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아역 배우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41308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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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14

아역 배우들이 성장해서 망한 케이스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역 배우들을 보면 떡잎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허연우역을 맡은 김유정은 여우누이뎐(구미호)이 이번 역을 맡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든다.

여우누이뎐에서도 소녀의 사랑이 그저 어린아이의 사랑이 아니라,

성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그 중간 상태의 어정쩡하게 묻혀져 버리는 경계를 넘어서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만들었다.

아이를 아이로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적인 단위에서 접근하게 하였던 것 같다.

사랑을 갖는 마음이 성인이나 청소년이나 별 차이가 없다라는 것을...

현대에는 그런 마음들이 많이 왜곡되고 묻혀 버리지만, 아니 같은 것이지만, 그것이 사회에서 잘 인정이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공간 설정을 하니 그것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아이들 어리광 부리듯 하는 사랑이 아니라, 성숙한 사람들이 하는 사랑의 진중한 감정을 잘 끌어내는 것 같다.

이렇게 밝으면서도 순수하면서도 진중한 감정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무게감과 그들을 보는 시선들 역시 무게감이 있는 사회에서나 가능한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때의 그런 표현력들이 해품달에서도 연결되어 나타나는 것 같다.

김유정이 갖고 있는 이런 표현력들이 참 좋다.

해품달 드라마를 한번 밖에 보지 못했지만, 김유정이 가지고 있는 몰입하게 만드는 눈빛이 좋은 것 같다.

 



미안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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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2.01.13

이건 뭐... 할말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최시중이 괜히 MB의 멘토라고 불리겠습니까? 

국회에서 2번이나 책임지겠다고 이야기 했음에도, 이제와서 책임 안질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왠지 안도가 되는군요  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2.01.13.

마카 물구신들 같소...

'인류의 대표'의 입으로들 저래서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13.

매가 곧 말인 수준에 짐승도 있소, 인두껍을 쓰고.



똥리플 단 자들 내한테 한 대씩 맞고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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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3

모든 대화는 인류의 집단지능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누구와 한 마디를 하더라도 인류의 대표자로서 하는 것이다. 팀의 관점에서 하는 것이다. 우리는 팀이다. 결코 개인이 아니다. 자기를 개입시켜서, 에고를 드러내서 그냥 내 문제 어쩌구 하는 넘과는 대화하지 말아야 한다.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다. 7급 공무원이 되겠다는 식의 말은 인류의 대표자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다.

 

인류의 대표자 자격으로 말하지 않을 것이면 그 입을 열지도 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요즘 한비씨에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넘들이 있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한비야를 그 청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정확한 내막은 다를 수 있으니까. 저 하나의 장면에서 나오는 것. 한비야라는 것은 산의 반만 올라갔는데 그게 정상인줄 아는 자인 거 같다. 소통 소통 말 잘하는 사람들이 정작 소통할 줄 모르더라. 저런 사람의 경우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 7급이든 9급이든 누군가가 반드시 그것을 해야 한다면 그게 꿈인 자가 하는 것이 맞다. 한비야의 '깊은' 뜻을 모르는 자가 없겠지만 그 깊은 뜻에 오류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내 꿈은 대통령이다. 내 꿈은 7급이다. 다 헛 꿈 같습니다. 

나리소1님은 소통부족이라고 보지만, 전 한비야씨의 '때리다'가 고승의 죽비와 같은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했다고 보여지는 게 아니라 그거죠. 근데 죽비가 너무 오래 돼서 너덜너덜 한게 문제를 일으키는 거요. 잘 때려야지 안그럼 무지 아프오. 머리 속까지 울려야지 맞는 부분에서 멈추지 않소? 때린 자의 내공 때문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근데 저 신문기사에서는 그 죽비가 제대로 통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니..

