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한국도 골프장은 망하는 중인데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golf/news/g...&p=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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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8

교포들은 아직도 90년대에 머물러 있는듯


골프장.. 뜻이 안 맞는 친구 비위맞추는 곳

인터넷.. 뜻이 맞는 친구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곳. 


일본 골프장 2000개 중 700개 이상 파산.

한국 골프장 400개 중 50개 적자, 신규 100개 건설중.


회원권 반값 세일 중.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1.18.

저의 친형이 중학교 야구부로 활동을 할때,
야구보다 골프를 더 좋아하시었던 '야구부 감독'님을

우리 가족은 아직도 잊지를 못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2.01.18.

돈없는 교포들이 아니라, 방문교수, 해외주재원, 인맥형 인사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탓입니다.


골프는 보는 운동으로 변화되고,


등산이나, 암벽등반, 하이킹쪽으로 하드코어들하고, 체육관이나 요가 위주의 소프트쪽 사람들로 양분된 느낌.



정수파 아직도 암약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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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7

백기완 할배는 아직도 정정하신듯.



철도공단은 알바 고용할 돈이 없는가보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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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7

철도공단 직원들에게 "KTX민영화 찬성댓글 하루20개씩 달아라"



적과의 동침..

원문기사 URL : http://www.joovideo.com/ViewMedia.aspx?Num=39&e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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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1.17

어버이 연합과 자식연합..
보수꼴통과 빨갱이
조국 교수랑 원희룡 의원..
보수와 진보.. 

적과의 동침 재밋네요..



봄가뭄 큰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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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7

하느님이 명바기 잡을라고 사대강 썩게 봄가뭄에 비를 안 내려 주신다네.



또하나의 조폭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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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6

영장 심사 앞둔 안병용 "문건 파쇄, 조직보호 차원에서 한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6.
문건 파쇄가 증거인멸로 인정되면 곧바로 구속 사유가 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1.17.

당당히 조직보호를 위해서 그랬다고 말하는 표정과 말투에서 소름이 돋았소. 저 치들을 그냥 놔두면 안되오.



부러진 화살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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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6

또 하나의 도가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01.16.

이정렬판사언급은 양념수준...



노인의 난 진압되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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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6

제발 할배들은 나서지 말았으면 좋것다.

난을 일으킨 추물 할배들 중 그나마 보톡스 맞은 명박이 얼굴이 낫군.

앞으로는 얼굴보고 투표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6.

저 꼴배들이 떡 버텨줘야 확실히 망하는 거다. 박그네가 '보수'를 삭제했다면 완전 골로 보낼 수 있었다. 왜?  보수가 진보 따라하면 지는 거고 진보가 보수 흉내내도 지는  이치다. 그런 논리에서 '박그네의 몰락'은 틀린 진단이다. 박이 현명하다면 이번 판은 포기하고 다음 판이나 준비해야 할 일이다. 수첩으론 기대난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틀린 진단이라니 무슨 말씀이오?

박근혜가 꼴통영감들을 삭제하고 정통보수를 표방해서 다시 살아난다는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구조론이나 더 공부하기요.

 

나는 일생동안 단 한번도 박근혜를 가능성 있는 대선주자로 본 적이 없소.

0.1이 부족해도 구조론으로는 정확히 0이오.

 

사람들이 항상 겪게 되는 오류는

자기가 경험한 범위 안에서만 해석하려 든다는 것.

이 법칙을 비켜가는 사람을 나는 아직 본 적이 없소.

그러므로 이를 역으로 찔러서

자기 경험 밖의 플러스 알파를 암흑에너지로 보고

암흑에너지를 포함시켜서 분석하는 사람이 항상 정답을 맞춰 왔소.

 

암흑에너지의 용틀임은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바와 같소.

 

99가 있는데 1이 부족해서 영원히 안 되는 사람도 있고

1밖에 없지만 장차 99를 조달해서 되는 사람도 있소.

 

그 차이는 반응성이오.

질감이 좋은 사람은 주변과 반응해서 점차 부족한 것을 얻게 되고

반응성이 낮은 사람은 점차 빛이 퇴색해서 못쓰게 되오.

