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7005
324 이제까지의 글 중에서 탱글이 2002-12-01 17074
323 유시민신당과 함께 생각해 보는 민주주의의 미래 김동렬 2002-09-17 17090
322 재검표하면 이 무슨 개망신이람. 영호 2002-12-24 17090
321 차리는 말 image 김동렬 2010-06-30 17093
320 고부간과 아파트 구조 Blitz 2002-09-16 17094
319 정몽준캠프의 개그콘서트식 민주주의 image 김동렬 2002-11-06 17097
318 Re.. 인터넷백과사전을 이용하시지요. 김동렬 2002-12-24 17111
317 만남과 헤어짐 김동렬 2007-11-06 17115
316 지단의 고독 김동렬 2006-07-12 17136
315 몸 푸는 아시안게임 체조선수들 image 김동렬 2002-09-25 17152
314 무기와 전쟁 image 김동렬 2010-04-15 17159
313 분청사기의 충격 김동렬 2007-10-07 17171
312 펌 - 오마이뉴스 독자란에서 김동렬 2002-11-09 17172
311 승리의 공식 image 김동렬 2010-12-16 17174
310 진정한 사랑은 김동렬 2008-11-17 17176
309 곱하기와 빼기 image 김동렬 2011-07-28 17182
308 조조의 리더십 image 김동렬 2011-02-02 17185
307 MBC 사고는 무더위 탓이다 김동렬 2005-08-01 17193
306 펌 .. 노무현 51번 기사처럼 싸우라! 김동렬 2002-10-30 17209
305 경주 남산의 세가지 보배 image 2005-08-30 17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