나리소1님의 의문은 그냥 묻어두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그럼 저 신문기사에서는 알 수 없으니 난너부리님의 그 죽비도 그냥 묻어두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한비야님이 죽비는 때렸죠. 근데.. 나리소1님의 얘기와 같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햇는지 아니면 제대로 통했는지를 알 수 없는 것이죠. 이해하시기 쉽게 말해서, 저 신문기사로만으로는 한비야님이 정상에 올랐는지 절반만 올랐는지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한비야의 죽비는 난너부리님의 판단입니다. 죽비가 아니고 손이었소. 그게 한비야나 님에겐 죽비로 보일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다 그런 거 아니오. 그래서 죽비였냐 아니었냐 시끄러운 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역시.. 근본 인식이 다르신 분과의 대화는 어렵습니다. 나리소1님도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문재인 이사장님이 이번 힐링캠프에서 얘기했죠. 노대통령님을 처음 보고 아! 나와 같은 과다. 

나리소1님은 저와 같은 과가 아니신 것 같습니다. 


한비야씨에 대한 얘기는 서로간에 다 한 것 같고 나올 말도 없는 것 같으니.. 이 주제에 대한 것은 이만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전 별로 어렵지 않소. 기삿거리에 깊게 고민하지 않소. 한비야의 개인 SNS계정을 한번 검색해 보는 정도의 노력 정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3.

대화가 안 되는 장면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3.

꿈은 꿈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지 나의 꿈 너의 꿈 따위는 없습니다.

만약 그런 꿈이 있다면 말을 꺼내지도 마세요.

그건 언어가 아니니까.

발언권 없으니까.

 

인류는 팀이고 언어는 그 팀 안에서 기능하는 것이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13.

늙은이 9급 공무원이라도, 청년은 7급, 청소년은 5급, 소년은 1급을 꿈꾸도록 강요하는 나라 꼴을 직시해야 하오.


자기 나라 국민에 대한 대접이 공무원보다 못한 나라는 후진거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후진 거요. 힘이 무지하게 세도 후진 거요.


다만, 후진 나라에 태어났다고 후지게 살겠다는 넘들과는 놀아 줄 시간이 없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4.

기사보고 그냥 당연한 소리 하나보다 했는데 비난하는 소리가 너무 많아서 놀라왔다.

무엇이 이렇게 당연한 얘기에 저리들 화를 내게 하는지 당황스러울 정도.

후진 나라에 태어나서 정말 스트레스에 쩔어들 있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는 얘기인데...

 

함께 기사를 읽은 20대 후반의 젊은이가 말을 한다.

"아고, 말조심 하고 살아야겠어요."

"음... 난 그보다 말야... 지금 내가 한비야 같은 얘기를 한다해도 이 세상에서 별로 들을 사람도 없겠지.

 한비야같이 알려진 사람이 저정도 얘기를 해주는게 순기능을 한다고 봐.

 시끄럽기야 하지만 그래도 어떤 젊은이들에게는 생각을 하게 해주거든.

 그리고 말야.... 난 네가 언젠가 내 나이가 되었을 때, 세상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거든

 세상 시끄러운거 무서워서 몸사리고 자기 이름값만 챙기는 인물이 아니라

 저 정도 얘기는 거침없이 젊은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줬으면 좋겠어.

 꼭 그렇게 당당하게 되어주었으면 좋겠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4.

입자 관점을 버리고 질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오.

한비야는 팀의 대표자로서 발언한 것이지 개인의 생각을 말한게 아니오.

개인 생각 말하는 넘은 쫓아버려야 하오.

언제라도 팀의 대표자 관점에서 진리를 말해야 하오.

예수가 그랬듯이.


예수처럼 말하지 않을 거면 내한테 한대씩 맞고가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4.

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佛拭  莫使有塵埃


몸은 보리의 나무요

마음은 밝은 거울의 받침대와 같으니

늘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티끌과 먼지 묻지 않게 하리.


신수

菩提本無樹  明鏡亦無臺

佛性常淸淨  何處有塵埃

 

보리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받침대가 없네.

