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개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겨보는 것이
소인배들의 공통점 아닙니까?
인간 안된 것들은 원래가 그래요.
살살 달래보는 수 밖에 없고
꼬시는 수 밖에 없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몽을 못믿겠다.
김정일을 못믿겠다.
일이 틀어지게 해놓고 '거봐 내가 안됐잖니?' 하는건 쉽죠.

결국은 정치력에 달린 일입니다.
몽을 믿는다기 보다 노무현을 믿고 싶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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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Re.. 대단했죠 까웅아빠 2002-10-05 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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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Re..인터넷 덕분에 솔솔 새나오지 않을까요 김동렬 2002-10-22 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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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총균쇠의 교활한 인종주의 image 2 김동렬 2017-03-08 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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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강물은 굽이쳐 흐르지만 결국은 바다로 갑니다! image 김동렬 2003-10-12 13535
1815 한나라당 너 마저도 김동렬 2005-02-28 13535
1814 어느 우상 파괴자의 죽음 김동렬 2005-12-23 1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