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김종훈‧반기문, 盧 속이고 美 이익추구”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221d69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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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1.06

 외교부관료  = 영혼이 없는 좀비, 숭미 마피아집단

그들을 팔다리로 거느리고 주권있는 나라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영원히 살아숨쉴 대통령 노무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공무원 집단이 성숙해져야 하는데...늘상 말 그대로 공무원이다 보니 거의 노예와 같다고 생각됨.

왜 노예냐... 시키지 않으면 먼저 하려고 안함. 알아서 하려고 하는 것이 없다고 보임.

또한 그러한 이유가 윗 사람이 자주 바뀌기 때문임.

그래서 기회주의자, 줄서기, 눈치보기가 생김.

그러나 또한 윗사람이 바뀌지 않아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임.

이래도 저래도 문제가 생김.

그렇다면 답은 공무원 집단 자체가 성숙해지는 수 밖에 없는데...

누가 오든 알아서 일을 해야 함.

그런데 정책이 자주 바뀌는게 문제임.

일관성이 떨어짐.

전시행정이 일관성을 갖게 되는 이유가 그것만 일단 해결하면 자신들을 닥달하는 상사를 상대하기 쉬워져서라고 보임.

반면에 일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일이라는 것이 해도해도 끊이 없고 별로 표가 안남.

그런데 사실 이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표가 안나는게 원래 공무원들의 일임.

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이 윗사람이 되면 전시행정으로 가는 것이 문제임

일단 치적을 남기려고 눈에 띄는 일을 추진하려고 함.

문제는 공무원들의 중간계급이 이러한 것에 길들여져 있다라는 것임.

그동안 보수들이 꾸준하게 훈련시켜 놓았음.

표 안나는 일은 안하려는 습성이 배였다고 보임.

그래서 정작 해도해도 끝이 없고, 표가 안나는 것이 진짜 자신의 일들인 것에 대한 그 일에 대해서는 본분을 잃어 버렸다고 보임.

공무원이라하면 살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마들이 하는 일과 다를 바 없다고 보임.

이것저것 손 안가는데 없이 역할분담해서 자기 맡은 바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됨.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하는 것이 엄마들의 일이자 공무원들의 일임.

엄마들은 남편이 알아주면 되고, 자신이 만족하면 됨, 공무원들은 잘하면 표창받고 진급하고 가끔 회식하고 성과급 지급 받으면 됨.

그런데 요즘은 그 성과급도 과해서 문제라고 보임.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본문을 망각하는 것은 늘 새로 오는 웟선들이 자신들의 치적과 자기정당의 치적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임.

봉사하는 사람들이면, 거기다가 월급과 성과급까지 제대로 챙겨가는 봉사자들이고 보면, 그 월급을 주는 것이 새로 온 웟선이 아니라 국민들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보임. 그래서 공무원들은 윗선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됨.

그러나 국민 한 사람 개인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잘 잊어버림.

그래서 그것을 잘 상기시켜 줄 수 있는 윗 사람이 오면 그것을 잘 상기하는 성숙한  공무원들이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고 보임.

공무원들의 시선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게 아니라 널리 크게 보게 하는 사람이 웟선이 되어야 함은 그래서라고 생각됨.

그 공무원들의 최고 수장인 대통령은 그래서 중요한 직책이 되는 것일 것이고...

공무원들의 시선을 널리 크게 보게 하려는 노대통령의 말을 안들은 김종훈 같은 자들은 공무원 집단에서도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됨. 개인 곳간과 공공의 곳간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격미달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노예로 길들여져 하도 오랫동안 보수꼴통들의 개노릇을 하다보니

노예이상의 조폭승냥이가 되어 있다고 봄.

눈치보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노대통령을 암살하고 국민을 우롱하려고 했던 자들임.

 

어릴 때, 유난히 나를 귀여워해주던 12살이나 나이 많은 친척오빠.