불성은 항상 청정하거늘

어느 곳에 티끌과 먼지가 있으리오.

 

혜능



신수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소.

누가 물어봤냐고요.

궁금한건 진리지 당신이 아니라고요.

언제라도 대화의 중심은 진리여야 하오.


그것만이 대화이오.


한비야를 만났으면 한비야 레벨에서 이야기해야 하고

자기 이야기 하면 몽둥이로 쫓아버려야 하오.


언제든지 인류의 대표자 입장에서 말해야 하오.

한비야는 자기 생각을 말한게 아니라 인류팀의 선수로 우리 생각을 말한 것이며

우리는 선수 중 한명이 개발질을 했어도 우리팀이라는 사실을 의식해야 하오.


나의 꿈 같은건 없소.

인류의 꿈이 있을 뿐.


7살 아이도 꿈은 대통령이 정답이라고 외고 다니는 세상이오.

정답을 말해야 하오.


###


점수는 텍스트고 돈오는 이미지요.

깨달음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꾸는 것이오.

점수는 시간이고 돈오는 공간이오.

깨달음은 시간을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오.


스님들이 돈오돈수로 끝내지 못하고 질질 끄는 이유는 세력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오.

잡스도 뭔가를 보여주는데 30년 걸렸고 

징기스칸도 20년 동안 헤매다가 40대에 정복에 나섰는데

그 30년 동안 잡스는 최고의 팀을 만들었고 

징기스칸도 그 20년동안 최고의 팀을 만들었소.

사람들은 30년 후에 진가를 알아보지만

당신이 스카우터라면 30년 전에 뛰어들어야 하오.

30년 후에 출동해봤자 남들이 채갔지.

성공하고 난 다음에 대시해봤자요.


당신이 30년 전에 우연히 길에서 잡스를 만났다면 전재산을 털어 투자해야 하오.

30년 후에 보자고 하면 곤란하오.

손정의는 그게 되는 인물이오.

그것이 돈오이오.

팀의 관점을 얻으면 한순간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오.

결론은 점수 운운하는 자는 아직 질의 관점, 팀의 관점을 얻지 못하고 입자 수준에서 헤맨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4.

과거 그리고 어느 정도 현재까지 찬양받던 한비야를 해프닝일 수도 있는 이런 사건에 많은 사람들이 왜 비난하는 지를 모르면 대화가 안되오. 그 질적인 변화를 모르면 한비야에게서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거고. 한비야는 원래 질이 아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카르마   2012.01.14.

안철수 말대로 한국은 대기업 동물원이니... 7급 공무원 이 꿈이 된듯...

80년대만 해도 대학졸업하고 공무원이나 경찰하면 한심한 시절이 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1234   2012.01.14.

손이 아파서 다 때리지도 못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4.

한비야가 젊은이 같고 애들 뇌가 팍삭 늙었고먼 쯔쯔..

by xewriter



와인이 몸에 좋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wor...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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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3

뻥튀기나 드시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13.

소리가 시끄러운 것은, 속이 비었기 때문.

 

획기적인???? 세계최초????? = 100% 뻥튀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3.

ㅋㅋㅋㅋㅋ 나는 치즈에 와인보다~

                    파전에 막걸리가 좋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이런 기사는 이렇게 바뀌어야.. ' 와인이 심장병 등에 좋다는 속설, 속설로 드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3.

의학논문들(특히, 어떤 물질의 효능 효과)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내기위해 통계조작을 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13.

위탁연구라는 것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짜고치는....



“돈이 부족하고 눈이 아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T_TOPIC=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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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2

by 베토벤





홍수환 유명우 권투위를 엎어버림

원문기사 URL : http://www.koreabox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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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홍수환 선수 등이 권튀위원회로 쳐들어가서 접수해 버렸군요.

일단 WBA, WBC는 신임집행부를 신임했다고.

근데 사이트 비번은 못 챙겼음.

