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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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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 김완선의 눈 아다리 2002-10-04 16710
79 Re.. 대단했죠 까웅아빠 2002-10-05 13908
78 Re..완전과 불완전의 차이아닐까요? 꿈꾸는 자유인 2002-10-04 14154
77 Re..에코 혹시 아십니까 아다리 2002-10-05 13120
76 Re..에코는 모르지만 꿈꾸는 자유인 2002-10-06 14123
75 Re.. 내무반에서 김완선 나왔다 하면 난리났죠 예비군 2002-10-04 13986
74 Re..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아다리 2002-10-05 14246
73 동열 박사님 질문있습니다 김준수 2002-10-04 14410
72 Re..미는 객관적인 실체가 있는 사물의 속성임 김동렬 2002-10-04 13288
71 Re.. 아름다운 것은 주관적인 것이다. 개똥벌레 2002-10-05 13323
70 김동민 진중권논쟁 아직도 안끝났나? 김동렬 2002-10-04 15253
69 행정수도 이전 대박이다 김동렬 2002-10-04 16306
68 허재와 이명훈의 만남 image 김동렬 2002-10-04 20694
67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2-10-03 13422
66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데요 아다리 2002-10-03 14185
65 Re..신문사 뺏길까봐 그러지요 김동렬 2002-10-03 16558
64 Re..결국은 아다리 2002-10-04 12146
63 저도 궁금. 민용이 2002-10-03 16361
62 꿈 속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것 image 김동렬 2002-10-02 14064
61 2라운드 곧 시작합니다. 관객은 입장하세요. 김동렬 2002-10-02 1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