내가 고등학교 때, 그(기독교)가 우리 엄마(불교)와 종교갖고 다투는 걸 보다가(둘다 별로였지만)

보다보다 못해 반박을 해줬더니

" 흥, 너 니체라도 읽었냐?"

" 니체? 그딴거 안 읽어도 기본적인 상식과 논리야!"

하여간 그때 한번 대판 싸우고 한동안 만나지 않았음.

 

외교부에 들어가 좋은 나라만 돌던 그를

노통때 또 만났는데

그가 하는 말을 듣고 기겁을 함.

토악질이 나와 견딜수가 없었음. 영혼없는 좀비가 되어 있더군.

" 오빠같은 사람을 외교부 관리로 거느리고 대통령이 무슨 나라일을 하겠어???"

 

그밖에도 노통당시

투자자와 대통령의 만남을 주었던 공기업 직원

노대통령의 프랑스 방문때 참석했던 패션디자이너...

하여간... 기타등등....

이 인간들이 하는 말들이란....

바로 옆에서 대통령 까대고 업신여기고 방해하는 짓꺼리였음....

 

청와대에서 살아서 나오셨던게 기적이란 말이 실감이 갔었는데.....

결국.... 국민은 이명박 쥐를 뽑아 결국 그를 부엉이 바위 위로 몰아갔던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공무원들의 일이 내치를 다지는 것이 아니고 외양만 신경쓰는 일쯤으로 여겨져서 더 큰일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외교부에 근무하다보면 더 그럴 수 있다고 보이구요.

공무원들 하는 일이 늘 그일이 그일이지만, 상황이나 시대에 변화에 따라서 조금씩 새로워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이며, 그 일에서 새로움을 찾아내고, 할 꺼리들을 찾아내어 하는 것이 선진국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겉멋만 든 공무원들을 보면 공무원들이 무서워져요.

무섭다라는 것이 겁나서가 아니라 세상이 개판이 되가는 것 같아서 살 곳이 없어져 가는 것 같은 위기감이 들어서 무서워지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들은 그러한 사람들의 심리들이 자신들이 겁나게 잘나서 그런줄로 착각들 하시겄지만,...다른 사람들에게 위압감이나 거부반응을 가져오는 그 자체가 폭력이라는 생각은 안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작자들에게 저 잘나서 그런줄 아는 그들에게 세금으로 월급주는 것도 참 한심한 일이기는 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노예정도가 아니라 국민이란 노예에게(그들 관점에서 보면)  채찍질을 하는 완장두른 좀비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남동생이 독일공항에서 외국항공사의 티케팅 실수로 인해, 위조티켓탑승자로 오인받아 수갑차고

독일공항경찰에게 연행되어 있었을 때,

독일 영사관에 전화를 했지만 바로 대처를 해주지 않아 하루를 연행상태로 있게 만듦.

바로 옆에 같이 붙들려 왔던 나이지리아 사람은 곧바로 나이지리아 영사관에서 와서 구제해감.

우리나라 외교부란 바로 이런 짓꺼리를 하는 병신집단임. 

 

( 결국 중요한 바이어와의 미팅약속 망치고, 한국에 돌아와

  동생 당한 일이  하도 화가나서 내용증명 독일항공사 여러번  보내서 보상금을 받아냄.

  한국 외교부는 씨도 안먹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잘은 모르겠지만..우리나라 외교관들 보면...거기서 외국인들 하고 친구되어서 자기들이 진짜 잘나진줄 안다라는 것.

그래서 정작 할 일은 안하고, 할 말은 못하고...국민들은 죽든지 살든지...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공무원들은 못들은 걸로 하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이게 다 일본쪽바리의 개들.. 박정희들..  때문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ㅋㅋ그런 것 같네요.

다 이명박 때문이야....원인을 찾아서 더 올라가 보면... 올라가다보면 딱 거기서 만나게 되지요.

대한민국의 모든 모순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는 생각하고 있소. 이길때까지 싸워야 한다고도 생각하고 있소.