 



마천루 지으면 경제붕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p=fn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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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인과관계를 바로 살펴야 한다.

마천루를 지으면 경제가 거덜나는게 아니라

돈은 있는데 투자할 데가 없으면 인간들은 마천루를 짓기 시작한다.

마천루를 지으면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필요해진다.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등장하면 도심지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고 부도심이 발달한다.

그러한 전개과정은 자본의 대대적인 재편성을 요구한다.

그 영향은 경기사이클의 진폭을 커지게 한다.

테크노마트가 흔들리는 것과 같다.

 

결론..

마천루 건설은 그 자체로 돈 찍어내는 일이다.

확실히 통화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그 정작용은 마천루의 건설과정에 경기를 지나치게 과열시키고

그 부작용은 건물이 완공되었을 때쯤 해서 나타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3.

ㅎㅎㅎ'바벨탑의 저주'~

벰베라베로~~  요괴인간 같은 요상한 소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3.

거품현상, 쏠림현상. 자원의 집중과 편중. 시장 외적 현상. 뽐내기 현상. 사실, 정보와 소통의 직거래 시대를 연 SNS혁명 시스템 안에서 저런 기사나 와인기사 같은 건 상품가치 없는 공간메우기용. 언론들이여, 공급자들이여, 평균을 높여라. 중간유통단계가 사라진 상황에서 조작 기획은 부질없다. 설 자리가 없어진다. SNS. 이거 엄청난 거다. 아직도 못 알아채고 있으면 하수다.



농식품부의 대단한 뻘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cl...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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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12

정권이 바뀌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고 싶었으면, 

순창 소 아사 농가 과태료 부과 검토시키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3.

정말 속상하고 가슴아픈게... 대체 정책을 어떻게 했길래

농민이 키우던 소를 굶겨죽여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나...



검찰조직 해체해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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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대한민국에서 검사라는 직업을 없애버려야 한다.

검사 역할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변호사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하고

그 장은 국민의 투표로 뽑아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2.01.12.

검사 두목을  투표로 뽑아야 사실 말이 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2.

미국에서도 각주의 검찰총장은 선거로 뽑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면 환장하는 보수 세력이 이런 것이나 좀 받아 들이지.



조선일보 귀귀를 쏘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8240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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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한국에서 병맛은 죽는가?

하여간 보수꼴통 사이트 야후, 보수꼴통 조선일보. 지들끼리 잘 싸우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야후가 어떤 경로로 꼴통동네가 되었을까? 난 그게 궁금하다. 혹시 회사 지배구조 아는 분?



게임의 법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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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2

 

정치든 사회든 마찬가지지만

마지막 카드는 절대 뽑지 말아야 한다.

 

왜?

뒤가 없기 때문이다.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의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 카드는 위협용, 엄포용, 판관리용이다.

박근혜가 보수 포지션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는 것은 결국 마지막 카드를 쓰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명박은 버리는 카드, 박근혜는 마지막 카드

이게 한나라당의 성공방정식이었다.

 

무엇인가?

중도실용 이명박으로 밀어보고 안 되면 보수정통 박근혜다.

 

이 공식이 먹힌다는 거다.

마지막 카드는 아껴두고 버리는 카드로 승부하는게 고수다.

 

한나라당이 승리하려면

버리는 카드 어중간 정몽준을 내밀고 마지막 카드 정통보수 박근혜를 뒤로 밀어두어야 한다.

 

물론 이는 게임의 법칙이 그러하다는 것이며

지금 한나라당은 인기가 없기 때문에 어떤 카드를 내밀어도 지게 되어 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게임의 법칙.

이기고 지고를 떠나 수순이 어떤 것이냐다.

 

박근혜는 중도실용 현실파 이회창이 정통보수 마지막 카드.

이렇게 디자인하는게 공식이다.

 

물론 이회창이 한나라당에 없으니까 현실적으로는 무리다.

