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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진 것은 게임이고, 주어진 것은 권력이고, 필요한 것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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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Apr 202422:57
신
신은 우주를 이루는 근원의 닮음이다. 인간은 신이 될 수 없지만 신을 실천할 수 있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13Apr 202418:56
이념
이념은 지지자와 명망가들이 정치인을 가둬 놓는 가축우리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12Apr 202416:33
지식 지혜 지성
지식은 자동차와 배를 구분한다. 지혜는 자동차 안에 엔진이 있음을 안다. 지성은 사람이 그 자동차를 운전한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27Mar 202422:33
엔트로피
엔트로피는 에너지가 닫힌계 안에서 1로 행세하는 유체의 성질이자 자연의 의사결정 원리다.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
25Mar 202423:28
중요한 판단을 할 때
중요한 판단을 할 때는 반드시 기준을 세우고 안과 밖을 나누고 안으로 좁히는 소거법을 써야 한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24Mar 202422:28
지식의 출발점
지식의 출발점은 밸런스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2Mar 202422:11
공과 색
공空은 색色 반대가 아니다. 색과 색 사이가 공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13Mar 202423:05
우주
우주 안에 오로지 연결과 단절이 있을 뿐이다. 안을 보면 흥하고 밖을 보면 망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8Mar 202419:01
천재의 직관
천재의 직관은 밖에서 안으로 방향을 틀어 구조의 필연을 보는 것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7Mar 202421:45
진보와 보수
진보는 권력을 만드는 기술이고 보수는 그 권력을 빼먹는 기술이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18Dec 202316:13
지식과 깨달음
지식은 쪼개진 단어와 사물을 개별적으로 아는 것이고 깨달음은 그것을 다른 것과 연결할 줄 아는 것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04Mar 202422:23
거짓말을 하는 이유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진실을 말할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03Mar 202423:12
진리
진리는 우주 모두가 공유하는 하나의 의사결정 메커니즘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2Mar 202422:26
존재
존재한다면 내부가 있어야 하며 방향전환이 가능해야 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2Mar 202418:43
초월
인간이 본 것 너머에 아는 것이 있고, 아는 것 너머에 존재가 있고, 존재 너머에 진리가 있고, 진리 너머에 신이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1Mar 202423:19
생물의 진화
생물의 진화는 물질이 스스로 의식을 획득한 결과다.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
22Feb 202415:16
정치
정치는 적을 규정하는 것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15Feb 202422:32
시학의 의미
시학의 의미는 일치에 따른 전율과 증폭에 있다.Category미학/디자인 By솔숲길 Reply0 -
07Feb 202422:38
신
신은 도구의 주인이다. 신은 주는 사람에게 준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06Feb 202415:55
권력
주는 사람의 조절하는 힘이 권력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7Jan 202418:56
이기는 것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권한을 쥐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27Dec 202322:47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무엇’이 아니라 ‘이루어짐’으로 이루어져 있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2Nov 202307:10
인류 최고의 발명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신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
02Nov 202308:05
나를 이기는 것
나를 변화시키는데 성공하는 것이 나를 이기는 것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20Aug 202311:22
존재
존재가 일하는게 아니라 일이 존재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3Jul 202307:07
정치
정치는 지정학이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17Jun 202309:08
인간
인간으로 태어나는게 아니고 사회화를 거쳐서 인간이 되는데 정신에도 옷을 입어야 인간이 됩니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16Jun 202322:02
신과 인간
신은 힘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 가진 힘을 깨닫게 하는 존재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14Jun 202322:11
신의 이야기
신은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소원을 빌게 하는 존재다. 신은 인간의 기도를 들어주는게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기도하게 한다. 벽을 등지고 앞으로 가게 한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08Jun 202320:33
국가
국가는 집단이 자원의 공유에 따른 분쟁을 해결하는 의사결정의 최고 단위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10May 202322:19
진보와 보수
진보와 보수가 갈리는 지점이 있다. 진보는 해야 되는 것을 하려고 하고 보수는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한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06May 202319:12
