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 제품의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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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 | 소재 |
입자 : | 기능 |
힘 : | 성능 |
운동 : | 효능 |
량 : | 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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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 소재의 차별화. 새로운 물질을 발견한다. 창의는 너무나 쉽다. 단 용광로와 같은 장비가 있어야 한다. 때로는 없어도 된다. 무한에 가깝게 창의할 수 있다.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소수다. 거액을 벌 수 있으나 다음 단계가 필요하므로 실제로는 돈을 못 번 사람이 많다. 테슬라의 교류전기 발명이다.
◎ 입자 – 기능의 차별화. 둘을 결합하여 새로운 쓸모를 찾아낸다. 흔히 말하는 발명이 입자다. 아마추어도 할 수 있으나 제품화까지 못 가서 재벌에게 뺏기는 수가 있다. 재빨리 특허를 내고 권리를 챙기면 거액을 번다. 혼자 하면 안 되고 시스템을 만들어 규모를 키워야 한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발명이다.
◎ 힘 – 성능의 차별화.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린다. 대기업이 전문가를 고용하여 첨단제품을 만들고 고가전략을 쓴다. 일반인은 장비가 없어서 할 수 없다. 과거 소니를 비롯하여 일본기업이 잘 하던 일이다. 지금은 부폼사업으로 몰락했다. 반도체의 성능이 2년마다 두 배로 좋아지는 무어의 법칙이 예다.
◎ 운동 – 효능의 차별화. 제품의 가격을 낮춘다. 재벌이 마케팅을 장악하고 세계시장을 지배한다. 대기업이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방법이다. 돈은 재벌이 벌지만 실제로 운동의 혁신은 하청기업에서 일어난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므로 재벌이 하청기업을 지배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 삼성이 하는 짓이다.
◎ 량 – 외양의 차별화. 디자인을 바꾼다. 옷이나 악세서리 상품의 외양을 슬쩍 바꾼다. 유행을 타므로 치고빠져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별 의미가 없다. 이 분야도 재벌이 붙으면 광고공세로 시장의 트렌드를 조작하여 제압할 수 있다. 일반인의 창의를 물먹일 수 있다. 의류 디자이너들의 신상품 창의다.
◎ 입자 – 기능의 차별화. 둘을 결합하여 새로운 쓸모를 찾아낸다. 흔히 말하는 발명이 입자다. 아마추어도 할 수 있으나 제품화까지 못 가서 재벌에게 뺏기는 수가 있다. 재빨리 특허를 내고 권리를 챙기면 거액을 번다. 혼자 하면 안 되고 시스템을 만들어 규모를 키워야 한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발명이다.
◎ 힘 – 성능의 차별화. 제품의 품질을 끌어올린다. 대기업이 전문가를 고용하여 첨단제품을 만들고 고가전략을 쓴다. 일반인은 장비가 없어서 할 수 없다. 과거 소니를 비롯하여 일본기업이 잘 하던 일이다. 지금은 부폼사업으로 몰락했다. 반도체의 성능이 2년마다 두 배로 좋아지는 무어의 법칙이 예다.
◎ 운동 – 효능의 차별화. 제품의 가격을 낮춘다. 재벌이 마케팅을 장악하고 세계시장을 지배한다. 대기업이 하청업체를 쥐어짜는 방법이다. 돈은 재벌이 벌지만 실제로 운동의 혁신은 하청기업에서 일어난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므로 재벌이 하청기업을 지배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 삼성이 하는 짓이다.
◎ 량 – 외양의 차별화. 디자인을 바꾼다. 옷이나 악세서리 상품의 외양을 슬쩍 바꾼다. 유행을 타므로 치고빠져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별 의미가 없다. 이 분야도 재벌이 붙으면 광고공세로 시장의 트렌드를 조작하여 제압할 수 있다. 일반인의 창의를 물먹일 수 있다. 의류 디자이너들의 신상품 창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