그 차이를 알아채는 안목을 길러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6.

꼴배들 얘기가 아니라 정강에서 '보수'를 삭제하자는 요구를 박그네가 거부한 걸 보고 김동렬씨께서 진단한 거에 대한 거요. 대중과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는 겁장이고 그걸 대중이 보았다. 그래서 몰락. 이거잖소. 이건 김동렬씨의 지론과도 모순된 논리요. 물론 또 다른 얘기를 하시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쓸데없는 시비.

'이거 아니면 저거다'는 이상한 흑백논리를 만들고 있군요.

 

그건 구조론을 모르는 하수들이나 하는 소리고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그런 1차원은 아닙니다.

박근혜는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지는 겁니다.

 

박근혜는 보수를 삭제하다가 지든가

아니면 보수 정체성을 지키다가 지든가 둘 중 하나인데

 

박근혜는 이미 길을 잘못 들었기 때문에

혹은 원초적인 함량미달이기 때문에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지는데

지금은 보수를 삭제하지 않고 버티다가 지는 코스를 택한거에요.

 

근데 정치의 원론으로 보면 보수를 삭제하고 지는게

그나마 대권 근처에 1센티라도 더 가보고 지는 겁니다.

 

정동영이 이명박 따라하다가 졌지만 그 덕에 후보까지는 해봤잖아요.

따라하면 지지만 따라하다가 지는게 그나마 조금 더 가보고 지는 겁니다.

 

지금 상황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진보-보수 구도로 가고

한나라당은 완전 말살되는 코스로 가느냐

 

아니면 진보통합당은 마이너리그에 남고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이 대결하는 과거의 구도로 계속 가느냐를 선택하는 흐름이며

 

어느 쪽이든 박근혜는 쪽박입니다.

박근혜의 지금 선택은 한나라당의 완전말살입니다.

 

저렇게 5년만 버텨주면 지금 이회창이 가 있는 곳에 박근혜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6.

보수를 삭제하고, 자신이 좀더 중도에 위치한 것처럼 포지션 체인지를 한 후

이회창을 자신의 뒤를 받힐 수 있게 끌어들이는 것 (다음카드)이 약간이나마 유리했다고 말씀하셨죠. 

능력이 안될 거라는 말을 덧붙이셨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그러니까 제가 맞는 말을 한 것이고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박근혜 같은 꼴통 보수는 10프로 못 넘깁니다.

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좌클릭 했는데 한나라당은 그 빈자리 메워서 중도보수로 가는게 맞죠.

보수 정강을 삭제해야 중도보수가 되는 거죠.

 

절대적인 보수라는 건 역사에 없습니다.

상대편과 비교해서 상대적인 보수가 있을 뿐이지요.

꼴통보수들은 그 어떤 절대적인 보수이념이 있다고 믿는 거죠.

근데 그건 없어요.

환상 속의 그대죠.

 

미국의 예로 보면

진보가 낙태를 허용하자니까 그거 반대해서 보수고

진보가 동성애자 결혼허용 하자니까 그거 반대해서 보수고

진보가 총기소지를 금지하자니까 그거 반대해서 보수고

진보가 계속 뭔가 이슈를 던지기 때문에 보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거 없이 고유한 보수의 이데올로기가 있다는 환상에 빠져 있는 것이 꼴통보수입니다.

그걸 당의 정강에다 써놓은 거지요.

왜?

바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6.

다 짐작은 하고들 있는 얘기들을 길게 하십시다. 김동렬씨의 논리의 일관성 문제를 말하는 거잖소. 박그네이 얘기도 아니고. 평소 말씀이 즉흥성이 띄는 건 알고 있지만. cf. 저기 어디서 '일만시간의 법칙' 얘기 하시는데 그거 나온지 오래된 거라 전해 주시오. 요지는 천재들도 자세히 보니 엉청난 노력을 하더라. 비틀즈도 유명해지기 전에 클럽에서 무지무지 연주했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뭐 그런 얘기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그니까 어느 부분이 논리의 일관성에 어긋난다는 말씀이오?

구조론은 입체적 모형인데 흑백논리로 보니까 일관성에 어긋난다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6.

