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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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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4 학교에서 안가르쳐 주는 인생의 비밀 7 김동렬 2010-04-19 17099
» Re..성소는 망해도 너무 망해서 김동렬 2002-09-18 17084
6512 펌 - 오마이뉴스 독자란에서 김동렬 2002-11-09 17083
6511 마이너스로 통일하라 image 11 김동렬 2011-08-04 17065
6510 MBC 사고는 무더위 탓이다 김동렬 2005-08-01 17060
6509 포항 구룡포 호미곶 image 김동렬 2002-09-14 1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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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7 조조의 리더십 image 김동렬 2011-02-02 17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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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5 무기와 전쟁 image 김동렬 2010-04-15 17026
6504 구조공간의 이해 image 김동렬 2009-03-02 17023
6503 분청사기의 충격 김동렬 2007-10-07 17012
6502 정몽준캠프의 개그콘서트식 민주주의 image 김동렬 2002-11-06 17012
6501 곱하기와 빼기 image 김동렬 2011-07-28 17011
6500 승리의 공식 image 김동렬 2010-12-16 16980
6499 차리는 말 image 김동렬 2010-06-30 16965
6498 지단의 고독 김동렬 2006-07-12 16965
6497 재검표하면 이 무슨 개망신이람. 영호 2002-12-24 16965
6496 만남과 헤어짐 김동렬 2007-11-06 16963
6495 이제까지의 글 중에서 탱글이 2002-12-01 16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