하도 오랜 사대주의 독재의 세월이.... 한국사회 곳곳에 엄청난 쥐떼들을 뿌리깊게 심어 놓았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그런 모순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한민국이 그나마 여기까지 오게 되었으니...그 모순들이 철갑일지라도 그 철갑을 상대할 반작용들은 계속해서 뜰 것이라고 생각되오. 그러한 것들을 해체해 버릴....

쥐떼들에게 곳간을 잘 지켜야 하는데....먹을 것이 많으니 쥐떼들이 끝없이 생산되고 있는데, 지들끼리 서로 먹겠다고 아우성이니, 일당백 고양이들을 양성하는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6.

빙고~ ㅎㅎ

하여간~ 낙관적으로 보오~~ 가카와 쥐떼들의 은혜(?)로 한국인이 엄청 똑똑해지고 있소~

일당백~ 고양이가 십만대군 천만대군이 될것이오~^^

그리고 그들이 지구촌 칠십억만대군이 되길 바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6.

^^*



홍준표 "중앙당사 폐지…원내정당화 추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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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1.05

내년에 대거 낙선하면 원내에 얼마 남지도 못할텐데 타당성이 있는 일인가?

특히나 수도권을 비롯해 영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대거 원내 진출을 못할텐데 완전히 영남 지역당으로 운영하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5.

천막당사로 재미본 기억땜에 그러는거같소.

그런데~ 지금은 사과궤짝 정도가 아니걸랑~

그네할미도 매력이 떨어졌고~~



김장훈과 김제동의 차이점?

원문기사 URL : http://twitpic.com/7ar9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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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1.05

나와 어버이연합과의 차이점

 

나              ㅣ 어버이연합  

나이 없음    ㅣ  나이 많이 먹었다고 큰소리

참된 진보    ㅣ 거짓 보수

사회통합     ㅣ  국론분열

항상애국     ㅣ  틈만나면 이적행위

긍정적 회의 ㅣ  부정적 확신

미래보장     ㅣ  미래암울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1.06.

긍정적 회의  -ㅡㅡㅡ   주술적이오.



우리교육 희망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vi...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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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1.04

박근혜가 처녀였던가? 아줌마?

나는 전두환은 살인마, 인간 쓰레기, 노태우는 인간쓰레기 꼬붕으로 가르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1.05.

늬미 맞는 말도 못하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5.

Fact! 팩트!  객관적 사실!

그걸 말못하게 하는 거야말로 정치적 중립위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1.05.

 '닥치고 정치'를 사서 가방에서 꺼내 바닥에 내려 놓으며 집꼬맹이 한테

" 이 책(제목) 읽어봐" 했더니 힘없이 "닥-치-고-정-치-" 하길래

내가 "다시!!!"했더니

"닥치고!정치!" 아주 씩씩하게 아이는 말했습니다...^^



아이돌 한류에 미친 한국

원문기사 URL : http://is.gd/sm23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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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1.04

바깥에서 아이돌 한류에 열광하는 시각이 좀 바보같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지 않을듯 싶소. 나라 안에서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소. 다들 미쳐있는지라.. 그래도 정신을 차려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11.04.

아이돌 하면 떠오르는 것은

모방, 겉치레,한철,허영,소모품,노예,MSG,꽃들에게 희망을,이미지,환승역, B급, 창피함, 허무. 그리고 미안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4.

 

K팝 어쩌구 하는 소동들은

이명박식 잔대가리에 의한 틈새시장 개척일 뿐이오.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나

일본의 애니메이션도 다분히 틈새시장 성격이 있소.

 

하기사 돈 된다는데 뭔들 못하겠느냐마는

마이너리그에서의 기특한 성공담은 신사가 진지하게 이야기할 주제가 아니오.

 

구조론은 마이너스요.

뭔가 내 안에 채워진 것을 뱉어내는 것이지

 

그냥 연습해서 무언가 자신에게 플러스하는 것은 아니오.

그건 뭐 아무 것도 아니오. 

 

울분, 분노, 열정, 슬픔, 발랄함.

