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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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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노무현호 잘가고 있다. 김동렬 2002-11-04 13586
266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정신이 없다!!! 권승호 2002-11-04 13850
265 Re.. 문제는 개헌공약의 조율이지요. 김동렬 2002-11-04 15226
264 미국의 위험 김동렬 2002-11-03 15386
263 코리안시리즈의 명암 김동렬 2002-11-03 15593
262 [전략분석] 노후보 공세전환의 이면 image 김동렬 2002-11-03 14006
261 노무현이 정말 계산해서 낸 결론일까? 과자 2002-11-03 15515
» 제가 보기엔 탁월한 감각으로 나온 결론 같습니다. skynomad 2002-11-04 15262
259 LG 이겼음 스피릿은 노무현에 만원 낼것 김동렬 2002-11-01 1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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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Re.. 이궁~ 노무현.. 복도 많지.. ㅋㅋ 스피릿 2002-11-01 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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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Re 그에 따른 예상 시나리오... 자유발 2002-11-03 13685
254 농민대회에서 조우한 두 후보 image 김동렬 2002-11-01 1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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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형과 아우를 생각하며...김민웅과 김민석 2002-11-01 29238
249 LG와 기아 어느 편에 걸겠습니까? 김동렬 2002-10-31 15657
248 Re..저는 기아에 만원 걸겠습니다. ^^ 스피릿 2002-10-31 1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