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개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겨보는 것이
소인배들의 공통점 아닙니까?
인간 안된 것들은 원래가 그래요.
살살 달래보는 수 밖에 없고
꼬시는 수 밖에 없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몽을 못믿겠다.
김정일을 못믿겠다.
일이 틀어지게 해놓고 '거봐 내가 안됐잖니?' 하는건 쉽죠.

결국은 정치력에 달린 일입니다.
몽을 믿는다기 보다 노무현을 믿고 싶은 거지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839 우주의 탄생 image 13 김동렬 2013-10-01 13534
1838 구조론에 도전해보자. image 1 김동렬 2017-01-29 13535
1837 사랑의 징조 image 김동렬 2017-04-25 13535
1836 안철수의 초딩본능 image 김동렬 2017-08-11 13535
1835 강양구떼의 러플린 죽이기 김동렬 2006-03-27 13537
1834 연평도에 부는 바람 김동렬 2003-06-04 13540
1833 존재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7-03-14 13545
1832 권력의 생리에 대하여 김동렬 2005-11-03 13547
1831 진짜는 이런 것 김동렬 2008-01-22 13547
1830 타인을 돕는다는 것은 당연히 거짓말 image 1 김동렬 2017-09-07 13548
1829 강물은 굽이쳐 흐르지만 결국은 바다로 갑니다! image 김동렬 2003-10-12 13550
1828 돌아온 강금실 김동렬 2004-12-03 13551
1827 한나라당 너 마저도 김동렬 2005-02-28 13551
1826 박근혜를 욕보인 전여옥 김동렬 2005-02-13 13552
1825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image 1 김동렬 2017-04-08 13553
1824 내가 이회창이라면 전용학을 정몽준에게 보냈겠다 skynomad 2002-10-16 13555
1823 Re..인터넷 덕분에 솔솔 새나오지 않을까요 김동렬 2002-10-22 13555
1822 일본은 있다 일본은 없다 김동렬 2002-10-20 13556
1821 어느 우상 파괴자의 죽음 김동렬 2005-12-23 13556
» Re.. 몽의 마음이나 김정일 마음이나 김동렬 2002-11-10 1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