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N1P8BMSbRQ
순간의 사랑을 완성시켜주니 고맙소.
그날의 봄햇살은 차마 잊지 못하겠네.
89년생이 담아내는, 60-70년대 우리 어머니들의 젊을적 아픔과 그럼에도,
20대의 활력이, 병로한 작가에게도, 새 에너지가 되었소.
그걸 사람들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김수현식 무한루프 사랑증오 이런거 말구.
'요새 행복합니다. 선생님'
난 그런 말을 할때 흘러나오는 자부심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