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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구조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시길..
구조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시길..
![[레벨:12]](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303point (59%), 레벨:12/30"){kind=icon}
wis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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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어서오시오.
구조론의 세계는 특별하오.
부지런한 개미처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돈벌어서, 잘 먹고 잘 사는 평범한 대중들의 세상이 아니라
놀맨놀맨 하면서도 하느님과 맞먹고 임금님과 맞먹고, 스티브 잡스와 친구먹는 세계이오.
고흐 그림 안팔아주고, 라흐마니노프 곡 안들어주고도,
걔네들 다 모아놓고 형님대접 받는 세상이오.
구조는 돈오돈수 바로 통하는 것,
노가다 생략하고 지름길로 바로 가오.
세계는 한 팀이라 경쟁도 불필요 노력도 불필요
성공도 불필요 행복도 불필요.
알아보아야 할 것을 알아보는가가 중요할 뿐이오.
오직 자기 포지션을 찾아내는가에 답이 있소.
인생의 주인이 되는가 진정한 삶을 사는가가 중요할 뿐이오.
신의 계획에 가담하여 인류전체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는가가 중요할 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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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구조의 불꽃이 아름답구려. 출석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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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구조론의 세력화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부하지하
반갑습니다.
wisemo
97년말에 조직에서 정리되고 바로 옛날 주재했던 지역으로 달려왔소.
사십초반에... 한 삼년 바닥 다지기에 감지덕지하며 살다 지금은 호구가 해결된 국면이오.
가족도 해피하오.
그 사이 큰 스트레스들 몇건 있었고, 최근에도 10년동안 3등안에 들만한 스트레스 하나 받았소.
일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대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명이 십년감수 기분이오. 본업에서 보다 본업 밖에서
터지는 스트레스가 큰 것 같았소. 축의 동시성을 발견하질 못하여 이렇게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겠소.
인생후반 벌써 접어든지 오랜데 갈수록 헤메니 이걸 구제할 길을 구조론을 통하여 1/n의 해법이라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소.
선배 제위의 금과옥조와 같은 글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십초반에... 한 삼년 바닥 다지기에 감지덕지하며 살다 지금은 호구가 해결된 국면이오.
가족도 해피하오.
그 사이 큰 스트레스들 몇건 있었고, 최근에도 10년동안 3등안에 들만한 스트레스 하나 받았소.
일년에 한번 올까 말까한 대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명이 십년감수 기분이오. 본업에서 보다 본업 밖에서
터지는 스트레스가 큰 것 같았소. 축의 동시성을 발견하질 못하여 이렇게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겠소.
인생후반 벌써 접어든지 오랜데 갈수록 헤메니 이걸 구제할 길을 구조론을 통하여 1/n의 해법이라도 찾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소.
선배 제위의 금과옥조와 같은 글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귀절중 "안 쳐주고 대접 못받는" 인생에도 감사하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열심히 살아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건 다른 사람이 당신을 기만하기 위하여 만든 가설무대
그 무대 위에서 깨춤을 추든 말든 어차피 실패.
열심히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
자기 자신의 완성도가 진짜.
오늘 하루 얼마만큼 나 자신을 만들어 왔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
남을 위하여 열심히 맡겨진 일을했다는거 안 쳐줌.
가족의 칭찬이든 보스의 일당이든 댓가 있는건 안쳐줌.
세상이라는 허상에 속아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지 못하면
끝내 대접 못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