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 서울역 조촐했습니다.

Re.. 서울역 조촐했습니다.

read 15401 vote 0 2002.11.28 (10:56:45)

https://gujoron.com/xe/772

옛날 10만 군중이 집결했을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으로
1000여명이 모였지만 열기는 높았습니다.
늦게 가서 임종석은 못 보고
노짱 연설 뒷부분과
문짝 멍짱 연설을 들었는데
멍짱이 연설은 잘하더군요.
구수하게

그만하면 국회의원에 출마해도 되겠습디다.
문짝은 장관해도 되겠고.

아무러나 이주일보다야 낫지.
창 닫으러 간 김동길보다 백배 낫고.

구심력 - 알맹이는 가운데 노른자위로 모이고
원심력 - 허접쓰레기는 창가로 모이고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38	병렬이파 철부지들의 자살골 행진	김동렬	2003-08-19	14303
5937	좌는 무엇이고 우는 또 뭔소린고?	김동렬	2003-08-19	13136
5936	대구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김동렬	2003-08-20	17386
5935	미녀 응원단을 환영하며	김동렬	2003-08-20	18449
5934	대구 부산은 디비졌슴다.	김동렬	2003-08-22	15625
5933	한나라당의 입큰 개구리들	김동렬	2003-08-23	15027
5932	유시민 경주 출마 시도해볼만..	김동렬	2003-08-23	16334
5931	조갑제의 쿠데타 기도	김동렬	2003-08-24	16376
5930	북한의 꼬장은 별거 아님	김동렬	2003-08-25	17272
5929	노무현의 불행 - 고언해주는 사람이 엄따	김동렬	2003-08-26	13842
5928	노무현 죽어야 산다	김동렬	2003-08-28	17987
5927	누가 그이들을 울게 하는가?	김동렬	2003-08-28	18219
5926	정대철, 인간이 저렇게 살고 싶을까?	김동렬	2003-09-01	15871
5925	조갑제들이 난동하면 개혁세력은 영구집권한다.	김동렬	2003-09-02	14115
5924	걱정되는 강준만의 조로	김동렬	2003-09-03	13236
5923	일단은 노무현의 패배다.	김동렬	2003-09-03	16524
5922	닭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은..	김동렬	2003-09-04	14034
5921	김근태 알고보면 무서운 사람인데	김동렬	2003-09-05	14715
5920	조중동은 추석이 엄따	김동렬	2003-09-07	13065
5919	추미애, 다모가 아니라 주모가 된게요?	김동렬	2003-09-08	13809

쓰기

처음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