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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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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0 집합론과 구조론 김동렬 2011-09-05 17123
» Re..성소는 망해도 너무 망해서 김동렬 2002-09-18 17117
6518 학교에서 안가르쳐 주는 인생의 비밀 7 김동렬 2010-04-19 17116
6517 펌 - 오마이뉴스 독자란에서 김동렬 2002-11-09 17112
6516 마이너스로 통일하라 image 11 김동렬 2011-08-04 1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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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3 경주 남산의 세가지 보배 image 2005-08-30 17067
6512 조조의 리더십 image 김동렬 2011-02-02 17063
6511 구조공간의 이해 image 김동렬 2009-03-02 17061
6510 곱하기와 빼기 image 김동렬 2011-07-28 17052
6509 분청사기의 충격 김동렬 2007-10-07 17046
6508 무기와 전쟁 image 김동렬 2010-04-15 1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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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6 몸 푸는 아시안게임 체조선수들 image 김동렬 2002-09-25 17016
6505 승리의 공식 image 김동렬 2010-12-16 17014
6504 지단의 고독 김동렬 2006-07-12 16991
6503 차리는 말 image 김동렬 2010-06-30 16986
6502 재검표하면 이 무슨 개망신이람. 영호 2002-12-24 16986
6501 만남과 헤어짐 김동렬 2007-11-06 16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