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7592
324 구원의 의미 김동렬 2023-11-06 1649
323 얼빠진 이탄희 자살정치 2 김동렬 2023-11-07 3841
322 중국인들이 씻지 않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8 1957
321 방향과 압박 김동렬 2023-11-09 1778
320 문명과 야만의 차이 1 김동렬 2023-11-10 1756
319 말씀과 약속 김동렬 2023-11-10 1644
318 인간의 비극 김동렬 2023-11-12 1895
317 슈뢰딩거의 고양이 3 김동렬 2023-11-13 2204
316 염경엽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1752
315 인요한님 맞을래요 김동렬 2023-11-14 2381
314 신의 진화 김동렬 2023-11-15 1731
313 재벌야구 실패 차명석 야구 성공 김동렬 2023-11-16 1971
312 인간의 응답 김동렬 2023-11-16 2276
311 LG 구광모 회장 잘할까? 김동렬 2023-11-19 1641
310 시공간은 휘어지지 않는다 김동렬 2023-11-19 1646
309 클린스만의 명암 김동렬 2023-11-20 1761
308 인류 최고의 발명 1 김동렬 2023-11-20 2092
307 허세의 종말 3 김동렬 2023-11-21 1905
306 한국인들에게 고함 1 김동렬 2023-11-22 1915
305 의사결정 원리 김동렬 2023-11-22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