"지금 상황은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진보-보수 구도로 가고

한나라당은 완전 말살되는 코스로 가느냐 

 Vs. 

아니면 진보통합당은 마이너리그에 남고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이 대결하는 과거의 구도로 계속 가느냐를 선택하는 흐름이며"


네.. 이거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흐름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하여간 착한 애(정동영)가 나쁜 애(이명박) 따라하다가 망한 것과

나쁜 애(박근혜)가 착한 애(민주당) 따라하다가 망하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습니까?

 

착한 애가 나쁜 애 따라하면 혼내주고

나쁜 애 한테는 그래도 착한 애 따라하라고 하는게 맞지

 

이걸 가지고 일관성이 없다고 말하면?

이건 아니죠.

 

억지 시비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6.

김동렬씨가 박그네를 그렇게까지 걱정해주는 지 미처 몰랐소.하하

김동렬씨는 진단의 시작이 틀렸소. 지금 저쪽 동네는 보수를 안 버리고 고집하는 애들이 저쪽 동네 먹는 거요.

지금 세가 진보쪽으로 흐르고 이 쪽이 진보색깔 강화할 수록 저 쪽 동네는 보수를 고집하는 애들이 자기동네 짱이 되는 거요. 박그네가 보수 글짜를 안지우는 건 그 이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6.

억지 쓰시네.

자기 동네 짱 하면 대통령 되나 이회창 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7.

김동렬씨 공부 좀 더 해야겠소.안에 있지 마시고 밖에 나가보시오. 상호작용 잘 말씀하시는데 높은 차원에서 상호작용이 없기에 항상 발전이 없소. 그리고.. 세상이 우주가 인류가 먼저 있는 거요. 이 세계가 구조론 안으로 들어갈 이유는 없소. 종교요? 세상이 이 우주가 구조론 안에 갇히게? 어림도 없소. 서프라이즈 때부터 김동렬씨를 봐왔소. 때론 옳고 때론 그르오. 구조론이 김동렬씨가 신이오? 아니잖소.이 안에만 갇혀있지 마시고 밖으로 다시 나가보시오. 공론의 장에서 상호작용해 보시오. 그럼 님의 좌표를 알게 될 거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1.17.

구조동네 사이트에서 본 몇 안되는 내공의 소유자로 보이오.

다만 상대의 존엄을 회손하는 말투(, '공부좀 더해야겠소': 이건 초딩샘 차원도 아니고…;

'당신이 신이오?': 이건 님이 그렇게 느꼈다는 얘기요…?)와 종교라느니 신앙심이라느니 상상의 나래는 자유지만 이에대한 적절한 논거를 제시해주면 제대로 봐줄 수 있을 것 같소. 아님 님이 추천하실 책 한 권정도만이라도 있으시면 소개해주시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2.01.17.

내공이 아니라 그냥 컨셉 잡아 말하기 좋아하는 거죠. 깽판컨셉.

속칭 어그로라고도 합니다.

상대의 글을 읽기 전에 이미 자신의 대답이 준비되어있음.

상호작용이 아니라 그냥 어리광부리기 좋아하는 건데 네이버와 다음에 널려있죠.

철저히 체스판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사람은 어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을 하는 자신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죠.

이 사이트에서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의 수준이 더 높은지 바로 판단했을 겁니다.

자신만 모를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6.

저쪽이 저쪽 동네 먹는 거 하고, 이쪽이 이쪽 동네 먹는 거 하고...

진보색이 강화되는 것은 다른 차원...어차피 저쪽이나 이쪽이나 누가 먹든 먹게 되어 있다고 보이네요.

진보색이 강화된다는 것은 흐름이 그렇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진보가 이쪽과 저쪽을 모두 먹는다는 얘기가 될것이라고 보이네요. 그 말은 곧 세력이 이쪽이 더 커진다는 의미이므로...., 그러므로 박근혜가 저쪽을 먹는다 하여도 박근혜는 진보를 먹지 먹지 못한다는 얘기... 그러므로 진보는 보수를 먹을 수 있어도 보수는 진보를 먹지 못하는다는 얘기, 그러므로 박근혜는 끝났다는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7.

