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나경원 가는 소리

원문기사 URL : http://twitpic.com/730n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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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20

투표율 50% 정도만 넘으며 박원순 후보가 당선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나도 반대
두 번 말하면 입 아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이번이 보궐선거가 아니고 정규선거였으면 게임 셋이었을 것이오.



나경원 낯짝은 1억짜리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kswin/1586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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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20

공구리가 청와대에 침입하고 치어리더가 그라운드에 난입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이것으로 다시 뒤집을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20.

얼굴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대표 연예인인데.. 이런데 다니는 건 우리 솔직히 봐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예전에 나경원 아버지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시켜 벽돌 지어 나르게 했다고 하던데.

그렇게 해서 번 돈이 결국 이렇게...

우리나라 미용업계 발전에 기여를 하기는 한 것 같지만...

잠깐 이제 다시 보니 병원이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지금 다음에서 이 뉴스가 급상승되고 있소.

포털이 담합하여 은폐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소.

 

이런 폭로가 나경원에게는 악재가 되겠지만 글쎄? 반대로 아줌마들의 로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좋지 않은 생각이... 전체 구도를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서 나왔다면 분명 호재가 되겠지만, 지금 워낙에 백중세라 저쪽 표를 더욱 굳히는 효과도 있을듯.

 

이번 선거 참 예측이 어렵소. 예전 같으면 여론조사 10% 뒤지고 있어도 뒤집는 것은 예사였는데, 이번엔 꼭 그런 것 같지도 않고. 문제는 투표율인데 이번에 승패 분기점을 45%라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본햏 생각도 거기서 3% 이상 벗어 나지는 않을 것 같소만. 과연 투표율을 40% 이상을 훌쩍 넘겨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10.20.

이런거.. 아줌마들 로망 안됨..배가 아플뿐..사실 좀 놀랬음.. 나경원이 부자인건 알았지만.. 연회비가 1억원씩 하는 피부클리닉이 있다는 사실과  나경원이 이런데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딴세상 얘기구나.. 대부분의 여성들은 기분이 팍 잡칠것이오. 연회비가 천만이라고해도 사치하다고 할판에 1억이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어쨋든 선거 구도가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소. 애초부터 물가 민생 문제, 오세훈의 서울시 재정 파탄 문제, 오세훈이 박아 놓은 떨거지들 청산문제 (물론 이 문제를 잘못 접근하면 마찬가지로 이쪽도 다시 해먹겠다는 의도로 오해 받을 수 있지만 박원순이 가진 청렴, 공정한 이미지로 훌륭한 새로운 인재들이 뜻을 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식으로 전략을 짰으면 먹힐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이런 장점을 내세웠어야지.) 이런 거시적 이슈로 주도권을 쥐었어야 하는데,

 

지금 완전히 저쪽의 이전투구 비방전으로 판이 휘말리고 말았소. 저쪽은 원래 워낙에 더티한 자들이라 타격이 적은 반면, 박원순 후보는 신사적인 이미지에 많이 타격이 가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지금 다음을 보니 독자들 검색어로는  나경원 피부클리닉 이 1위지만, 포탈이 편집하는 주요뉴스에서는 사라졌소. 과연 저들의 파워가 만만치 않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결국 이번 선거도 인터넷으로 소식을 접하는 젊은 세대들과 종이 신문을 보는 구세대로 쫙 갈리겠구만요. 결국 어느 쪽이 투표장에 더 열심히 나오느냐 하는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연회비 1억이면, 1년 내내 매주 클리닉을 찾는다고 해도 한번에 2백만원꼴이다. 결국 도우미 항시대기에서 월세 받아 그런곳에서 쳐발랐다는 뜻? 이게 대한민국 판사출신이라는 사람이 자존심 걸고 할일?.."
 
마케터님 트윗에서.
 
거참 재밋군. 나경원 건물의 유흥업소 여종업원들도 돈 벌어 성형수술에 꽤 썼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암튼 제정신이 아닌 여자요. 검증에서 털릴 것을 예상 못한것도 아닐텐데... 요즘 세상은 자기관리가 곧 수련이오.ㅋㅋ
하지만 워낙에 쥐당 애들한테 이골이 나서 크게 쇼킹하지는 않지만 이제 나경원 얼굴만 보면 돈지랄이 생각나서 공공 적이 되었다고 보이오.

쥐당 전체의 문제로 비춰지기 시작했다고 보이오.
나경원은 정치생명도 억대 클리닉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보이오.

바이~ 나경원


좋네...

