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아카데미는

  • 구조론적 사고에 기반한 미래예측 전문가 양성 목표.
  • 자체 콘텐츠 생산능력 보유한 사회적 기업 형태의 컨설팅집단 지향.

  • 나아가 세계지성그룹을 꿈꾸는 전문 연구모임.
  • 분기별 워크샵 및 정기토론모임, 동영상강좌가 있습니다.

    아카데미회원 가입안내

  • 아카데미 회원 : 가입비 12만원
  • 입금계좌 : 우리은행 382-110214-12-001 (김동렬)

  • 입금하신후 아래 게시판에 가입신청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사항 : 관리자에게 쪽지보내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0]깨달음의빛
read 2473 vote 0 2013.12.23 (13:26:24)

아카데미회원 가입 신청합니다.

입금완료했습니다. 입금자 : 홍종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12.23 (17:11:40)

깨빛님 반갑습니다.

모임서에도 뵙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2.23 (18:11:35)

어서오십시오.

구조론은 세상을 의사결정모형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모형적 사고에 필요한 모형언어를 공급합니다.

현대과학은 입체적인 모듈로 설명하지 않고 


낱낱이 뜯어놓았기 때문에 머리 속에서 조립이 안 됩니다.

하나의 통일된 이미지가 안 잡히는 것입니다.


이는 숫자와 기호 없이 산수를 하겠다는 것과 같아서

되는 것도 아니고 전혀 안 되는 것도 아니어서 한 마디로 중구난방입니다.


그 결과는 종교와 독재와 야만의 어지러운 동거입니다.

우리는 옆에 있는 사람의 코딱지에 대해서는 잘 비난하면서도 


근본적인 문제를 만나면 기가 막혀 하다가 침묵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순히 어떤 사실을 알아채는 것이 아니라


새누리떼들에게 너는 계급배반투표를 하고 있다 바보야 하고 깨우쳐 주는 것이 아니라

문명차원의 근본적인 대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을 입자가 아니라 사건으로 바라보는 관점

개체가 아니라 대칭으로 바라보는 관점.


결과측의 가시적 형태가 아니라 원인측의 불확정적인 가능성의 확률로 보는 관점

물질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라 의사결정모형으로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각각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인 의사결정 패러다임으로 보는 관점

빨강과 파랑을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팀 안에서 각각의 포지션으로 보는 관점


그것은 숫자를 보되 1이나 2를 보는게 아니라 

그 사이의 +,  -,  =와 같은 기호들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산과 물을 각각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산하로 보는 것입니다.


세상을 하나의 통합된 모형으로 이해할 때

완전히 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가입신청 안내 1 김동렬 2011-02-28 11759
118 가입 신청합니다 6 이제는 2010-02-01 3424
117 저도 낑겨주세요 3 곱슬이 2009-01-20 3400
116 (수정) 이번 달 모임 참석하려고 가입했습니다. ^^;; 5 정나 2010-06-03 3398
115 아카데미 회원 신청합니다~ 3 노란고양이 2009-05-12 3372
114 "가입인사" 4 자명 2009-12-14 3354
113 틈틈이 공부해도 된다면. 7 aprilsnow 2009-04-11 3297
112 가입 인사 9 눈들무 2010-07-28 3255
111 신세계 T_T image 6 꾸이맨 2009-05-10 3254
110 하얀빛님, 아카데미에 가입되셨습니다. 르페 2009-01-16 3171
109 함께 하려 합니다. 2 artport 2009-01-17 3144
108 나도 동참하오 3 ahmoo 2009-01-07 3135
107 황야에 버려진 존재가 일어서기 위해... 2 우리보리 2009-01-05 3123
106 살짝 낑가 주실랑가요?^^ 2 흑산도 2009-01-17 3122
105 가입했습니다. 2 sanuri 2009-01-09 3095
104 가입했습니다, 1 오세 2008-12-30 3082
103 가입신청드립니다. 6 율두스 2010-08-20 3079
102 가입했습니다 2 탈춤 2009-01-02 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