논점도 못 짚고 다 끝난 판에 끼어들어 헛소리 하는 분들은 어디가나 있나보오. 논점은 둘째치고 ..이거야 원. 신앙심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7.
끼고 안끼고는 내맘이오. 난장을 까자는 거 아니면 말을 삼가시오.
무슨 판이 끝났소? 판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소.
판이 끝났다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시비를 안걸면 되오.
내생각을 얘기 한 것이오.
논점 같은 소리 그만하시오.
말꼬리를 잡아먹고, 논점 자체를 물타기하는 사람이 무슨 논점을 들먹거리오.
아니다. 논점을 들먹거리는 사람이 논점을 못 잡으니 요점정리 해줬소. 됐소?


6개월간 작업해서 현금인출기 절도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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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6

털라면 은행을 털어야지. 소심한 도둑이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6.

인건비도 안나오겠군요.



홍명보의 구조론축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_SPORTS=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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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6

3으로 막고 7로 때리는게 모든 승부의 정석.



작은 개가 사람 살리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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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5

어미는 묶여있고 새끼가 따라 나섰네.

창당 3개월만에 민주통합당은 나라를 살려야 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5.

김동렬님께서 구조론으로 미리 예견 좀 해 주시죠?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지 없는지를. 진짜는 원래 예측이 아니겠소? 고견을 듣고 싶소. 살들 빼고 건조하게 구체적으로 알고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2.01.15.

뭐하시는 분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5.

님은 뭐하는 분이시오? 저한테 사채놀이 하실라고 물어보오? 허허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5.

다 이야기 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6.

구조론이 과학이고 수학이라면 증명해야 하지 않소? 대단한 로봇을 만들어내야 하지 않소? 증명해서 세상의 엉터리들에게 빅엿을 먹여야 하지 않소? 왜 말로만 하시오? 인류에게 과학이 위대한건 그것이 다음의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거 아니겠소? 다 필요없고 증명할 수 있기 때문 아니겠소? 또 반증명 할 수 있기때문 아니겠소? 증명해서 세상의 엉터리들에게 빅엿을 먹여보시오. 구조론은 과학이요? 종교요?



Costa Concordia - 딴나라호의 침몰을 알리려는가?

원문기사 URL : http://www.foxcrawl.com/?p=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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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15

"伊 근해 대형 유람선 좌초 3명 사망(종합2보)" (연합)


우리나라 신문 기사 제목.. 伊대신 朴으로 바꿔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5.

거대한 딴나라도 작은 암초 하나에 저렇게 꼼짝 못하고 폭삭 무너질 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5.

안타깝소.

이와 그네의 동시침몰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15.

이그넨들 어떠하고 박명박인들 어떠하리

좌초에 침몰의 조짐이 화들짝 만발이니

오호라 춘삼월 호시절엔 떡방앗간 불나끼라.



오크녀를 통해 본 딴나라 내부 상황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you...kdzDLjbU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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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15

전혀 통제가 안되고, 전혀 말이 안통하고.. 그렇게 서로 찌를 태세가 충분히 갖춰짐..

그네공주도 끼워줄까?

http://is.gd/IDreA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5.

애들한테 칼을 쥐어주면 아무데나 허공에 휘두름.

노망난 영감쟁이한테 칼을 쥐어주면 가장 가까운 사람을 찌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5.
저들에게는 박그네가 아이돌임.
그 기준에서 보면 딱 맞음.
전녀옥의 박그네비판은 그래서 저들에게 먹히지 않음. 그냥 그렇게 통하지 않으면서 한데 뒤엉켜 가면됨. 전녀옥이 독을 내뿜으면 그것이 해독제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독극물 그자체...썩은물에 독을 풀면 치명적이 된다고 보임.


마이클 클라이튼..모든 질병은 인간내부에서 기인한다..

원문기사 URL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ype=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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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1.15

마이클 클라이튼 2억부를 판매한..베스트 셀러작가..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고 연구에 매진하다. 모든 질병은 인간의 내부에서 발생한다는 생각으로..

작가의 길로 돌아섬..  2008년 암으로 사망.. 



