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6 흔들리는 영남 (중앙일보) 김동렬 2003-05-09 14674
705 [한국일보 시론] 호주제는 위헌이다 김동렬 2003-05-09 14461
704 박주현수석은 얼굴마담 수석인가? image 김동렬 2003-05-09 16772
703 사과문>사과+문>사과와 문 image 김동렬 2003-05-09 22537
702 김용옥의 불평 김동렬 2003-05-08 14712
701 정치판이 어린애 놀이터인가? 김동렬 2003-05-07 13541
700 혼다 어코드 김동렬 2003-05-07 14525
699 추미애와 정동영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image 김동렬 2003-05-07 13459
698 내년 총선에서 이기는 방법은 이거다. 김동렬 2003-05-06 13967
697 노무현은 화끈하게 본심을 밝혀라 image 김동렬 2003-05-06 16381
696 여름 소쩍쌔 image 김동렬 2003-05-05 13657
695 정당지지도 김동렬 2003-05-04 14197
694 유시민이 대구에서 낙선하면 죽습니까? image 김동렬 2003-05-04 13856
693 유시민은 대구 출마를 선언하라 image 김동렬 2003-05-03 14576
692 화장실의 명상 image 김동렬 2003-05-03 14715
691 유시민의 도발에 사래들려 재채기한 군상들 image 김동렬 2003-05-02 17909
690 여보한테 대들지 말랬잖아! 김동렬 2003-05-01 14188
689 수동식 휴대폰 충전기 image 김동렬 2003-05-01 16438
688 저항적 지역주의로 패권적 지역주의를 해결한다? image 김동렬 2003-05-01 15172
687 “힐러리, 부시에게 마구 대들다!” image 김동렬 2003-04-29 14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