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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구조론을 모르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4060233200?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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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4

인류가 구조론을 모르는 이유는

언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건의 결과측을 보고하는 언어는 있는데

원인측을 지시하는 언어는 없습니다.


원인측은 추론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것이며

구체적인 값이 없어 명명하기 어렵습니다.


태평양 섬의 부족민들은 작은 카누는 잘 보는데

앞바다를 지나가는 큰 범선은 보지 못합니다.


물어보면 봤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소실점을 보고도 모르듯이 못 보는 거지요.


5efccdfaeab410a103b.jpg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모노리스를 보고 그것의 존재를 알아볼 유인원은 없습니다.


현대인이라도 특별히 교육받지 않으면 못 알아봅니다.

그것은 길고양이가 달려오는 자동차에 반응하지 않다가


로드킬을 당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자동차가 눈앞에서 멈추면 알아보게 되는데


개가 로드킬을 당하지 않게 하려면

개의 코앞에서 자동차가 급정거 하면 됩니다.


모노리스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존재를 포착하지 못합니다.

영어에도 원래는 blue가 없었습니다.


blue는 바래다는 뜻인데 블라인드와 같은 말입니다.

한자도 회색 삽살개를 청삽사리라고 하듯이


바래다>푸르다>희미하다>회색이다>백색이다>흑백이다>흑색이다

이렇게 되어 블루가 검은색 곧 블랙이 되어버린 거지요.


흑인을 니거라고 하거나 멜랑꼴리 등에서 보듯이

검은색을 뜻하는 단어는 다수가 있습니다.


블랙은 바래어진 것>탈색된 것>색깔이 없는 것>검은 것으로 변합니다.

우리말 파랑도 바래다에서 온 말이며


그러므로 회색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바래다>우울하다는 뜻으로 되어 블루 썬데이는 우울한 날이 된 거지요.


빨강색 red는 쇠가 녹쓸에서 녹에서 나왔는데

옛날에는 녹을 붉은색 안료로 썼습니다.


white는 밀가루를 빻은 것입니다.

색깔의 이름은 원래 물질의 이름이라는 거지요.


하늘이 파랗다는건 현대인의 고정관념입니다.

하늘은 특정한 색깔이 아니고 날씨에 따라 변합니다.


하늘을 색으로 칠하면 구름도 그리고 

해도 그리고 낯달도 그리고 그림자도 그려야 하고 졸라리 피곤하지요.


봉건시대는 그림을 사실주의 관점이 아니라 

일종의 기호라고 여겼는데 기호는 쌍방간 약속이므로 


시시각각 변하는 시간대와 날씨까지 고려하면 

약속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배경은 그리지 않는다는 거지요.

서양은 이게 인상주의에 와서 도입된 거고.


파리부는소년.jpg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배경을 안 그리다니 깜놀.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아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고.



세계경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408102663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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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9.05.14

이정도, 현찰력과 기술력을 가진 나라라는 사실이 중요함.

미국의 서민경제가 얼마나 황폐화되었는지를 보여줌.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비참한 의료, 복지 수준임.  


여튼, 롯데건, 현대건, 삼성이건, 문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시민의 권력에는 납작 업드려야할 일.



살인의 추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406513663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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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4

조선시대 법률대로면 

전두환의 탄생지인 합천은 쑥밭으로 만들고 

소금 뿌리고 폐읍시켜야 하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5.14.
그러니까, 당시 루머 내지는 거짓 뉴스라고 하던 비보들이 모두 진실이었다는 결론이다.

이 짐승들을 어떻게 쳐죽여야 하나.


전두환과 그 패거리들을 뜯어 죽여야 한다!



전직 대통령을 사법심판하여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181676841847841...57643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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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4
사형시키는 역사를..


처벌받지 않는 보험사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404435857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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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4

여러번 말했지만 동네 잡범이 더 해악이 큽니다.

이런 동네 양아치들에게 중형을 선고해야 합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213320507?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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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4
설마 부자간에..


2012년 노벨화학상 뒤엎는 이론 발표

원문기사 URL : http://www.inews24.com/view/117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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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5.13

지구에 필요한 기술과 이론이라면

한국기업이 개발하고

한국과학자가 발견해야한다.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하는 것도 "안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5.13.
멋지군요.
비생물학 분야도 중국을 등에 업고 비약하길


전두환의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15273475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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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보수꼴통 대표자의 벌거벗은 맨몸뚱이가 드러나고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9.05.14.

개 만도 못한 개늠새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9.05.14.
결국에는 다 드러난다.

실형은 면할지 몰라도 천형은 불가피하고 엄중한 법이다.



반칙의 추억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51313090065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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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한 사람이 하면 다들 따라하게 되는데

부상을 입지 않도록 가슴단련 훈련도 해야 하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양지훈   2019.05.13.

김동성의 발내밀기가 생각나네요



동아일보의 추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10001332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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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동아일보가 변절하고 

나대로가 변절한게 김영삼 시절부터죠.

재벌과 언론사가 사돈으로 엮이면서 타락한 거.



스페인의 미끄럼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10210220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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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겁도 없는 스페인 사람들 같으니라구.



류현진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5131136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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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9.05.13

선진국 답게 

흔들리지 말고

베테랑처럼 가서


추후에


다 이게 한국의 팜의 건강함 때문이라고 하길.



찌아찌아 사기극 그만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04424037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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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문재인의 신남방정책 빌미로 

정부돈 뜯어내려고 협잡질 하네요. 