변화
어떤 단위가 처음부터 존재해 있고 그것이 어떤 외적인 이유로 변화한 것이 아니라 먼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가 멈춰서 단위가 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4Feb 202309:37
진짜와 가짜
진짜는 연결된다. 가짜는 연결되지 않는다. 연결시켜 보면 진위가 드러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5Jan 202307:45
생각의 기술
인간은 생각한다. 자연은 의사결정한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1Jan 202308:53
진실
진실은 연결이고 거짓은 단절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14Jan 202318:47
진보
진보는 외부를 내부화하는 것이다. 바람과 소리와 빛은 생명체 외부의 것이다. 그것을 생명체 내부로 들여온 것이 귀와 눈과 코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04Jan 202322:42
태초에
태초에 변화가 있었다. 변화는 성질이다. 물질은 그다음이다.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
25Dec 202211:23
사랑
사랑은 인간의 무리 짓는 본성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02Oct 202213:10
인간
인간은 일용할 권력을 필요로 한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22Aug 202207:39
사랑
사랑이라는 것은 자기 계획을 가지는 것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
23Jun 202218:52
게임
벌어진 것은 게임이고, 주어진 것은 권력이고, 필요한 것은 전략이다.Category기타 By솔숲길 Reply0 -
08Jun 202207:58
진화
진화는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다.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
31May 202207:12
생각한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은 외부의 우연을 내부의 필연으로 만드는 것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29May 202218:22
생각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생각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23Feb 202222:55
진보와 보수
한 가지 장점으로 사는게 진보고 한 가지 단점으로 죽는게 보수다.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
16Jan 202217:13
인생의 정답
인생의 정답은 출발점에서 방향을 보는 것이다. 도착점에서 목적지를 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환경의 소관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13Jan 202222:11
세상
세상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그것은 권력이다.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
11Jan 202216:01
조절주의, 일원론
◎ 권위주의.. 소년은 부모가 자식을 키운다. ◎ 방임주의.. 청년이 독립하여 자유롭게 경쟁한다. ◎ 조절주의.. 프로가 되면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간다. ◎ 이원론 - 대칭방향 개입은 실패한다. ◎ 다원론 - 묻지마 자유방임정책은 실패한다. ◎ 일원론 - 개입하되 자연과 같은 방향이어야 한다.Category기타 Bymowl Reply0 -
10Jan 202211:25
질 입자 힘 운동 량
질은 결합하고 입자는 독립하고 힘은 교섭하고 운동은 변화하고 양은 침투한다. 구조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전개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빨아들이는 구조와 맞서는 구조와 비트는 구조와 움직이는 구조와 깨지는 구조가 있다. 에너지 투입으로 원인(시작)≫ 둘의 대칭으로 세팅≫ 둘 중에서 선택으로 의사결정≫ 결정내용의 시간적 실행≫ 에너지 회수로 결과(끝)으로 다섯이다. 결국 구조론이 5인 이유는 의사결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사건은 하나로 시작하고, 둘로 대칭되고, 셋에서 선택하고, 넷에서 진행하고, 다섯에서 종료한다. 시작≫대칭≫선택≫진행≫종료의 순으로 사건은 1사이클을 완결한다. 모든 사건이 이를 따르므로 뭐든 분류할 수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곧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니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라는 다섯 상호작용의 매개변수가 있다. 다섯 층위에서 상호작용하여 다섯 상대성을 성립시키는 바 동시에 절대성을 성립시킨다. 귀납으로 보면 상대적이고 연역으로 보면 절대적이다. 매개변수가 에너지의 결을 결정한다. 둘이 어떤 관계로 만나는지에 따라 매개변수가 결정된다. 둘의 만남은 대칭이며 대칭의 형태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다섯 매개변수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질은 결합, 입자는 독립, 힘은 교섭, 운동은 변화, 량은 침투한다. 매개변수는 각각 닫힌계, 대칭축, 좌우대칭, 전후호응, 정보표현이다. 각각 에너지, 밸런스, 대칭symmetry, 호응response, 데이터data다. 물질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개수를 세는 점(點)의 방법, 길이를 재는 선(線)의 방법, 너비를 재는 각(角)의 방법, 크기를 재는 입체(立體)의 방법, 비중을 저울에 다는 공간(空間)의 방법이 있다. cf. https://bit.ly/3F8VwyE https://bit.ly/3tv9kl5 ◎ 질 – 무리가 판을 장악한다. ◎ 입자 – 리더가 조직을 통제한다. ◎ 힘 – 집단이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 운동 – 강약을 조절하며 밀당한다. ◎ 량 – 마치고 이득을 수확한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8fA0X5r_eAalZWVUmyEhYS7DNlmYiAOn21Vs0n9_as/edit?usp=sharingCategory구조론 Bymowl Reply0 -
11Jan 202215:05
구조
구조構造는 얽을 구構 지을 조造다. 얽는 것은 공간이요 짓는 것은 시간이다. 얽는다는 것은 서로 붙잡는다는 것이고 짓는다는 것은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Category구조론 Bymowl 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