이런 감정의 에너지들이 채워져 있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4.

아이돌이 K-pop의 대표상품이 되버린게 안타깝소.

그거 갖고 날뛰는 언론이 더더욱 쪽팔리오.

장기적으로 손해짓....

제조공장(아이돌생산) 말고도 더 풍부한 자산이 성숙되고 있건만...

명박식 잔머리의 성공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면

도리어 손해인데...



매일경제에서 이런 칼럼이..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1104n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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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1.04

...

산업혁명 시작 이후 400여 년 만에 전 세계가 떠안은 과제는 일자리 없는 성장, 데모그라피(demography)다. 인구는 늙어가고 2040세대는 노인들을 부양해야 하고 연금은 줄어들어야 한다는 진실을 알고 있다. 그게 떨칠 수 없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일자리 부족과 고령화, 이 난공불락의 2대 요소야말로 사실 좌절감의 저 깊은 심연이며 분노의 뿌리도 그곳이다.


한국의 통계청이 발표한 실업통계는 3%, 청년실업은 7%다. 이것은 뻥이다. 비정규직 통계도 노동계는 830만명이라 하고 정부는 600만명도 안 된다고 한다. 이것도 뻥이다. 금값이 많이 올랐다 하니 물가통계에서 빼버리겠다고 한다. 물가안정에 책임을 지는 한국은행은 물가관리 방식을 바꾸겠다고 한다.

통계로 장난을 하려는 건 하책이다. 기분 상해 있는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붓는다. 엊그제 미국 의회가 소득 1% 보고서를 발표한 날 통계청에 "한국도 그런 자료를 만들어 낼 것인가"라고 물은즉 "국세청이 자료를 쥐고 주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


산업구조의 고도화로 일자리 없는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 적절한 복지와 돈의 회전을 위해 불로소득에 대한 적절한 과세가 답인가...



한명숙 - 판사과 검사의 대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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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3

 

검찰이 법원을 엿먹이기로 작정하고

상황을 아주 판검대결로 몰고 가는데 이때는 괘씸죄가 추가되지.

 

이런 식으로 가면 판사들이 아주 검찰을 밟아버리려고 할 걸.

일단 법정을 존중하는 것이 원고든 피고든 기본 상식.

 

 



장군의 손녀? 을동인지 쥐똥인지는 관심없지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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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1.03

'A이면  B이다'로 네티즌들이 논쟁정리.

장군의 손녀이면 유전자감식을 왜 거부하나?

장군의 손녀라면 어느 당에 있어야 하나?

장군의 손녀라는 후광만 등에 업고 국회의원 뺏지 달고 나서 뭘 해야 되는지 잃어버린 대표적인 무식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3.

 

장군의 손녀 맞습니다.

이건 옛날에 다 입증이 된 거구요.

 

홍성에 있는 김좌진 본가에서 개성으로 왕래하며 김두한을 키웠음.

이런 사단이 일어난 계기는 김두한의 엉터리 자서전 때문인데

 

김두한 어머니가 계월이라는 기생이었는데 김두한이 그 신분을 감추려 했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영역을 계속 파헤치는건 안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1.03.

 

이런 착오가 일어나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역사책에 나오는 인물은 전부 옛날사람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김좌진 장군이 만약 100살까지 살았다면 6월항쟁은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김두한이 종로를 접수하고 한창 활약할 때가 1940년대 초반인데

 

이 때는 김좌진 장군이 살아계셨다면 대략 50살 정도입니다.

요즘 50살이면 팔팔하게 젊은 나이죠.

 

예컨대 장근석이 '내가 사실은 임재범 아들이다'고 속이거나 

혹은 '사실은 울아버지가 김태원인뎅' 하고 사기치고 다닌다면 이게 먹힐까요?

 

혹은 가고 없는 김현식이나 김광석 아들을 사칭한다 해도 이게 먹힐까요?

주변 사람들이 다 멀쩡하게 생존해 있는데.

