으로 종교도 그동안의 명맥들을 유지해왔다고 보이오.

 

종교에서 이러한 반작용은 힘의 대결로는 어렵다고 보이며, 특히 불교는 힘의 대결로 해결 할 수는 없다고 보이오.

자연스럽게 뒷물이 앞물을 밀어가는 식으로 밖에는... 편가르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불교의 반작용은 불교 내부의 승가교육개혁이고 교육의 힘으로 불교를 정화시키는 수 밖에 없다고 보이오. 이미 일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불교의 보수화 진행은 현대식 교육을 외면한 결과였다라고 생각되오. 다만 현대식 교육이 또한 과하게 진행되면, 불교는 깨달음에 있어서 어떤 상승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워진다라는 난제도 있다라고 보이오, 종교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반면에 기독교는 대형교회들이 워낙 힘이세고, 그 대형교회의 세력들을 뒷받침하는 신도들을 어찌할 수도 없소.

그렇다고 목사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았다고 할지라도, 대형교회로 가려면 원하는 형태대로 맞추어 줄 수 밖에 없소.

기독교의 대형 교회는 개혁이 거의 불가능한 구조라고 보이오. 왜냐하면 현재로서는 그 교회들의 목적이 돈과 권력이므로...

그리고 이들은 담합으로서 일을 추진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서... 공동체가 하나의 절대적인 체계가 아니고 각자 따로 국밥이라는 것임..그래서 쉽사리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고 보임.

 

그러나 이 모든  별짓을 다해본다 하더라도 종교의 보수화는 완전히 해결 할 수 없다고 보임.

종교의 성격이 보수적인 것이 많다고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1970년대까지 함석헌 김동길 등 민주화에 일정 공로를 했던 기독교 세력이

왜 저렇게 밥맛없게 변했을까 궁금했던 적이 있었소.

 

그들의 근원적 뿌리가 '미국 근본주의'에 의한 사대주의에 있고,

그들의 생존과정과 성장이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발행한 반공주의 면죄부딱지와 완장에 의한 것이므로....

하지만 그들은 이제 그 정체가 뽀룡날대로 나버렸소.

인간말종들이 되어 광신도 방주를 타고 딴나라의 바다에서 침몰할 일이 남았소. 

 

"더 근원적으로 살피자면, 한국 개신교의 ‘보수적 정체성’은 미국 근본주의 세력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은 미국이 열강을 자임하며 아시아 진출에 열을 올릴 때 선교사를 동원해 그 첨병 역할을 담당케 했다. 사실 한국 땅에서 활약한 선교사의 업적 특히 한국 사회 근현대화의 공헌을 모두 폄훼할 수는 없다. 그러나 ‘가쓰라 태프트 밀약’에서 보듯 미국은 그저 자국의 이익에 충실할 뿐이었다. 2차 대전 후, 통치권은 빼앗아 갔지만 눈 밖에 난 일본 왕의 보위를 보장해 준 계략도 마찬가지다. 행여 미국의 영향력이 축소될까 봐 해방 한국의 주도권을 임시정부가 아닌 (통치 기반 확충을 위해 제휴한) 친일파에 휩싸인 이승만 세력에게 실어 준 파행도 다르지 않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7.

기독교 문화기반인 나라들과 처음부터 기독교 기반이 아닌 나라들은 서로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보이네요.

그런데 그것을 같게 만들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에서, 통합을 얘기하면서 종교를 들고 나온다는 것은 걍 사이비라고 생각해야 할 듯 싶습니다. 통합하자고 하면서 기독교가 정치에 개입하고 난장판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통합의 의사가 없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또한 기독교 국가를 만들 수도 없을 뿐더러, 국교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종교를 하나의 국교로 지정한 나라들은 그 종교 기반이 그대로 이어져 왔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수가 없으므로, 종교로 통합한다.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하여 우리나라와 같은 나라들은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종교가 정치에 관여될 수록 신념이 동반되기 때문에 총만 안들었지 전쟁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겠지요. 

 

어느나라나 종교 근본주의자들은 있기 마련이고 성향이 과격화 되는 경향을 띠고 있다고 보이며, 근본주의자들은 근본을 지키는게 아니라 자신들을 세력화하여 세력 그 자체를 지키려는 것과 같아서 차별이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차별을 모토로 삼는 자들과는 아무것도 같이 할 수 없겠지요.

물론 차별도 때로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종교, 인종, 성, 지역등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가지는 가치관이나 다양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 차이점을 존중하는 면에서의 차별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적용되는 성격이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대형교회들은 자체 기형적으로 변질된 사이비라고 보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괴물이 된 것이겠지요. 괴물과 인간과 소통이 안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들은 그들만의 물신을 숭배하기 때문에 그들에게서 어떤 가치가 생산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가치를 생산하지 못하면 이미 종교의 영역도 벗어난 것이라고 보입니다.