원문기사 URL : http://goo.gl/ZA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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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20

인생은 한번, 댓글은 두 부류.  부럽다 vs. 미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지금도 저들처럼 용기를 갖고 떠날수만 있다면...^^
그런데 생각해보면 막연한 동경은 동경일뿐...실제로 행위로 옮기는 사람은 적은데...그 이유는 다 자기자신이 원인이다.
미쳤다. 부럽다를 떠나서 자신은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저들이 떠난 것은 그저 용기였을 뿐이고...자신에게도 저리 떠나는 자들이 있다라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되고...삶의 각박함이 어느정도 느슨해진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기에 어떤 이완을 공감하게 된다.
저들에게도 떠나지 못했을 이유들은 다른사람들 만큼이나 많았을 것이고...떠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들을 그저 제거했을 뿐인데...떠나야 할 이유만 남은 것이고...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대고 있는 이들은 갑갑한데 정작 떠난 저들은 넉넉해 보인다.....!


어따....

원문기사 URL : http://goo.gl/PHK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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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20

뭔들 못하겠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0.20.
전송됨 : 페이스북

 도둑적으로 완벽하다더니, 일관성있어.



인간은 원래 구조에 약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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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20

아직도 피트니스센터의 태보운동 때문에

테크노마트 건물에 진동이 왔다는 사실을 안 믿는 네티즌이 부지기수.

 

사람들이 멍청한 건 정답을 몰라도 오답을 배제하다 보면 남는 것이 정답인데

명확한 오답을 배제하지 못하고 거기에 미련을 갖고 혹시나 하면서 우왕좌왕 한다는 거.

 

예컨대 UFO는 없다.

 

UFO의 3원칙

1. 물체여야 한다. 고로 만져보고 말해야 한다.

2. 지성체에 의한 의도적인 동력비행이어야 한다. 고로 타보고 말해야 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계 바깥에서의 침입 이유로 그 정체는 미확인이어야 한다.

 

이 3조건을 갖춘 UFO 관측정보는 보고된 바 없소.

아닌걸 확실하게 아니라고 해야지 막연하게 혹시나 하면 피곤한 일이오.

조건을 정해놓고 하나씩 맞춰보고 아니면 배제하는게 방법인데 그런걸 전혀 안 하는듯 하오.

 

조건을 정해봤나?

조건에 하나씩 맞춰봤나?  

그런 작업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뭘 생각하고 판단했다는 거지?

자기 경험에 비추어 봤다는 거.

그 경험의 내용은?

가부간에 어느 한 편을 들다가 망신당한 경험.

그러므로 무조건 애매한 위치에서 눈치보는게 정답이라고 여기는 거.

 

실제로 UFO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그냥 인생경험상 무조건 흐리멍텅하게 가는게 낫더라는 거.

군대에서도 중간에 서 있는게 낫고.

앞에 서 있으면 불려가서 작업해야 되고 뒤에 서 있으면 괜히 찍힘.

 

즉 어떤 문제된 사실과 전혀 상관없이

자기 인생 경험에 축적된 트라우마에서 답을 찾으려고 함.

UFO에 대해서 논란이 되어도 실제로는 자기 인생의 트라우마 목록을 살펴서 답을 말함.

그게 불쌍한 인간임.

 



미국의 김여진 오지혜 ?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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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19

삽질하는 쥐를 쥐라 말하지 못하고

발가락 다이아 돼지를 돼지라 말하지 못하고

사기꾼을 대갈통이라 말하는 우리나라



조선시대 성냥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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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얇은 나무편에 유황을 묻혀 두었다가 불씨에 대면 성냥개비처럼 불이 붙는다.

물론 성냥처럼 불씨없이 바로 불을 켤 수는 없다.

중국 북제시대 발명.

 



스트레스 받으면 딸 낳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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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환경이 나쁘다는 의미.

환경이 나쁘면 세력확장보다 생존확률에 신경을 씀.

종의 진화는 생존이라는 하나의 논리가 아니라

생존(여아)과 세력(남아)라는 두 개의 논리로 진화해 왔음.

종족번식이 유일한 목적이라는 식의 진화론적인 설명은 수정되어야 함.

인간은 살아남기 위하여 쟁투하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살고자 투쟁하는 것임.

집단의 세력확대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신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것이  종의 본질임.

종은 이기적 유전자가 아니라 헌신적 유전자에 의해 진화해온 것임.

 

- 이기적 유전자의 이기적 선택에 의해 종은 진화했다.( X )

- 헌신적 유전자의 헌신적 선택에 의해 종은 진화했다. ( O )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논리라는 보수적 사고를 버리고

헌신적 유전자의 미학논리라는 진보적 사고를 해야 함.

