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개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겨보는 것이
소인배들의 공통점 아닙니까?
인간 안된 것들은 원래가 그래요.
살살 달래보는 수 밖에 없고
꼬시는 수 밖에 없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몽을 못믿겠다.
김정일을 못믿겠다.
일이 틀어지게 해놓고 '거봐 내가 안됐잖니?' 하는건 쉽죠.

결국은 정치력에 달린 일입니다.
몽을 믿는다기 보다 노무현을 믿고 싶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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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단일화충격 - 이것이 노무현식 정치다 image 김동렬 2002-11-11 19409
298 [펌] 윤도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이영호 2002-11-10 17912
» Re.. 몽의 마음이나 김정일 마음이나 김동렬 2002-11-10 14200
296 [펌] 서프라이즈의 뽀띠님의 글... 은혜 2002-11-09 13770
295 Re.. 정몽준은 이미 항복했다고 봄 김동렬 2002-11-09 15074
294 Re.. 야구는 야구이고 김동렬 2002-11-09 16495
293 누가 추미애의원을 울게 하는가? image 김동렬 2002-11-09 15165
292 펌 - 오마이뉴스 독자란에서 김동렬 2002-11-09 17626
291 당달봉사의 나라 Y 2002-11-08 16140
290 이회창이 TV토론에서 헤메는 이유 skynomad 2002-11-08 18971
289 바닥민심이 노무현이란 말... 과자 2002-11-09 14562
288 인간의 얼굴을 한 좌파가 그립다 김동렬 2002-11-08 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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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Re..선거철이 되니 정신이상자도 대목을 보겠다고 김동렬 2002-11-07 14867
285 정몽준 최악의 시나리오 김동렬 2002-11-07 19676
284 노무현 투수 이제 4구 째다 아다리 2002-11-07 16490
283 여론조사로 대통령 되는건 아니고 김동렬 2002-11-07 16046
282 노무현 이제 승부수를 둬야 할때다 아다리 2002-11-06 16926
281 여론조사 그리고 노무현의 선택 김동렬 2002-11-06 16288
280 Re.. 이회창에게 가서 얻는게 뭐죠? 김동렬 2002-11-06 1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