게임의 법칙 상 박근혜가 살려면 그렇다는 말이다.

 

박근혜가 결단을 내려 과감하게 보수포기 선언을 하고

자기는 민주당 오바마와 손이 맞는 중도실용 합리주의 노선에

 

햇볕정책의 계승자라고 사기치고

보수정통 이회창으로 뒤를 받치게 해야 그림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변신도 본인이 능력이 되어야 하는 거고

100단어로는 할 수 없다.

 

백단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사람을 내세우고 본인은 뒤를 받치는 거 뿐이다.

정몽준이 중도실용에 합리개혁으로 포장해서 나서게 하고

 

박근혜는 보수정통 간판달고 뒤를 받치는게 맞는 공식이다.

어차피 산통 깨졌지만 게임의 법칙은 그렇다.

 

확실한 것으로 뒤를 받치게 하고

버려도 좋은 모호한 것으로 승부하는 것이 맞다.

 

각설하고 구조론이 말하는 바는  

국민이 누구를 찍든 그 사람의 다음 카드를 보고 선택하는 거지

 

현재카드를 보고 선택하는건 아니라는 거다.

다음 단계의 계획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나 이거 할테니 표달라 이건 아니다.

나는 일단 요기까지만 하고 빠질 것이며 다음에 또 누가 있으니까 표달라고 하는게 맞다.

 

김대중 대통령은

충청사람은 다음 카드인 이인제, 영남사람은 다음 카드인 노무현 등을 보고 찍은 것이며

 

노무현 대통령은

정동영 정몽준 고건 이해찬이 다음 카드 역할을 한 것이다.

 

반드시 뒤를 받칠 다음 카드가 있어야 한다.

진보 쪽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인물이 다음 카드가 되는 경향이 있고

 

보수 쪽은 상대적으로 수구꼴통이 다음 카드가 되는 경향이 있다.

왜인가?

 

진보쪽은 기본적으로 새정치를 실험하기 때문에

실험하다가 안될 경우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감있는 고건류가 다음 카드가 된다.

 

(문제인으로 치고 안철수로 뒤를 받치는게 공식이다.)

 

보수쪽은 진보가 실험하다 망쳐놓은 것을 설거지 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진보쪽과 약간이라도 말이 통하는 쪽으로 승부를 보고

 

그래도 안될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여 보수꼴통이 다음 카드가 되어 뒤를 받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박근혜의 결정은 자신이 다음 카드가 되겠다는 결정인 것이다.

 

국민들에게는 이심전심으로 그렇게 전달된다.

이 언니 겁이 많구나.

 

근혜는 평생 다음 카드나 하다가 가는게 맞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이 전에 박근혜가 다음 카드였으니 이번에는 자신이 이번 카드인 게 그들에겐 당연하오. 박은 그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것이고. 보수정치집단이 꼼수 좀 부리는 가운데 박그네가 정통을 고수하는 것으로 봐야 하오 단순하게. 그럴 수밖에. 발끈해가 저 동네 안방마님인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박근혜의 결정은 단지 '결정하기 쉬운 쪽으로 결정한다'는 구조론의 '의사결정의 법칙'에 따른 것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실제로는 보수가 실험하고 일 저지르고 진보가 설거지 하는 경우가 더 흔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중요한건 상호작용이오. 국민이 장군을 불렀으면 박근혜가 멍군을 불러야 하는데 상호작용을 거부한 것이오. 그것은 권력을 거부한 것이오.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고 국민과 상호작용 하는 쪽이 먹게 되어 있소. 왜냐하면 그게 권력이거든. 권력은 자리가 아니라 국민과의 상호작용 그 자체요. 피드백이 없는 자는 반드시 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2.

재창당론자들에 대한 대응일 뿐이오. 국민과의 상호작용 하는 쪽이 먹는 다는 얘긴 너무 당연한 말 아니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제 글을 안 읽은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대화가 안 통하는건 전혀 상호작용이 아니지요. 일방독주.