 

역사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옛날 사람이라고 여기는 집단적 착각이 문제.

김두한과 김좌진은 거의 동시대 인물임.

 

'장군'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무조건 할아버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김좌진 장군은 42살때 돌아가셨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새파란 젊은이입니다.

 

나보다 한참 어리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4.

실제로 손녀이든 아니든, 장군의 아들이든 아니든,

부모의 참뜻을 잇지 못하고, 그 이름 덕을 보면서

다른 독립유공자들의 뜻을 욕되게 하고,

친일파 매국노 뉴라이트 무리와 한통속으로 노는 이가

무슨 후손이니 아니니, 유전자 감식이니 아니니 떠든단 말인가.

정말 친자가 맞다면

오히려 부모를 욕되게 하는 후레자식인게지.

 

 



도올 구하기 성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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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1.02

도올 구하기가 본질이 아니라, 명바기의 레임덕이 시작된 것이 본질.

나꼼수가 정치적 임팩트가 가장 센 나고수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고, 선거결과로 도올 구하기가 탄력받음.

도올하차시도가 EBS사장의 과잉충성일 수도 있으나  청와대에서 압력들어간 것이 먼저 인것으로 보임.

가카도 꼴통준표도 정치콘서트 표절하는 판국에 내년 총선 대선전부터 도올 건드려서 나을 것이 없어보임.

명바기의 방송권력남용에  제동을 건 역사적인 사건.  방송도 아인것이 방송을 물먹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1.03.

이비에스에 박원순 팬이 있어서 벌린일인줄 알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3.

ㅎㅎㅎㅎㅎ



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amp;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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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2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꼭 나오는 뉴스.

나무가 꽃을 피우는 이유는 봄을 알리기 위함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

매년 이맘 때는 일정한 비율로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이 피어남.

40년 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목격함.

 

매년 봄에는 길조를 알리는 흰사슴이 태어나고 여름에는 황금 미꾸라지가 나타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1.03.

철딱서니 없는 개나리나 진달래는 늘 만나기 마련.

올핸 아직 못만났는데...



생전처음 서울시청 구경

원문기사 URL : http://www.seoul.go.kr/mai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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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2

서울시 로고는 한나라당 로고를 연상시킨다. 상단 메뉴바도 지겨운 파란색 일색이다. 그러나 잘 찾아보면 녹색과 노란색이 살살 스며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1.11.03.

로고 바꾸고 싶어도 수백억원의 예산이 필요해서 못 바꿔요 T T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1.03.

박원순 배너는 초록색이여 ㅋㅋㅋ
메뉴색은 천천히 바꿔도 배너나 컨텐츠는 바로바로 바꿀 수 있으니 그렇게 바꿔가야지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3.

조순이 서울시장 할때 만들어진 로고(그때는 민주당소속이긴 했죠)

이후, 조순은 제1대 한나라당 총재가 됨.

 

조순, 고건, 정운찬...

고리타분..... 취향이 비슷비슷....

촌시러.



가을 햇살을 즐기기도 미안하구나........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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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11.02

쥐의 삽질로 처참하게 파헤쳐지는 국토를 바라보며....
눈물이 흐른다.............. 이런 재앙이 어디있나....
국토의 젖줄을 도려내고 난도질하며 금수강산을 피투성이로 만드는구나...
자연과 미래에 대한 이런 폭정이 유사이래 어디 있더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2.

이 처참한 학살을

역사의 단두대에 세워야 할 것이다.



李대통령, 정책의견 듣는 '정책콘서트' 개최 지시

원문기사 URL :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DateDay=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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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11.01

가카는 따라쟁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1.01.

세상에 저것보다 재미었는 콘서트는 없을 듯...

저런 걸 기획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2.

쥐대가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1.01.

얘는 지시해서 잡스도 만든다더니, 지시로 못만들 게 없어..



조중동 아웃

원문기사 URL : http://member.knowhow.or.kr/member_board...arch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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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1.01

나꼼수 조만간 한글사전에 등재될 것 

벌써 되었나 ? 