한나라 쓰레기 봉투에서 보물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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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5

별게 다 나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5.

그네공주도 곧 나올 기세..

우리만 당할 수 없다!! 이러고 있을 듯...



조선 쥐를 버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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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4

의미심장한 기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정말 의미심장하군.

쥐박의 처지나... 자신들의 처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4.

쥐박은 사진도 싫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14.

쥐박제라, 역겨워도 다음 세대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과제가 되어버린 국가 차원의 업.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오호~ 적절한 판단~



서울광장..난 이것이 뭔일인가 싶다...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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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14

명절 앞두고라 이해는 되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줄서서 고기 사가는 풍경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14.

중국같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4.

아마도...이것도 mb의 작품일듯....

거의 태반이 나이 드신분들이 줄 서서 고기를 사감.

이런 장면을 보고 있으니....울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배급받는 것에 익숙한 풍경....단 자기돈을 주고 배급받고 있음.

한국의 수준이 딱 이정도다.를 시청 광장에서 전세계에 홍보하고 있음.

차라리 할거면 소고기 판매 시장이 아니라 소고기 문화제를 하던지...

물가를 올려놓고, 못잡으니...배급제를 선택함...무작위 선착순으로...

그런데 이미 이건 계산된 것과 같음.

서울광장에 나와서 고기를 사갈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음.

고령층 위주의 설 민심 잡으려는 속셈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ㅎㅎ 노인분들이 서울시장 바뀌니 좋은 일 많다고 좋아하시는데요~ㅎㅎㅎ

고기 맛나게 드시고 투표나 제대로 잘 하심 좋을텐데...

(세훈이가 하도 허울만 뺀지름한 일을 많이 해서~ 한복판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하질 않나...

그것보다는 덜 우수움.  아예 서울시 차원의 5일장을 열면 이상할까??? 기획하기 나름 아닐까?)

민생을 이지경으로 만든 mb 덕에 잠시 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4.

정부차원에서 진행, 서울시가 보조....

방향을 잡는 선에서의 진행이라면 몰라도...

재래시장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데...서울 광장에서 이런 식의 진행은 결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대형마켓들이 골목까지 들어서는 마당에 서울광장에서 이런 행사를 계속한다면 한쪽으로 몰리는 것은 뻔한일이고,

여기에 줄을 대기 위해 또다른 형태의 업자들이 등장하고, 결국 여기에 줄을 댄 사람들만 이득을 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광장은 시장의 기능이 물론 있지만, 유용의 광장보다는 무용의 광장으로 흘러야 방향을 리드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광장을 이런 식으로 계속 사용하다보면 정작 써야 할 용도에는 쓰지 못한다고 보입니다.

광장의 물질적 시장기능을 주되게 부각시키는 것 보다는 무형의 시장기능을 부각시키는 쪽이 더 많은이들에게 이롭다고 여겨지기도 하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아, 정부차원에서 진행한거군요~

기사 내막을 자세히 안봐서.

 

그냥 원순씨가 한 해프닝이면 현시점에서는 용서해준다는 정도의 의견이었음~ㅎㅎㅎ

서울광장이 설마 시장의 기능이 될라구요~ ㅎㅎㅎ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이건  이벤트죠~~

ㅎㅎ 시장이 아니라 아주 난장을 만들어야 하는데~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4.

^^...연결 기사에 정부차원 진행이라는 말은 안 나와요.

그리고 대체로 서울광장에서 하니 서울시에서 한 거라고 생각을 하겠지요.

그런데 방송에서 그 행사를 진행한 사람이 정부차원이라고 인터뷰 한 것을 들었지요.

요즘 한우값이 비싸다, 송아지 가격이 엄청 떨어졌는데...왜 소고기 값은 안떨어지냐라는 항의에 정부가 나름 대책을 강구한 결과가 서울광장 한우판매 쇼라는 것이지요.

어쨌든 정부가 이런식으로 계속 문제를 접근하면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고, 농민들만 죽는다는 것이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어려워지고, 자영업자들은 유통구조에 의해 또 죽는 것이고...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된다는 것이지요.

