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4074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32 부동산 정책 2 레인3 2017-11-23 5528
4431 잔망스럽다의 뜻은? 아제 2017-11-23 6697
4430 성주 사드는 강 건너 불이었다 2 부루 2017-11-22 4333
4429 한국 실정에 M-16보다 K-2소총이 우월하다 생각하는 이유 부루 2017-11-22 5665
4428 안(제이)티비씨는 한경오보다 더 위험하다 4 부루 2017-11-22 2901
» 인과의 역전. 아제 2017-11-22 4074
4426 특정 지역민들의 일본 우익들과 같은 행동 패턴 1 부루 2017-11-22 6618
4425 씽씽밴드와 방탄소년단 2 아란도 2017-11-22 6639
4424 주말 춘천 팟캐스트 벙개모임 공지 image 3 김동렬 2017-11-22 4059
4423 충격의 안컴키 image ahmoo 2017-11-21 5068
4422 로봇 기술의 진화 ahmoo 2017-11-20 2662
4421 지구생명체에 가장 큰 영형을 미치는 것 - 태양 1 스마일 2017-11-19 2913
4420 해안님의 시비 image 7 수원나그네 2017-11-18 3442
4419 미국에서 한참 뜨고있다는 민요락밴드 1 systema 2017-11-18 6507
4418 장정일의 글 5 거침없이 2017-11-17 5003
4417 How about your personality? 펄잼 2017-11-17 5195
4416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을지로) image ahmoo 2017-11-16 5602
4415 힙합 그리고 전태일 1 락에이지 2017-11-14 3896
4414 쪽 팔리지 말기. 아제 2017-11-13 2933
4413 새로운 인간. 아제 2017-11-13 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