냄새 고약한 하수구 여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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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1.01

안그래도 옆이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인데.

두 시간 동안 악취 맡으며 공구리 벽만 쳐다보고 있으면 누구나 깨달음을 얻고 도인이 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01.

정권 바뀌면 일자리 폭발

쥐새퀴가 망가뜨린 국토 복원에 돈과 사람이 넘쳐나겠다

돈은 국토파괴에 참여한 건희류 재벌에게 부유세 종부세 왕창 걷고

쥐가 꼬부친 돈 찾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1.01.

ㅋㅋㅋㅋ 역시 글빨이 대단하십니다. 빵터지네요.

선생님 강의 동영상을 몇편 봤는데.. 

선생님 말빨이 글빨에 좀 근접해지면, 나꼼수에 나가셔서 한바탕 휘저으실 수 있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2.

봐도봐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

 

 



쥐박스러운 삽질 정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p=tomat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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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0.31

아시다시피 최중경은 쥐박이 총애하는 강만수 바로 밑의 똘마니요.

직접 지시 사항이라 하오.

현 쥐박 정권의 긍정적 역할이 있다면, 이렇게 가끔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31.

나는꼼수다를 들어 보니까 사사건건 큰소리로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진행하더이다.

진행자 4인중 정봉주전의원은 학생때 민주화 운동하다가 감옥도 갔다 오고 처절하게 투쟁을 했었던 사람인데, 바뀐 시대에 맞추어 저들을 비웃어 주며 즐겁게 '투쟁'을 하고 있었소.

 

이것을 가지고 도올 김용옥은 흥겹고 신명나는 모범적인 방식이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 나지 않음. 대략 이랬소. 다시 들어 찾아볼 시간도 없고) 라고 칭찬을 한 반면,

딴나라의 장제원인가 하는 작자는 광기 어린 웃음소리에 섬찟함이 느껴진대나 그랬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1.01.

와 이거 정말 맹박식 명품개그다! 고전적인 풍미가 물씬 풍기는, 다시 볼 수 없는 이시대의 마지막 명품개그...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기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01.

민영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1.02.

헐... 예술가들도 속여서 석탄캐는 일 시키고 있다오.

잘못꼬여든 예술가는 노동자의 기본권, 최저임금,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오.

그리고 완장질한 놈은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유명해져 가고 있다오.

순진한 예술가들의 피땀을 착취해서 낼름낼름 잡숫고....

쥐박의 복제판들이 속속들이 판을 치고 있다오...

그리고 이곳은 사각지대라오...... 

 

내가 지켜보고 있다.



임영박스러운 범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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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31

배편도 없는 섬에서 어쩔려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1.01.

변기 돈 돌려받았군. 대박나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01.

사람은 사람인데



한명숙씨 또 무죄!!!!!!!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6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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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1.10.31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쥐와대와 색껌이 말도 안되는 수작을 부려서, 부려 2년넘게 모욕당하고, 생고생을 하셨는데... 아~ 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31.

어떤 쥐새끼는 자동으로 유죄 확정.

생사람 잡고

생사람 잡고

생사람 잡고

이걸 백번쯤 반복한 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31.

 

길거리에서 어색하게 무거운 돈가방을 들고 갔다고 우기는 검찰 상상력을 보면

애초부터 검찰 내부에 이쪽 편이 한 명 있는게 아닌가 싶었음.

그넘이 끝내 양심선언은 안 했지만.

 

세상에 어떤 도둑도

일처리는 똑부러지게 하지 어색하게 하지 않음.

비밀스런 일일수록

똑부러지는 장소에서 똑부러지게 만나 똑부러지게 전달하고

영수증까지 챙겨받는게 그쪽 동네 관습.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31.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 알았네요. 이 기사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31.

어유 이 쥐색떡검 넘들을 어떻게 해야 분이 풀리려나 ㅠㅠ 너희들 땜에 데미지 엄청 입었다. 틈이 허벌나게 생겨버렸다. 폭포다폭포..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31.