어쩌면 저기에 소고기를 사러 가야 할 것이 아니라, 저기서 고기를 사시는 분들은 그 자리에서 항의를 하는게 맞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너무 무리한 부탁이자 생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ㅋ~^^... 그냥 그렇다는 것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ㅎㅎ 그랬구나~ 뭐 어차피 이 정권이 하는 짓이 그렇지 뭐.~

하여간 이 정권하에서는 더 이상 챙피한 것도 없어요~ 바닥.ㅎㅎㅎㅎㅎ

2013년~ 광장을 완전수복하여 다시 멋지게 재미있게 놀아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14.

ㅋㅋ..잠시 유시민 깔대기 대면..하하^^

어제 시사토론 보니 유시민이 교통정리 및 아주 강의를 해 주던데...

원희룡, 정장선 엉망진창 난장인 생각들을 유시민이 교통정리 잘해주더만요.

왜 저리 정리가 되는데 정리를 못하고 늘어 벌리는지 답답함.

맹박도 마찬가지...  허접한 것이 너무 쉽게 드러남.

지금 저러다 전국민이 다 소고기 내노라고 할 판..

지들도 감당안되니, 더 진행하면 자영업자들에게 피해가서 더 진행은 못한다고 함.

일은 벌리고 수습은 감당이 안됨. 그래서 일 벌리고 토낌.

이왕 저렴하게 판매할려면 이 방식을 선택하면 안되었다고 보임.

분배할려면 공평하게 해야 하는데, 아파트 분양하는 식으로 고기도 배급하고 있다고 보임.

저기서 고기를 사는 사람들이 잘못이 아니라, 저런 방식으로 유도하는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현 서울시가 벌인 일이나

결국  MB의 작품이 맞소.

 



아역 배우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41308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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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14

아역 배우들이 성장해서 망한 케이스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역 배우들을 보면 떡잎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허연우역을 맡은 김유정은 여우누이뎐(구미호)이 이번 역을 맡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든다.

여우누이뎐에서도 소녀의 사랑이 그저 어린아이의 사랑이 아니라,

성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그 중간 상태의 어정쩡하게 묻혀져 버리는 경계를 넘어서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만들었다.

아이를 아이로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적인 단위에서 접근하게 하였던 것 같다.

사랑을 갖는 마음이 성인이나 청소년이나 별 차이가 없다라는 것을...

현대에는 그런 마음들이 많이 왜곡되고 묻혀 버리지만, 아니 같은 것이지만, 그것이 사회에서 잘 인정이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공간 설정을 하니 그것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아이들 어리광 부리듯 하는 사랑이 아니라, 성숙한 사람들이 하는 사랑의 진중한 감정을 잘 끌어내는 것 같다.

이렇게 밝으면서도 순수하면서도 진중한 감정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무게감과 그들을 보는 시선들 역시 무게감이 있는 사회에서나 가능한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때의 그런 표현력들이 해품달에서도 연결되어 나타나는 것 같다.

김유정이 갖고 있는 이런 표현력들이 참 좋다.

해품달 드라마를 한번 밖에 보지 못했지만, 김유정이 가지고 있는 몰입하게 만드는 눈빛이 좋은 것 같다.

 



미안하대...

원문기사 URL : http://goo.gl/HM4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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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1.13

이건 뭐... 할말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최시중이 괜히 MB의 멘토라고 불리겠습니까? 

국회에서 2번이나 책임지겠다고 이야기 했음에도, 이제와서 책임 안질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왠지 안도가 되는군요  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1.13.

마카 물구신들 같소...

'인류의 대표'의 입으로들 저래서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13.

매가 곧 말인 수준에 짐승도 있소, 인두껍을 쓰고.



똥리플 단 자들 내한테 한 대씩 맞고 가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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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3

모든 대화는 인류의 집단지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누구와 한 마디를 하더라도 인류의 대표자로서 하는 것이다. 팀의 관점에서 하는 것이다. 우리는 팀이다. 결코 개인이 아니다. 자기를 개입시켜서, 에고를 드러내서 그냥 내 문제 어쩌구 하는 넘과는 대화하지 말아야 한다.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다. 7급 공무원이 되겠다는 식의 말은 인류의 대표자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다.