 



“김종훈‧반기문, 盧 속이고 美 이익추구”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221d6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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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1.06

 외교부관료  = 영혼이 없는 좀비, 숭미 마피아집단

그들을 팔다리로 거느리고 주권있는 나라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영원히 살아숨쉴 대통령 노무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공무원 집단이 성숙해져야 하는데...늘상 말 그대로 공무원이다 보니 거의 노예와 같다고 생각됨.

왜 노예냐... 시키지 않으면 먼저 하려고 안함. 알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 없다고 보임.

또한 그러한 이유가 윗 사람이 자주 바뀌기 때문임.

그래서 기회주의자, 줄서기, 눈치보기가 생김.

그러나 또한 윗사람이 바뀌지 않아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임.

이래도 저래도 문제가 생김.

그렇다면 답은 공무원 집단 자체가 성숙해지는 수 밖에 없는데...

누가 오든 알아서 일을 해야 함.

그런데 정책이 자주 바뀌는게 문제임.

일관성이 떨어짐.

전시행정이 일관성을 갖게 되는 이유가 그것만 일단 해결하면 자신들을 닥달하는 상사를 상대하기 쉬워져서라고 보임.

반면에 일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일이라는 것이 해도해도 끊이 없고 별로 표가 안남.

그런데 사실 이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표가 안나는게 원래 공무원들의 일임.

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이 윗사람이 되면 전시행정으로 가는 것이 문제임

일단 치적을 남기려고 눈에 띄는 일을 추진하려고 함.

문제는 공무원들의 중간계급이 이러한 것에 길들여져 있다라는 것임.

그동안 보수들이 꾸준하게 훈련시켜 놓았음.

표 안나는 일은 안하려는 습성이 배였다고 보임.

그래서 정작 해도해도 끝이 없고, 표가 안나는 것이 진짜 자신의 일들인 것에 대한 그 일에 대해서는 본분을 잃어 버렸다고 보임.

공무원이라하면 살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마들이 하는 일과 다를 바 없다고 보임.

이것저것 손 안가는데 없이 역할분담해서 자기 맡은 바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됨.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하는 것이 엄마들의 일이자 공무원들의 일임.

엄마들은 남편이 알아주면 되고, 자신이 만족하면 됨, 공무원들은 잘하면 표창받고 진급하고 가끔 회식하고 성과급 지급 받으면 됨.

그런데 요즘은 그 성과급도 과해서 문제라고 보임.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본문을 망각하는 것은 늘 새로 오는 웟선들이 자신들의 치적과 자기정당의 치적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임.

봉사하는 사람들이면, 거기다가 월급과 성과급까지 제대로 챙겨가는 봉사자들이고 보면, 그 월급을 주는 것이 새로 온 웟선이 아니라 국민들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보임. 그래서 공무원들은 윗선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됨.

그러나 국민 한 사람 개인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잊어버림.

그래서 그것을 잘 상기시켜 줄 수 있는 윗 사람이 오면 그것을 잘 상기하는 성숙한  공무원들이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고 보임.

공무원들의 시선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게 아니라 널리 크게 보게 하는 사람이 웟선이 되어야 함은 그래서라고 생각됨.

그 공무원들의 최고 수장인 대통령은 그래서 중요한 직책이 되는 것일 것이고...

공무원들의 시선을 널리 크게 보게 하려는 노대통령의 말을 안들은 김종훈 같은 자들은 공무원 집단에서도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됨. 개인 곳간과 공공의 곳간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격미달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노예로 길들여져 하도 오랫동안 보수꼴통들의 개노릇을 하다보니

노예이상의 조폭승냥이가 되어 있다고 봄.

눈치보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대통령을 암살하고 국민을 우롱하려고 했던 자들임.

 

어릴 때, 유난히 나를 귀여워해주던 12살이나 나이 많은 친척오빠.

내가 고등학교 때, 그(기독교)가 우리 엄마(불교)와 종교갖고 다투는 걸 보다가(둘다 별로였지만)

보다보다 못해 반박을 해줬더니

" 흥, 너 니체라도 읽었냐?"

" 니체? 그딴거 안 읽어도 기본적인 상식과 논리야!"

하여간 그때 한번 대판 싸우고 한동안 만나지 않았음.

 

외교부에 들어가 좋은 나라만 돌던 그를

노통때 또 만났는데

그가 하는 말을 듣고 기겁을 함.

토악질이 나와 견딜수가 없었음. 영혼없는 좀비가 되어 있더군.

