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972 왜 신을 알아야 하는가? image 김동렬 2017-06-22 13402
1971 롤플레잉이라는 단어에서 영감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아다리 2002-09-24 13403
1970 "전여옥과 이어령이 보지 못한 일본" 김동렬 2005-02-12 13403
1969 결혼을 위해 필요한 것들? image 1 김동렬 2017-04-29 13405
1968 박근혜 깡패의 화끈한 신고식 김동렬 2004-12-14 13407
1967 추상적인 사고 image 3 김동렬 2012-01-04 13407
1966 괜찮은 사람은 다 애인이 있다? image 1 김동렬 2017-04-26 13410
1965 불은 불로 끈다. image 김동렬 2017-07-11 13410
1964 이기명 선생님께 올리는 글 노무현펌 2003-06-05 13411
1963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은 이기는 노무현식 정치 2005-09-19 13412
1962 미장센이냐 편집술이냐? image 김동렬 2017-03-23 13413
1961 아래에 추가 김동렬 2008-02-23 13414
1960 컨택트 (Arrival, 2016) image 김동렬 2017-02-07 13414
1959 위플래쉬의 교육법 image 1 김동렬 2017-02-28 13416
1958 법륜스님의 한겨레 칼럼에 대하여 17 김동렬 2013-02-09 13418
1957 고이즈미의 성공을 어떻게 볼까? 2005-09-15 13419
1956 노무현이 미워서 유시민을 때린다 김동렬 2006-01-09 13421
1955 Re..안녕하세요 동렬님 불석향 2002-10-22 13424
1954 왜 김대업인가? 김동렬 2004-11-05 13427
1953 박근혜의 망언 김동렬 2004-09-03 1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