 

늘 하는 말이지만 상호작용은 집단 전체에 스트레스를 가하여

계 내부의 밀도를 임계수치까지 높이는 것이오.

 

그게 아무나 되는 일이라면 아무나 다 대통령이게요?

 

국민 전체에 영향을 주는 결정을 내려야 하오.

집안싸움에나 골몰하면 고작 집안 일 담당이 될 뿐이오.

  



이러다가 딴쥐 알바들 돈도 떼어먹히는거 아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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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1.12

정말 고달프겠네.

밥,잠 포기해도 실적이 안올라~

저러다 돈도 떼먹히는거 아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2.

돈 떼먹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까딱하면 위엣 넘들 사기 다 뒤집어쓰고 베이커리 들어갈 수 있소.

by xewriter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2.

베이커리ㅎㅎㅎ.

처음보는 용어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쥐빵구이용 오븐이 있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2.

빵집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깜빵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2.

아 그렇게 되는군요. 빵집 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12.

알바 애들 잘못이겠습니까?

데일리안 같은 꼴통들이 문제지.

 

김대중 평민당 총재가 비행기 1등석 탔다고 주간조선이 씨부린 사건이 1989년이었는데, 그때는 좀 먹혔지요.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초청한 측에서 잡아 줬다고 하죠.)

20년도 더 된 낡은 수법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이번에는 어림도 없지만.

 

한편 공지영 작가가 자기 백은 샤넬이 아니라고 밝혔네요.

마타도어를 넘어서 아예 허위보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샤넬이면 또 어때?

ㅎㅎ 스타일 맞춰서 자기 능력껏 하고 다니는거지~

샤넬이건 뭐건 그냥 신경 안쓰고 맘에 들면 드는 멋쟁이들을~

명품로고에 환장하며 집중하는 애들이 더 욕하고 난리를 쳐. 불쌍해 보이게시리~

천박한 발꾸락 다이아 여사같은 줄 아나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한국에 ‘강남 좌파’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에는 ‘리무진 리버럴’이란 조어가 있다. 우파들이 진보진영을 얕잡아보고 낮추기 위해 만든 용어다. 진보진영을 위선적이라고 비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패배시키려는 술책이다. 정의를 위해 모두가 가난해야 하는 건 아니다. 소비지향적이면 안 되겠지만 의미있게 돈을 쓰는 것과 모두가 잘사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그의 아내 엘리노어는 부자이면서도 상당히 진보적이었다. 1920~30년대 미국의 가난한 사람들이 경제침체에서 빠져나오도록 돕지 않았는가. 우리는 중산층 여자들과도 연대해야 한다. 당신도 나도 중산층 여자이다. 우리는 분리가 아니라 공통점을 봐야 한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ㅎㅎ  나는 아주 꼬마때부터 그냥 당연하게 진보적인 사람들한테 끌렸는데~

그건 궁상맞아서가 아니라~ 멋져보여서 그랬다.ㅎㅎㅎㅎㅎ

단지 이상을 위해서 삶의 곤궁함을 견디는 게 멋진게 아니라~

그런 것들 보다 높은 차원 위에 올라가 프레임을 바라보고 진취적으로 나가는 것이 멋져보여서 그랬다.

 

삶에 스타일이 있으려면 당연히 진보해야 하지 않나?

가난에 절절매는게 진보라고 깔보는 보수들이

알고보면 더 삶에 절절매는 천박하고 불쌍한 이들이 많던데~

 

진보해야 잘살고 진짜 멋지게 사는 증거가 앞으로 쏟아질텐데~

불쌍한 족속들... 

저런걸 꼬투리라고 꼬봉언론,알바들이나 동원해서 난리를 쳐대봤자 매만 더 맞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2.

