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830 구조론 동영상 1 김동렬 2010-03-22 196747
6829 LK99 과학 사기단 image 김동렬 2023-08-07 71272
6828 진보와 보수 2 김동렬 2013-07-18 58410
6827 진화에서 진보로 3 김동렬 2013-12-03 58317
6826 '돈오'와 구조론 image 2 김동렬 2013-01-17 56248
6825 소통의 이유 image 4 김동렬 2012-01-19 55611
6824 신은 쿨한 스타일이다 image 13 김동렬 2013-08-15 55167
6823 관계를 창의하라 image 1 김동렬 2012-10-29 48821
6822 답 - 이태리가구와 북유럽가구 image 8 김동렬 2013-01-04 45691
6821 독자 제위께 - 사람이 다르다. image 17 김동렬 2012-03-28 44863
6820 청포도가 길쭉한 이유 image 3 김동렬 2012-02-21 42320
6819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image 3 김동렬 2012-11-27 42226
6818 구조론교과서를 펴내며 image 3 김동렬 2017-01-08 42088
6817 아줌마패션의 문제 image 12 김동렬 2009-06-10 41901
6816 포지션의 겹침 image 김동렬 2011-07-08 41347
6815 정의와 평등 image 김동렬 2013-08-22 41012
6814 비대칭의 제어 김동렬 2013-07-17 39044
6813 구조론의 이해 image 6 김동렬 2012-05-03 38974
6812 비판적 긍정주의 image 6 김동렬 2013-05-16 38107
6811 세상은 철학과 비철학의 투쟁이다. 7 김동렬 2014-03-18 37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