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014 변혁의 구조 김동렬 2006-05-24 15456
6013 우주의 호흡 image 1 김동렬 2011-07-27 15451
6012 송골매 image 김동렬 2003-05-21 15449
6011 세계일보 보니까... 기린아 2002-12-11 15448
6010 푸하하.... 엄청 웃겼음.. 과자 2002-11-01 15444
6009 학문 깨달음 1 김동렬 2009-11-12 15438
6008 2003 미스코리아 대회 사진 image 김동렬 2003-05-28 15437
6007 주간신문을 사서 봅시다 우리도 언론플레이 합시다 아다리 2002-11-15 15437
6006 소실점의 소실점(업데이트) 2 김동렬 2009-10-25 15436
6005 의식의 통제훈련 image 김동렬 2010-11-11 15434
6004 조선일보만 죽인다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심정으로 아다리 2002-09-27 15428
6003 한나라당의 무뇌를 재검표해야 김동렬 2003-01-27 15426
6002 Re.. 몽준은 이런 방법으로 자폭하는 거지요. 김동렬 2002-11-11 15424
6001 유시민 배제에 신기남 아웃 김동렬 2005-03-10 15422
6000 나도 눈물이 날라하네 아다리 2002-10-21 15422
5999 경제는 사기다 4 김동렬 2009-02-27 15420
5998 유시민과 멧돼지가 골프를 치면 김동렬 2007-09-05 15420
5997 Re..뱀발 무당벌레 2002-10-22 15417
5996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 김동렬 2007-11-05 15416
5995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 후보는 누구? 황인채 2002-12-16 1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