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 굿 아이디어

read 17601 vote 0 2002.11.22 (16:28:03)
10년 쯤 지나고 보면
김민새도 역사의 전설로 남겠지요.
그때 그 시절
가수 싸이가 새를 노래하던 그 해 12월의 어느 날 야심한 밤에
문득 까마귀 세 번 울고 가거늘 괴이히 여겨 잠시 팔괘를 벌여 보고 동정을 살폈더니
이윽고 사경이 되어 새 한 마리가 홀연히 날아오르거늘
살펴보니 김민새였다.
퍼뜩 모가지를 비틀어 죽이니
곡하는 사람 하나 없었다.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7 나는 분권형대통령제를 지지한다. image 김동렬 2002-11-29 18030
396 영화감독 정지영 - 내가 盧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손&발 2002-11-29 17716
395 살떨리는 3주가 기다린다!!! 소심이 2002-11-28 17253
394 왕따 노무현은 언제나 불안하다 김동렬 2002-11-28 19140
393 한나라당 사이버 알바의 고백!(펌) 김동렬 2002-11-28 16811
392 대승의 찬스가 왔다 아다리 2002-11-28 16751
391 버전2 한스기벤라트 2002-11-28 18065
390 Re.. 나는 [오늘부터 매일 창 죽이기] 김동렬 2002-11-28 18741
389 Re.. 권영길 이회창은 어제 토론효과 2프로입니다. 김동렬 2002-11-27 17132
388 서울역에 노무현 보러 갑시다 오늘 7시 김동렬 2002-11-27 17633
387 Re.. 서울역 조촐했습니다. 김동렬 2002-11-28 17166
386 왜 이회창의 당선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가? 김동렬 2002-11-27 18072
385 창자뽑은 조선일보 image 김동렬 2002-11-27 15755
384 김원길의 적절한 선택 image 김동렬 2002-11-26 23300
383 수동식 PDA 등장! 인기 캡 image 김동렬 2002-11-26 16243
382 껴안은 후에는 어케되지요? 여울목 2002-11-26 17267
381 Re.. 일단 껴안았다면 뽀뽀라도 해야죠. 김동렬 2002-11-26 18326
380 [노하우 펌] 린이아빠의 대발견 김동렬 2002-11-26 17129
379 '환멸의 정치' 청산이 이번 대선의 '화두'가 되어야 한다. 시민K 2002-11-26 15729
378 Re.. 서프라이즈에도 올리지..참 그 날자는 언제? 김동렬 2002-11-26 18522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