" 오빠같은 사람을 외교부 관리로 거느리고 대통령이 무슨 나라일을 하겠어???"

 

그밖에도 노통당시

투자자와 대통령의 만남을 주었던 공기업 직원

노대통령의 프랑스 방문때 참석했던 패션디자이너...

하여간... 기타등등....

이 인간들이 하는 말들이란....

바로 옆에서 대통령 까대고 업신여기고 방해하는 짓꺼리였음....

 

청와대에서 살아서 나오셨던게 기적이란 말이 실감이 갔었는데.....

결국.... 국민은 이명박 쥐를 뽑아 결국 그를 부엉이 바위 위로 몰아갔던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공무원들의 일이 내치를 다지는 것이 아니고 외양만 신경쓰는 일쯤으로 여겨져서 더 큰일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외교부에 근무하다보면 더 그럴 수 있다고 보이구요.

공무원들 하는 일이 늘 그일이 그일이지만, 상황이나 시대에 변화에 따라서 조금씩 새로워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이며, 그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내고, 할 꺼리들을 찾아내어 하는 것이 선진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겉멋만 든 공무원들을 보면 공무원들이 무서워져요.

무섭다라는 것이 겁나서가 아니라 세상이 개판이 되가는 것 같아서 살 곳이 없어져 가는 것 같은 위기감이 들어서 무서워지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들은 그러한 사람들의 심리들이 자신들이 겁나게 잘나서 그런줄로 착각들 하시겄지만,...다른 사람들에게 위압감이나 거부반응을 가져오는 그 자체가 폭력이라는 생각은 안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작자들에게 저 잘나서 그런줄 아는 그들에게 세금으로 월급주는 것도 참 한심한 일이기는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노예정도가 아니라 국민이란 노예에게(그들 관점에서 보면)  채찍질을 하는 완장두른 좀비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남동생이 독일공항에서 외국항공사의 티케팅 실수로 인해, 위조티켓탑승자로 오인받아 수갑차고

독일공항경찰에게 연행되어 있었을 때,

독일 영사관에 전화를 했지만 바로 대처를 해주지 않아 하루를 연행상태로 있게 만듦.

바로 옆에 같이 붙들려 왔던 나이지리아 사람은 곧바로 나이지리아 영사관에서 와서 구제해감.

우리나라 외교부란 바로 이런 짓꺼리를 하는 병신집단임. 

 

( 결국 중요한 바이어와의 미팅약속 망치고, 한국에 돌아와

  동생 당한 일이  하도 화가나서 내용증명 독일항공사 여러번  보내서 보상금을 받아냄.

  한국 외교부는 씨도 안먹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잘은 모르겠지만..우리나라 외교관들 보면...거기서 외국인들 하고 친구되어서 자기들이 진짜 잘나진줄 안다라는 것.

그래서 정작 할 일은 안하고, 할 말은 못하고...국민들은 죽든지 살든지...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은 못들은 걸로 하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이게 다 일본쪽바리의 개들.. 박정희들..  때문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ㅋㅋ그런 것 같네요.

다 이명박 때문이야....원인을 찾아서 더 올라가 보면... 올라가다보면 딱 거기서 만나게 되지요.

대한민국의 모든 모순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소. 이길때까지 싸워야 한다고도 생각하고 있소.

하도 오랜 사대주의 독재의 세월이.... 한국사회 곳곳에 엄청난 쥐떼들을 뿌리깊게 심어 놓았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그런 모순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한민국이 그나마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그 모순들이 철갑일지라도 그 철갑을 상대할 반작용들은 계속해서 뜰 것이라고 생각되오. 그러한 것들을 해체해 버릴....

쥐떼들에게 곳간을 잘 지켜야 하는데....먹을 것이 많으니 쥐떼들이 끝없이 생산되고 있는데, 지들끼리 서로 먹겠다고 아우성이니, 일당백 고양이들을 양성하는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빙고~ ㅎㅎ

하여간~ 낙관적으로 보오~~ 가카와 쥐떼들의 은혜(?)로 한국인이 엄청 똑똑해지고 있소~

일당백~ 고양이가 십만대군 천만대군이 될것이오~^^

그리고 그들이 지구촌 칠십억만대군이 되길 바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



홍준표 "중앙당사 폐지…원내정당화 추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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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1.05

내년에 대거 낙선하면 원내에 얼마 남지도 못할텐데 타당성이 있는 일인가?

특히나 수도권을 비롯해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대거 원내 진출을 못할텐데 완전히 영남 지역당으로 운영하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5.

천막당사로 재미본 기억땜에 그러는거같소.

그런데~ 지금은 사과궤짝 정도가 아니걸랑~

그네할미도 매력이 떨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