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415 vote 0 2015.04.07 (01:21:51)

1.jpg


    이런 경우는 평범한 다수를 갈구어 부지런한 사람으로 만들기보다

    우두머리 한 명을 갈구어 합리적 시스템을 만들도록 유도하는게 효율적이죠.


    구조론의 입장과 통하는 관점입니다. 


    다수의 개인이 깨어나야 한다, 개인이 강해져야 한다는 

    자유주의 주장은 질에서 에너지를 유도하는 단계


    소수의 리더가 깨어나야 한다, 리더가 밤잠 안자고 일해야 한다 

    홍준표처럼 놀면 안 되고 이재명처럼 일해야 한다는 주장은


    입자에서 핵을 결성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언뜻 모순되어 보이지만 일을 진행하는 절차입니다. 


    응석받이, 찌질이 국민을 강한 개인으로 단련시키고 

    개인을 꾸짖고, 계몽하는 단계, 개인의 책임을 크게 하는 에너지 유도단계와


    복지를 강화하고 지도자에게 책임을 묻는 

    실행단계는 일의 단계가 다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4763
1055 인류의 급소는 극한의 정의 이금재. 2021-05-13 3425
1054 실감하는만큼 자란다 2 ahmoo 2014-01-20 3423
1053 생각의 정석 112회 오세 2016-02-04 3421
1052 아슐리안 돌도끼 김동렬 2017-03-27 3420
1051 생존전략의 실패 image 김동렬 2016-09-20 3420
1050 구조론적인 습관 1 김동렬 2012-07-05 3419
1049 자연주의 대 완전성 김동렬 2013-11-11 3418
» 재벌회장 과보호가 문제 image 김동렬 2015-04-07 3415
1047 깔때기 만들기 image 4 systema 2017-10-09 3413
1046 사건이냐 사물이냐 김동렬 2017-07-13 3413
1045 생각의 정석 111회 1 오세 2016-01-30 3413
1044 잃어버린 고리 2 김동렬 2015-09-11 3411
1043 생각의 정석 89회 1 오세 2015-08-08 3407
1042 지난 정모 준비 메모 담 |/_ 2013-04-24 3407
1041 뭘 좀 아는 사람 3 오세 2013-02-09 3407
1040 운명인가? image 4 Beholder 2011-07-01 3401
1039 생각의 정석 130회 오세 2016-06-04 3398
1038 자율주행은 매우 쉽다 1 이금재. 2021-07-28 3397
1037 생각의 정석 131회 오세 2016-06-11 3396
1036 임나일본부에 대한 견해 김동렬 2016-11-27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