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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인들은 흑색(Black), 청색(Blue) 녹색(Green)을 모두 한 종류의 색으로 보았습니다.
즉 이들 색의 관계를 '짙은 노랑-노랑-연한 노랑' 정도의 사이로 인식하였습니다.
그래서 '청안시 백안시(靑眼視 白眼視)'라는 말이 있고
이백의 시에서도 젊은 이를 '녹발홍안(綠髮紅顔)'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한자 문화권에서 지금 처럼 흑색-청색-녹색을 구분하게 된 것은
수 백년 안쪽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세자리오 양은 빼도박도 못하게 갈색이군요.
기자가 세자리오 양 사진을 보지도 않고 외국인이니까 그냥 파란 눈이겠지하는
선입관으로 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혼혈이 많이 일어나면서
유전적으로 열성인 파란 눈이 사라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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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할머니를 구한 분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그냥 캐나다인이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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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누리꾼도 모두 특유의 사대근성을 발휘하더군요.
그 맥도날드 할멈도.
언론에 소개하고 도와줘도 모두 무시하며 지내다 영어하는 외국인에게
유일한 가족 드립치는 할멈이나
외국인 타령하는 기자나
외국이 도와준것을 감읍해하며 하염없는 국까질하는 한국인이나
다같이 미쳐돌아갑니다. ㅋ
그 맥도날드 할멈도.
언론에 소개하고 도와줘도 모두 무시하며 지내다 영어하는 외국인에게
유일한 가족 드립치는 할멈이나
외국인 타령하는 기자나
외국이 도와준것을 감읍해하며 하염없는 국까질하는 한국인이나
다같이 미쳐돌아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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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보면 남미계 캐네디언인듯...
백인 중에서도 푸른 색 눈을 가진 사람은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지금은 패션으로 쓰지만, 원래 썬그라스 즐겨쓰는 사람들을 보면 파란 눈이 많다는....
인생 대충 사는 사람들이참 많지요. ㅎㅎ
닌텐도 DS라는 휴대용 게임기가 한창 잘 팔릴 때는
너도나도 닌텐도를 샀다고 했었지요.
그런 거 가지고 따지면 찌질하다고 손가락질 하고요.
말은 비뚤어져도 입만 바로 하면 된단 이상한
결과론자들 참 많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