문재인이 만만하다 이거냐? 

미국의 식민지 개척활동을 흉내내고 싶은 


소제국주의 환빠 심리라 하겠습니다. 

찌아찌아 사람들이 한국말을 쓰는 것도 아니고 


언어학적 의미가 전혀 없는 억지 연출입니다. 

이미 라틴어로 찌아찌아어를 잘 표기하고 있는데 


음가가 일치하지 않아 대체로 표기가 불가능한 

한국어를 무리하게 쓸 필요가 없는데다가, 


찌아찌아족 몇이 한국인 관광객 낚으려고 사업을 벌이는데,

문제는 선교사들이 끼어 부족민의 민족의식 고취에 나서면서 


부족 독립운동을 부채질하므로 민족대란이 발생하고, 

로힝야 사태의 미얀마꼴 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는 것이며 


인도네시아 정부나 중국 소수민족이 무개념 한국인들의 

이런 제국주의 행동에 매우 민감하다는데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5.13.

이래서, 고립화된 한국 인문사회학 강단을 2003년도에 일찍 떠난것. 

등신들.



질투의 한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03360493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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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한국인이 안 가면 누가 아프리카에 가나?

일본 애들? 중국 애들? 베트남 애들? 걔네들은 약해빠져서 안돼.


역사적으로 위험지역에 간 넘들이 신대륙을 먹었지. 

이런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진취적, 긍정적 사고를 해야지 참. 

소극적, 퇴행적 사고를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희생 없이 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스스로 희생하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아프간에 선교하러 간 것과 다릅니다. 

교회라는 사설권력이 작동했다면 교회책임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5.13.

해외여행 최대 구매자는 여성 + 정규직 (교사) 라고 하더군요.

그들의 모험을 인정해야합니다. 반면에, 보통의 남자들은, 히키고모리가되어있더군요...


가능한쪽 (한비야와 그 무리)을 밀어주지 않으면 그들이 문선명 비슷한 세력이 됩니다. 최악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5.13.
남들처럼 시시하게 에펠탑 배경에 먹방 사진이나 찍었다면 납치당할 일은 없었겠죠.
여튼 사람들 몰리는 여행지는 사절


거짓의 한겨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050602517?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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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다단계 하도급이라는 한가지 원인만 있으면 

다른 핵심 원인은 무시해도 된다고 우기는 거지요.


진보언론의 탈을 쓰고 이렇게 속임수를 쓰면 안 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사건에는 다섯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우선순위 1번 원인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1번 문제는 계의 에너지 통제가능성입니다.


외국인이 240만명이면 한국의 인구규모로 봐서

감당할 수 있는 데드라인을 넘었습니다.


외국인은 인구의 5퍼센트인 200만명 이하여야 합니다.

외국인은 가족이 없이 혼자 오는데 


전체 취업인구 대비 10퍼센트를 넘으면 위험합니다.

가족과 함께 이주해서 한국에 정착하고


자녀는 한국인으로 귀화시킬 사람만 받아야 합니다.

건설경기 다 죽여놓고 건설노동자 받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압도적인 류현진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190513075710350?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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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3

요즘은 좋은 일이 류현진 소식 뿐이네요. 손흥민은 다음달에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5.13.

90년대의 박찬호 - 2010년대의 류현진

근성                     ---               유연성

애국심 (한국--> 미국)    ---    클럽에서의 경쟁심 (한화팜--> 다저스팜)


여튼, 세계최고를 한국에서 길러진 팜에서 나오니 우린 기분좋고.



기레기방을 털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300235149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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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9.05.13

대한민국 남자들은 전부 이런 건가.



조선전도

원문기사 URL : https://news.joins.com/article/23463841?...lxigpkmy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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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2

내용이 재미지네요.

독도는 종이가 모자라서 울릉도 안쪽에 그려놓은게 아쉽네요.


988.jpg





사라지는 일본인

원문기사 URL : https://brunch.co.kr/@taeherself/138?fbc...g_NCsSW1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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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2

시마과장 만화에 섬뜩한 장면이 나오는데

과거 전공투 활동을 했다가 블랙리스트에 올라 취직을 못하고

 

서점을 운영했던 착한 사람이 불경기로 문을 닫게 되자 

시마과장인지 부장인지에게 돈을 빌리러 왔는데 


그 동창생이 차마 돈 빌려 달라는 말을 못하고 술만 마시고 갔는데

시마가 동창의 어려운 사정을 눈치를 채고 현금을 500만원쯤 쥐어주자 


고맙다며 돈을 돌려보내고 자살했다는 에피소드.

실제로 이와 유사한 사건이 여럿 있었기에 나온 에피소드겠지요. 


시스템에 단단히 속박되어 있는 일본인들.

강한 시스템에 의존하는 나약한 개인들.


이런 문제의 원인을 수치심과 같은 심리적 동기에서 찾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개인이 시스템에 속박되어 의사결정을 못하는 거지요.

문제가 생겼을 때 어려움을 호소할 가까운 동료나 친구가 없는 겁니다.


한국은 친구나 사촌이나 이웃의 도움을 받는데

일본은 전통적으로 의사결정단위가 커서 신세지는 단위가 큽니다.


친구나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해결하는데 

동사무소나 회사나 조금 큰 단위의 도움을 받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의사결정단위가 잘게 쪼개질수록 좋은데

단위가 크면 주변부로 밀려난 개인은 좌절합니다.



송현정 사건이

원문기사 URL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14786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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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2
질책받아야 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