 

인류의 대표자 자격으로 말하지 않을 것이면 그 입을 열지도 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요즘 한비씨에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넘들이 있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한비야를 그 청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정확한 내막은 다를 수 있으니까. 저 하나의 장면에서 나오는 것. 한비야라는 것은 산의 반만 올라갔는데 그게 정상인줄 아는 자인 거 같다. 소통 소통 말 잘하는 사람들이 정작 소통할 줄 모르더라. 저런 사람의 경우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 7급이든 9급이든 누군가가 반드시 그것을 해야 한다면 그게 꿈인 자가 하는 것이 맞다. 한비야의 '깊은' 뜻을 모르는 자가 없겠지만 그 깊은 뜻에 오류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내 꿈은 대통령이다. 내 꿈은 7급이다. 다 헛 꿈 같습니다. 

나리소1님은 소통부족이라고 보지만, 전 한비야씨의 '때리다'가 고승의 죽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했다고 보여지는 게 아니라 그거죠. 근데 죽비가 너무 오래 돼서 너덜너덜 한게 문제를 일으키는 거요. 잘 때려야지 안그럼 무지 아프오. 머리 속까지 울려야지 맞는 부분에서 멈추지 않소? 때린 자의 내공 때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근데 저 신문기사에서는 그 죽비가 제대로 통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니..

나리소1님의 의문은 그냥 묻어두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그럼 저 신문기사에서는 알 수 없으니 난너부리님의 그 죽비도 그냥 묻어두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한비야님이 죽비는 때렸죠. 근데.. 나리소1님의 얘기와 같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햇는지 아니면 제대로 통했는지를 알 수 없는 것이죠. 이해하시기 쉽게 말해서, 저 신문기사로만으로는 한비야님이 정상에 올랐는지 절반만 올랐는지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한비야의 죽비는 난너부리님의 판단입니다. 죽비가 아니고 손이었소. 그게 한비야나 님에겐 죽비로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다 그런 거 아니오. 그래서 죽비였냐 아니었냐 시끄러운 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역시.. 근본 인식이 다르신 분과의 대화는 어렵습니다. 나리소1님도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문재인 이사장님이 이번 힐링캠프에서 얘기했죠. 노대통령님을 처음 보고 아! 나와 같은 과다. 

나리소1님은 저와 같은 과가 아니신 것 같습니다. 


한비야씨에 대한 얘기는 서로간에 다 한 것 같고 나올 말도 없는 것 같으니.. 이 주제에 대한 것은 이만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전 별로 어렵지 않소. 기삿거리에 깊게 고민하지 않소. 한비야의 개인 SNS계정을 한번 검색해 보는 정도의 노력 정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3.

대화가 안 되는 장면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3.

꿈은 꿈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지 나의 꿈 너의 꿈 따위는 없습니다.

만약 그런 꿈이 있다면 말을 꺼내지도 마세요.

그건 언어가 아니니까.

발언권 없으니까.

 

인류는 팀이고 언어는 그 팀 안에서 기능하는 것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13.

늙은이 9급 공무원이라도, 청년은 7급, 청소년은 5급, 소년은 1급을 꿈꾸도록 강요하는 나라 꼴을 직시해야 하오.


자기 나라 국민에 대한 대접이 공무원보다 못한 나라는 후진거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후진 거요. 힘이 무지하게 세도 후진 거요.


다만, 후진 나라에 태어났다고 후지게 살겠다는 넘들과는 놀아 줄 시간이 없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기사보고 그냥 당연한 소리 하나보다 했는데 비난하는 소리가 너무 많아서 놀라왔다.

무엇이 이렇게 당연한 얘기에 저리들 화를 내게 하는지 당황스러울 정도.

후진 나라에 태어나서 정말 스트레스에 쩔어들 있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는 얘기인데...

 

함께 기사를 읽은 20대 후반의 젊은이가 말을 한다.

"아고, 말조심 하고 살아야겠어요."

"음... 난 그보다 말야... 지금 내가 한비야 같은 얘기를 한다해도 이 세상에서 별로 들을 사람도 없겠지.