제가 옆에서 지켜 보는 것만 해도 힘든데..

검찰에게 직접 모욕당하고 괴롭힘 당한 생사람들은 얼마나 힘드셨겠으며, 또 힘드실까요 ㅜㅜ

진짜 분노가 치밉니다. 정권교체 후 언론은 말려죽이고, 이넘들은 기소독점권등 싹~ 바꿔야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31.

검찰제도 자체를 없애야 함.

검사라는 것을 없애고 법관경력 5년 이상 있는 사람 중에서

추첨해서 기소권 주는 제도를 신설해야 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31.

한명숙 총리, 곽노현 교육감을 생각하면서 견딘다......

지금의 모욕은 큰 일이 아니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01.

한명숙 총리 남편은 일본장교 박정희때문에 엄청 고생하셨고 지금도 몸이 매우 아프시다고 ㅠㅠㅠ



쥐인줄 알았는데 과연 찍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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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31

기사보다 댓글이 대박

기사의 낚시 사진은 크누트   http://the_mobens.blog.me/10106053242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01.

소통, 교감하지 못하면 크누트와 수양아버지 처럼 ...

조썬은 자학하면 소통하는구나 살려고



박원순 서울시장 "멀쩡한 보도블록 교체하지 마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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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0.31

하고 싶은 말은, "보도블록" 이야기가 나온지 10년도 더 된 것 같은데, 왜 이제야 건드리게 되었을까?

누구든지 이 문제를 언급을 했으면 많은 칭찬과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텐데 왜 아무도 하지 않았을까?

 

하다못해, 왜 이번 시장선거에서도 이 말을 하지 않았을까?

토건 부패 세력들의 반격이 무서워서 카드를 꺼내지 않고 당선 후에 빼들었을까?

 

이말을 제대로 힘있게 공론화 시킨 사람은 도올 김용옥이라고 보아야 될 것 같다.

서울 시장 선거 끝난 직후 녹음된 나는 꼼수다 26회에서 도올은 박원순 시장에게 바라는 말을 하면서 이 문제를 언급했다.

현재 나꼼수가 단일 미디어로는 국내 최대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박 시장의 "보도블록" 금지 지시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31.

벽에다 담쟁이 키우는 것도 우리 전통 시각으로 볼 때 최악의 뻘짓이라고 하더군요.

담쟁이는 흉가에나 올라가는 것으로 여기고 담을 망가뜨리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왜 담쟁이를 키우는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담쟁이가 멋있다고 그거 흉내 내느라 그렇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10.31.

보도불록 예산은  일종의  복지예산 성격이 강할 것이오.   공공근로의 형식 비슷하게 날추워지면 동네 빈곤층에게 최소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뭐 그런거.    부자동내 보다 가난한 동네가 더 자주 갈아치우는 이유일거요.

보도불록은 복지예산을 어케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조차 없기 때문에,  관행대로 사용하는것이오.

 

아닌가?   난 글케 짐작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31.

흠...저도 담쟁이 덩쿨은 좋게 보았는데...여름에 그냥 방음막이 있는 것 보다는 담쟁이 덩쿨이 있으니 덜 흉물스러워 보였고, 시원해 보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전통적 생각에서는 흉가에서나 있는 것이었군요.

시골 담벼락에 보면 담쟁이 덩쿨 많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10.31.

박원순 시장이 적어도 사회적 일자리만큼은 많이 만들어 낼거라봐요.  또한 복지분야는 지역에 깔린 각종 기관, 봉사단체들, 시민단체등등을 공공기관과 어떻게 잘 엮어서 촘촘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느냐하는것도 중요한데.. 시민단체에서 오래 일한 박시장이 이거 잘 해낼거라 봅니다.  생각만 달리해보면  일자리가 될만한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보도블럭 교체하는거 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1.01.

나꼼수가 대통령 국민이 대통령

국민을 하늘같이 모시는 박원순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