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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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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1 영화이야기 김동렬 2002-09-25 13866
30 Re..좋은 생각입니다. 김동렬 2002-09-24 11980
29 롤플레잉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아다리 2002-09-24 13183
28 美, 로마와 놀라울 만큼 닮았다 김동렬 2002-09-24 16423
27 유시민의 국민정당이 성공하려면 김동렬 2002-09-24 12175
26 Re..키쿠님~ 안녕하세요 김동렬^^ 2002-09-23 14186
25 성소가 총을 쏘는 이유는 김동렬 2002-09-22 14887
24 안녕하세요... (^^) 키쿠 2002-09-19 15164
23 생선을 거부한 고양이 image 김동렬 2002-09-19 16896
22 중앙일보의 기이한 공작 김동렬 2002-09-19 16565
21 DJ가 인기없는 이유는 김동렬 2002-09-18 15983
» Re..성소는 망해도 너무 망해서 김동렬 2002-09-18 17068
19 부시의 엑스파일 김동렬 2002-09-17 16522
18 유시민신당과 함께 생각해 보는 민주주의의 미래 김동렬 2002-09-17 16817
17 고부간과 아파트 구조 Blitz 2002-09-16 16817
16 반갑습니다. 손님이 많아졌네요-.-;;(ㅁㅜ) 김동렬 2002-09-16 18361
15 Re..실은 육지와 바다에 한 쌍의 손이지요. image 김동렬 2002-09-15 18875
14 Re..위 사진에서 손의 높이는 몇미터쯤? image 김동렬 2002-09-15 19432
13 Re..태풍이 가고 난 후 image 김동렬 2002-09-14 17989
12 Re..태풍 루사에 저항하고 있는 거인의 손 image 김동렬 2002-09-14 18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