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좋은 글을 읽으면 꼭 피드백을 해야하는 것이 이제는 체질이 된것 같습니다.
이걸 안하면 미안하기도하고 불안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김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늘 괄목하게 되는 경험을 했구요.
그래서  간혹 독후의  감동을 적는 수준의 답글을 달었었지만 이제는 이런 식의 답글 수준에서 벗어나 세력화 조직화하는 수준에서의  답글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선생님 글을, 약을 먹듯이 하루 한편 정도만 읽기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마구 읽어치울수 없는 글이라서 정독을 해야하기때문이죠...
...

서프의 눈팅이 끝나면 이 곳에 오는 것이 일상이 되었네요..
읽을 때마다,  늘 경이롭습니다.
우선은 김 선생님글의 착실한 소비자가 되기로 합니다.
달마 강원의 학생으로서  꾸준히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동렬

2007.03.01 (09:39:02)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92 순위권이네 ahmoo 2005-09-30 9910
4991 김동렬님께 1 격암 2006-09-20 9889
4990 안철수는 이명박의 아바타? 1 현운 홍승덕 2012-11-15 9864
4989 축하드립니다... 양을 쫓는 모험 2005-09-29 9779
4988 이건희는 왜 쁘띠거니가 되지 못할까? image 2 15門 2013-02-08 9774
4987 대답바람 2 토탈싸커 2006-05-31 9765
4986 은행 강도 이야기 image 3 김동렬 2013-08-26 9729
4985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10-09-03 9721
4984 빠알간 능금이 있는 풍경 image 5 안단테 2009-10-05 9720
4983 피해의식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지도할까 이상우 2013-04-26 9690
4982 축하합니다. 큐이 2005-09-30 9651
4981 이대호 홈런 신기록, 그 신뢰의 축 image 3 양을 쫓는 모험 2010-08-18 9515
4980 세계 각국의 초등학교 급식비교 image 5 김동렬 2011-04-20 9509
4979 수상자전거 발명에 도전해보시오. image 7 김동렬 2014-11-12 9476
4978 단상.. 히딩크 할배가 와도 2 김동렬 2005-09-30 9463
4977 이안의 <색계>에 대한 구조론적 해설을 시도 5 사람 2013-10-22 9428
4976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1-05-06 9428
4975 고대 중국의 첨단 기술.. image 2 카르마 2012-02-05 9426
4974 알쏭달쏭 역대 성별 논란 선수들 image 1 이상우 2009-09-03 9396
4973 명성황후 사진에 대한 단상 자비에르 2006-07-26 9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