 

여자는 보수 포지션에서 진보를 선택하고 .. 생존을 보장한 후 세력획득을 꾀함

남자는 진보 포지션에서 보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음... 세력을 획득한 후 생존을 꾀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19.

주제와는 큰 상관은 없지만, 올해 초에 나왔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네덜란드 논문으로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섭취해서 혈액 속의 칼슘 성분이 높고, 나트륨 성분이 낮게 조절되며, 배란일 이전에 성관계를 가진 32명의 여성들 가운데 81%인 26명의 여성이 딸을낳았다는 기사요.


생각해보면, 채집(여자가 유리)과 사냥(남자가 유리)으로 살았던 원시사회에서 채집이 영양분의 주요 공급원이 되는 시기에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것이 집단의 생존에 도움이 되니, 그렇게 진화되었으리라고 짐작해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42072

http://www.rbmojournal.com/article/S1472-6483(10)00549-3/abstract



짜장면이 천원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jsd5150/88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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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80년대 후반에

부산에서 제일 싼 짜장면이 400원 했던거 같은데

그새 대략 물가가 5배 올랐으니 싸긴 싸구만.

 

숙대입구앞 600원짜리 짜장면집은 불어터진걸 주던데.. 운 좋으면 안 불은 것.

남산기슭에 있는 라면집은 500원, 청계 8가 벼룩시장까지 걸어가서 1000원짜리 칼국수 먹고.

탑골공원 뒤에 있는 추어탕집은 천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19.

카드 계산은 하면 안되겠군..



선거가 코앞...

원문기사 URL : http://goo.gl/JOs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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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19

이것도 지겨운 말이지만, '진정성'이 안 느껴져 문제..., 진정성이 안느껴진다는것을 알면서도 계속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헝그리 정신이 과연 잘 들어 맞을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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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0.18

얼마 전에 타계한 잡스도 생전의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Stay hungry! Stay foolish! 로 끝을 맺었는데.

예 전에 히딩크 감독도 16강에 오르고서도 우리는 여전히 배고프다 (hungry) 고 한 바 있소.

LG 팬들은 감독 시절 때의 이순철이라면 치를 떤다는 이야기도 들었소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19.

프로선수는 원래

던만 많이 주면 자동으로 헝그리해지는데

던을 안 주고 헝그리 하는 방법은

 

1) 구타법 (조낸 패는 거야)

2) 세뇌법 (김성근 신도로 만드는 거임)

3) 팀웤법 (선배가 후배를 조낸 갈구며 선수들 상호간에 기술을 전수함)

4) 소통법 (감독이 선수들과 일일이 대화해서 문제를 찾아냄)

5) 인해전술법 (김성근 식으로 코치를 조낸 많이 투입해서 붙잡아놓고 맨투맨으로 가르침)

등이 있겠는데 이순철의 헝그리는 아마 3번이 아닐까 짐작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19.

생존형, 생계형의 비참한 헝그리

존엄을 포기한 헝그리가 만들어 내는 결과와

 

스스로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열정과 몰입이

존엄의 완성을 만들어 가는 헝그리는 차원이 다를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한다면 당연히 돈을 많이 줘야지!!!!!

 

돈안주고 착취해서 부려먹는 노예나 개 훈련의 헝그리는 쥐나 처먹여야 하는데....



경원아, 넌 도대체 아는게 뭐니?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4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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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18

정도를 지나친 것도 많고, 아는 것도 없고.

도대체 서울 시장은 왜 나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8.

나름 잘 빠져 나가는 것 같소.

문제는 이쪽이오. 정신 차리고 한다는 것이 고작 나경원 네가티브.

물가 문제 하나만으로도 이슈 파이팅 거리가 충분했는데 오히려 오늘 박근혜가 먼저 선수. 서민들의 물가고통을 몸으로 느끼지를 못하신 듯. 예전부터 이쪽은 경제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소. DJ는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로 당선되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나상궁이 판사 출신이라고 똑똑하다고 믿어 버리는 듯...아마도 예전의 무조건 판검사가 최고라고 하던 시절으 잔재인듯...

박공주가 허리에 손 둘러 줬다고 황송해하는 나상궁... 성은입은 나상궁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정치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

미국 공화당에 페힐린이 있다면 쥐당에는 나상궁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8.

