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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690 vote 0 2010.01.25 (09: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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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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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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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사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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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택동, 금소평, 금택민, 금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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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초컬릿이 아니고 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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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는데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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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아지 금호랭이 금닭 금숭이 금토끼 금말 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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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어디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5 (09:47:38)


노다지꿈 깨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1263877481_acid_picdump_37.jpg
첨부
[레벨:30]솔숲길

2010.01.25 (12:11:43)

횬다이구려.
[레벨:12]부하지하

2010.01.25 (10:07:21)

우와 글자가 깨알입니다..  크기를 16px로 하니 커졌습니다. 

 황금이나 보석의 가치는 희소성(흔치 않은건 금은 아니라도 많고내지는 있고-.-) 에 있는것도 아니고,
아름답다는것에 있는것도 아니고(갈고 닦으면 거의 다 이쁘거나 이쁘게 할수 있음.) 안정되었다는것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입자힘운동양에서 양이라는것은 반응성이 떨어지고, 고정된 상수처럼 그냥 그런것으로 그냥 그런데(웅야웅야, 갑자기 옹아리가..) 귀금속이나 보석은 여타 광물보다 반응성이 지극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오히려 상태가 잘 유지되고 그런 특성을 가치로 삼는것임. 
 
소설을 완성하면 첨삭을 더 할수 없는것처럼, 하나의 사건이 마무리 되면 완성된 이야기로 회자될 뿐인것처럼
양은 미학이 모든것을 품어주듯이 그냥 그런것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1.25 (10:10:21)

노타치라더니, 노다지도 돈내면 타치구랴.
노다지 눈타치하며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5 (10:16:49)

이제 추위는 없을 거라더만... 쥐박이 때문에 대체 믿을 수 있는 것이 없소.
[레벨:3]생글방글

2010.01.25 (10:22:18)

노다지에다 3자까지 맞췄네!  미안해요 동렬 님^^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0.01.25 (11:13:59)

천금보다 귀하니
노다지 괴노메라.
[레벨:30]솔숲길

2010.01.25 (11:36:27)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1.25 (12:08:26)

나비요? 새요?
미야모토 무사시와 대적했던 사사키 코지로가 발도술(칼을 칼집에서 빼내면서 베어버리는 기술)로 날아가는 제비를 베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소. 일본인들이 워낙 뻥이 세서 지어낸 얘기겠지만(애초에 제비는 사람근처엔 잘 안오지 않소?) 어쨌거나 괭이가 새를 잡는걸 보니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닌거 같소. 그런데 왜 새가 집안에 있지?

[레벨:30]솔숲길

2010.01.25 (12:10:05)

박쥐같소.
[레벨:30]솔숲길

2010.01.25 (12:15:03)


바람이 조금 불 뿐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1.26 (12:23:08)

치과 환자대기실에서 이 동영상 보다가 많이 웃었구랴.
아마 곁에 환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오.
암튼 넘어지는 사람들 덕분에 많이 웃었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5 (12:56:52)

쥐뷁이는 띨빵해서 잘 잡히는가보오.
괭이가 새를 잘 잡긴 하지만 풀섶에 숨어 있다가 내려앉는 새를 노리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1.26 (17:33:46)

예. 얼마나 영악한지 웅크리고 앉아서 새가 내려앉을때까지 미동도 안하다가
고양이과 특유의 앞발치기로 확 잡아 버리니...

[레벨:7]꼬레아

2010.01.25 (14:02:14)


 

 

요것이 몬고 ?@@?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5 (21:31:02)






정답:귀걸이...^^
보리장(보리수).jpg
보리장(보리수)
첨부
[레벨:7]꼬레아

2010.01.25 (15:02:04)


그녀 ?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1.25 (16:53:48)

꽃다지49d789db9acbe.pngC_[0]12747.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25 (22:04:34)


P1010036.jpg
봄을 부치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6 (03:51:17)

와.. 호박전 좋아하는데~ 색감도 식감도~ 완전 굿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1.25 (19:10:3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5 (22:10:19)

호.. 이거 멋지오. 시간의 조각품. 저것을 처음 보았을 발굴자의 환희가 느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5 (22:13:09)

걸 수 있는 것은 걸고
찰 수 있는 것은 차고
들 수 있는 것은 들고
그도저도 안 되는 것은 놓고.
당시의 첨단과학을 모두 동원했구랴.

스티브 잡스는 아이맥과 맥북과 아이폰을 함께 묻어줄까? 
그 누군가는 삽 한 자루만 묻어주면 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1.25 (23:45:36)

포천 대진대 앞 pc방이오..
술깨려 들렀소.

-----
역시 사람을 묻을 때는 그냥 묻어야지...
해골이 소꿉장난하는것 같구랴...

후진타오, 장쩌민, 등소평, 택동이 아저씨..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26 (03:49:02)

솔직히 금이 이쁘고 멋진지는 정말 모르겠고...
금괴 몇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잠시 드오. 없어도 그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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