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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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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꿈 속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것 image 김동렬 2002-10-02 13975
61 2라운드 곧 시작합니다. 관객은 입장하세요. 김동렬 2002-10-02 11450
60 인터넷의 가능성들 김동렬 2002-10-02 12084
59 Re..인터넷의 가능성들 아다리 2002-10-02 13971
58 Re..다음이 진보주의적? 김동렬 2002-10-02 12740
57 꼬리 내리는 정몽준 김동렬 2002-10-01 13278
56 시화호에서 발견된 수리부엉이 image 김동렬 2002-10-01 14538
55 금정 농구경기장을 다녀와서(좀 더 적었습니다) 아다리 2002-09-30 12782
54 Re..얼굴이 안보입니다 아다리 2002-09-30 13916
53 개구리소년의 총알 맞은 두개골 image 김동렬 2002-09-30 33641
52 "우유 많이 마시면 살 빠져요" 김동렬 2002-09-30 19522
51 개구리소년은 총살되었나? 김동렬 2002-09-30 26405
50 대륙국가로 웅비하지 못하면 김동렬 2002-09-29 14011
49 북한 바람을 일으킵시다 아다리 2002-09-28 14459
48 Re..돌이킬 수 없는 강을 가볍게 건나가는 회창 김동렬 2002-09-29 16747
47 Re..돌이킬 수 없는 강을 가볍게 건나가는 회창 아다리 2002-09-30 13248
46 Star Wars ( for 노무현) 카카 2002-09-28 13182
45 개구리소년 얼어죽은 것이 확실한 듯 김동렬 2002-09-28 20278
44 귀족과 서민 image 김동렬 2002-09-28 14395
43 장선우가 말한 데이타를 생각해봤습니다 아다리 2002-09-27 1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