박후보도 검사 출신인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박후보는 그런 경력이 학력논란으로 묻혔거나 시민단체 아름다운 재단만 기억나는 듯...시민단체로서 아름다운 재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와 기여를 했는지 정리해서 알려야 할듯..기업 기부금 때문에 이 또한 묻히는 듯...20대의 투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제와 사회에 인이 배긴 사람들의 동의를 많이 얻지 못하면 당선 되고 나서도 쥐당의 흠집내기에 끊임없이 시달리게 되오. 일하기 편하게 지금 아예 발판을 만들어 놓고 가야 한다고 보오. 되고나서 일할 분위기 만들다 암것도 못하고 세월만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오.


동물농장의 변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il_i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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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8

누구 말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건 만약 방송사가 나한테 동물체포를 맡기면, 내가 금방 잡아준다는 거다. 물론 쓸만한 장면은 못 건지겠지만. 동물체포는 무조건 장비가 있어야 한다. 동물농장은 장비가 하나도 없이 그물이나 잠자리채 따위로 멍청한 짓 하고 있다. 장비가 없이 어설프게 동물을 구조하려고 시도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유죄다. 전문가 출동해서 장비로 체포해버리면 방송분량 안 나오니까 안 하는 거다.



1997년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yanji123/Ell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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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18

역시 문재인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평생 동지, 평생 동무



쥐버릇 남주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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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8

쥐구멍 찾아다니는 근성.



원투펀치

원문기사 URL : http://goo.gl/lrC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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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18

예상했던 그대로...



아주 재밌어지는군..

원문기사 URL : http://is.gd/vdfF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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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0.17

이제 영화의 하일라이트를 향해 달려가는 기분이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17.

누가 쥐의 꼬리를 보았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18.

요즘 다음뉴스 일면에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내곡동이야기와 이국철 회장의 폭로전에 상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대박나는 결말을 기대하고 있소.


한국법정에서 왜놈이 재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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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7

재판부가 곽노현 잡으려고 일본에서 특공대를 불러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7.

"나중에 이를 제공받은 사람은 처벌했다"

일본의 판례를 따르더라도, 제공 받은 박명기교수는 유죄여도, 제공한 곽노현교육감은 무죄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10.17.

일본 법원의 정신대 배상 의무 없다 판결 들이댈 기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0.18.

저놈들의 머리는 머리가 아니라 일본쥐대가리



꼼수의 정석 내곡동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recent/m...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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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7

정권 바뀌고 수사할까 정권 바뀌기 전에 청문회 할까 그것이 문제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17.

대한민국 사기법전의 모든 내용을 몸소 구현하시는구나.. 각하 일가의 섬세하고 깊고 방대한 사기세계는 헤아리기조차 어렵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17.

맹박이는 사과도 안 함.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

 



베일을 쓴 진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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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7

 

베일 쓴 페미니즘이라고 한다. 베일을 쓴 진보도 있다. 무뇌좌파들의 똘짓 말이다. 진보라고 주장되는게 실제로는 소수 진보주의자의 특권인 경우가 많다.

 

한국도 5천년 역사 중에서 유교주의의 극성기가 바로 지금이다. 조선시대만 해도 아버지는 아배야, 어머니는 어매야 하고 불렀다. 부모에게 반말을 예사로 했다. 진보할수록 오히려 뒤로 간다.

 

진보가 뭐냐? 피상적으로 접근하면 곤란하다. 굉장히 깊이 생각해야 한다. 다음 단계와 그 다음 단계까지 생각해야 한다. 제대로 된 진보는 인류 총 활동량의 증가다.

 

진보는 과학이어야 하며, 과학은 복잡하게 설명하지 말고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진보는 무엇인가? 인류 총 활동량의 최대치다. 사회구성원 전체로부터 최대한의 활동량을 끌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봉건사회는 소수 특권층만 활동하고 나머지는 종속된다. 진보는 베일을 쓰고 활동량을 늘려왔지만 한계가 있다. 이제는 베일을 벗어야 한다.

 

봉건시대 귀족들만 활동했고 평민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았다.

개화시대 평민도 활동할 수 있게 된 대신 여자는 베일을 써야 했다.

무뇌진보 베일을 쓴 소수의 먹물들만 사회적 활동을 늘려왔다.

참된진보 상하귀천없이 모두가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흑인의 인권증대가 흑흑차별로 나타나곤 한다. 남녀차별을 여여차별로 바꾸고 흑백차별을 흑흑차별로 바꾸는 것이다. 과도기에 이런 현상은 항상 나타난다. 쉽게 이야기하면 보수는 돈 하나만 가지고 차별하고. 진보는 돈과 학벌로 이중차별을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그게 대중들이 진보를 혐오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