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382 vote 2 2017.07.13 (18:07:48)

http://www.etnews.com/201211200236


검색하다가 발견한 기사. 

사건으로 보는 게 구조론입니다.


이렇듯 구조론적인 사유는 누구나 하는 것입니다.

단지 수박 겉핥고 말 뿐이며 깊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단서를 찾지 못 했기 때문이지요.

사건으로 보는 눈을 얻으려면 매개변수를 알아야 합니다. 


의사결정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의사결정비용의 문제에 따른 방향성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생물의 진화도 우연이 아니라 방향성이 있으며

정치의 개판도 우연이 아니라 방향성이 있으며


안철수처럼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한삽질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문재인처럼 방향을 잘 잡으면 무한승리모드에서 탈출하지 못합니다.


그건 원래 안 되는 거에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1279
1997 언어의 의미란 무엇인가? 1 김동렬 2016-10-01 7328
1996 혈액형 삼국지 image 2 김동렬 2013-02-09 7314
1995 붉은 수수밭 image 김동렬 2013-10-23 7310
1994 남극빙어와 진화 4 다원이 2009-04-14 7295
1993 최악의 디자인 제네시스 image 3 김동렬 2013-11-14 7289
1992 질문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image 24 김동렬 2013-01-11 7280
1991 척력. 2 아제 2010-07-14 7269
1990 바둑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3 오세 2010-07-15 7258
1989 비움과 채움의 균형잡기 image 3 ahmoo 2009-05-14 7248
1988 안녕하십니까? 감히 요청드립니다. 20 나투나 2010-07-21 7230
1987 서정윤 시인은 왜 망가졌을까? 3 김동렬 2013-11-20 7228
1986 구조론적 언어진화론의 가능성 4 LPET 2009-11-15 7222
1985 같다와 다르다. 2 아제 2010-07-28 7205
1984 MSG는 유해한가? 9 김동렬 2013-03-04 7187
1983 격투기에 관한 구조론적 해석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1-10-02 7172
1982 김동렬님께 질문이 1 나그네 2008-01-26 7163
1981 라운키에르 식물 생활형 분류 챠우 2015-01-14 7154
1980 생물의 진화 image 5 김동렬 2013-11-12 7143
1979 한글의 과학성 김동렬 2012-10-30 7138
1978 깨달음을 그리다 영번역 두 번째 image 15 ahmoo 2010-01-18 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