 한비야같이 알려진 사람이 저정도 얘기를 해주는게 순기능을 한다고 봐.

 시끄럽기야 하지만 그래도 어떤 젊은이들에게는 생각을 하게 해주거든.

 그리고 말야.... 난 네가 언젠가 내 나이가 되었을 때, 세상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거든

 세상 시끄러운거 무서워서 몸사리고 자기 이름값만 챙기는 인물이 아니라

 저 정도 얘기는 거침없이 젊은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줬으면 좋겠어.

 꼭 그렇게 당당하게 되어주었으면 좋겠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4.

입자 관점을 버리고 질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오.

한비야는 팀의 대표자로서 발언한 것이지 개인의 생각을 말한게 아니오.

개인 생각 말하는 넘은 쫓아버려야 하오.

언제라도 팀의 대표자 관점에서 진리를 말해야 하오.

예수가 그랬듯이.


예수처럼 말하지 않을 거면 내한테 한대씩 맞고가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4.

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佛拭  莫使有塵埃


몸은 보리의 나무요

마음은 밝은 거울의 받침대와 같으니

늘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티끌과 먼지 묻지 않게 하리.


신수

菩提本無樹  明鏡亦無臺

佛性常淸淨  何處有塵埃

 

보리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받침대가 없네.

불성은 항상 청정하거늘

어느 곳에 티끌과 먼지가 있으리오.

 

혜능



신수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소.

누가 물어봤냐고요.

궁금한건 진리지 당신이 아니라고요.

언제라도 대화의 중심은 진리여야 하오.


그것만이 대화이오.


한비야를 만났으면 한비야 레벨에서 이야기해야 하고

자기 이야기 하면 몽둥이로 쫓아버려야 하오.


언제든지 인류의 대표자 입장에서 말해야 하오.

한비야는 자기 생각을 말한게 아니라 인류팀의 선수로 우리 생각을 말한 것이며

우리는 선수 중 한명이 개발질을 했어도 우리팀이라는 사실을 의식해야 하오.


나의 꿈 같은건 없소.

인류의 꿈이 있을 뿐.


7살 아이도 꿈은 대통령이 정답이라고 외고 다니는 세상이오.

정답을 말해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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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텍스트고 돈오는 이미지요.

깨달음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꾸는 것이오.

점수는 시간이고 돈오는 공간이오.

깨달음은 시간을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오.


스님들이 돈오돈수로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끄는 이유는 세력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오.

잡스도 뭔가를 보여주는데 30년 걸렸고 

징기스칸도 20년 동안 헤매다가 40대에 정복에 나섰는데

그 30년 동안 잡스는 최고의 팀을 만들었고 

징기스칸도 그 20년동안 최고의 팀을 만들었소.

사람들은 30년 후에 진가를 알아보지만

당신이 스카우터라면 30년 전에 뛰어들어야 하오.

30년 후에 출동해봤자 남들이 채갔지.

성공하고 난 다음에 대시해봤자요.


당신이 30년 전에 우연히 길에서 잡스를 만났다면 전재산을 털어 투자해야 하오.

30년 후에 보자고 하면 곤란하오.

손정의는 그게 되는 인물이오.

그것이 돈오이오.

팀의 관점을 얻으면 한순간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오.

결론은 점수 운운하는 자는 아직 질의 관점, 팀의 관점을 얻지 못하고 입자 수준에서 헤맨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4.

과거 그리고 어느 정도 현재까지 찬양받던 한비야를 해프닝일 수도 있는 이런 사건에 많은 사람들이 왜 비난하는 지를 모르면 대화가 안되오. 그 질적인 변화를 모르면 한비야에게서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거고. 한비야는 원래 질이 아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카르마   2012.01.14.

안철수 말대로 한국은 대기업 동물원이니... 7급 공무원 이 꿈이 된듯...

80년대만 해도 대학졸업하고 공무원이나 경찰하면 한심한 시절이 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1234   2012.01.14.

손이 아파서 다 때리지도 못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4.

한비야가 젊은이 같고 애들 뇌가 팍삭 늙었고먼 쯔쯔..

by xe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