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13.04.19 14:49

가슴 속의 피울음

댓글 1 조회 수 3562 추천 수 0
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277371

분노해야 하고 흥분해야 하고 가슴 속의 피울음을 토해내야 한다. 그래야 광고쟁이 수준의 낯간지러운 카피가 아니고 진짜 사자후가 터져나올 것이다. 쩌렁쩌렁하게 울리지 못하는 것들은 가라.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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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30]ahmoo 2013.04.19 16:25

    우린 이미 가슴속에 우주만큼의 분노와 울음이 들어차 있지. 다만 그것을 잊지 않았다면.


  1. 20
    Mar 2013
    18:44

    존재란 무엇인가?

    당신이 간절히 원하는 답변을 해 줄 때 그 답변은 진정 당신의 영혼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스마일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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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
    Mar 2013
    18:28

    인생의 화살

    그러므로 나 한 사람, 한 개인 차원에서는 근원의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왜 사는지, 왜 오늘 하루를 사서 고생하는지 답할 수 없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오리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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