한나라당 지지자 = 노숙자, 가난한 사람, 저학력자

민주진보 지지자 = 중산층, 화이트칼라, 고학력자

 

이건 박정희 때부터 내려온 공식인데 새삼스럽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민주주의란 권력을 나눠갖는 건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권력을 어떻게 나누어도 자기에게 돌아올 몫이 없다고 믿기 때문에

 

차라리 독재자에게 몰아주는 거지.

왜? 권력도 글깨나 알아야 쓰는 거임. 힘없고 못배우면 권력을 쥐어줘도 못 씀.

 

독재자에게 권력을 몰아주면 그 권력이 어디로 도망가지 않고 저기에 있다는게 눈에 보이지.

민주화를 해버리면 그 권력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가 않지.

 

그러므로 밥통들은 순경들 모자에 금테를 둘러놓고

'아 저기에 권력이 있구만. 어디로 도망가지 않고 저기에 있으니 안심일세.'

 

이러구 있는 거지.

그들은 단지 권력이 눈에 띄는 장소에 있어주기만을 바랄 뿐.

 

그래서 독재자들은 '그 권력 여기에 있네.' 하고 보여주느라

정기적으로 삐까번쩍 나으리 행차를 함.

 

권력은 질이지만 사람들은 눈에 띄는 입자를 좋아해.

그래서 아파트 경비원 모자에 금테를 씌워놓고 좋아해.

 

 

 

 



알바의 고달픈 하루

원문기사 URL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eId=12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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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A팀 아이디 600개, B팀 300개 밥먹을 새도 엄따.



어느 창업자의 착각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listtyp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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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2012.01.11

도무지 어쩌다 등산복이 교복이 되었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1.

구조론적 접근으로 일단 충실해 보이나, 땡! 그게 다가 아니죠. 문화적 특징의 몰이해서 비롯된 착각.



사기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진가

원문기사 URL : http://is.gd/8OOm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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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11

3조원 해먹고도 큰 소리.. 사기쥐 시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사기가 활개를 친 시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가판대 팔아먹은 봉이 쥐선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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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가판대를 가지고 있다'고만 말했지 '내가'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쓸모있는 개똥 전여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kuk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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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박근혜 꼬봉 잘만 하더니 한이 맺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1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11.

ㅎㅎ 이것들 노는 꼴이 아주 가관이구나. 여자들 싸움은 머리끄대기 잡고 싸워야 제맛이지. 보기 좋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11.

전여옥 같은 이는 개무시가 답인데. 한맺힌 사람이 여기에 또 있소? 박은 원래 전이 비박인 걸 알았고 전은 살짝 틀었다가 안먹힌다 판단. 지금은 막다른 골목에서 쭉 가는 거. 지가 살 길 그나마. 한서린 반응 대응. 다른 이들도 그런 거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1.

ㅋㅋㅋ 좀 있으면 잊혀질 꺼니.. 한번 악~ 소리는 지르자는 생각일 듯.. 좀더 분발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1.12.
전송됨 : 페이스북

 상당한 엿인데... 요새 강자들이 많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12.

 '그네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ㅎㅎㅎ 놀고들 있네 ~

그네는 공주놀이 좋아하고~

문수는 어사놀이 좋아하고~ㅎㅎㅎㅎㅎ

둘이 결혼해라~

 

 



친일, 매국은 왜 뺐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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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독재, 수구, 꼴통, 친일, 친미, 매국, 조중동, 성희롱, 차떼기는 다 빼놓고 보수 하나는 남겨두고 싶냐? 



날조가 통하는 시대는 지났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008400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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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1

형제파는 날조밖에 몰라. 이게 다 조현오 때문.



푸틴도 꼼수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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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10

조중동 알바 대 푸틴 알바

막상막하.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2.01.10.

박노자 글에서 유겐트 본딴 청년조직 꾸린다는 대목도 봤는데 온라인도 겸업인듯..남한 가카를 벤치마킹?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10.

ㅋㅋ 카리스마 이미지가 한방에 조롱거리 이미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