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156 노무현의 전쟁 4 김동렬 2020-10-06 3723
2155 종교거지의 역사 4 김동렬 2020-09-08 3720
2154 카시미르 효과와 만유척력 김동렬 2020-04-13 3718
2153 구조론과 공자 1 김동렬 2021-07-30 3716
2152 세상은 의미가 있다 14 김동렬 2020-12-23 3715
2151 엔트로피의 격발 1 김동렬 2022-08-24 3714
2150 택견의 진실 김동렬 2021-04-25 3713
2149 글자를 아는 죄 3 김동렬 2022-05-11 3712
2148 태초에 에너지가 있었다. 1 김동렬 2019-07-26 3712
2147 윤석열의 패착 김동렬 2021-12-28 3711
2146 예술의 근본은 팝이다 2 김동렬 2019-05-23 3711
2145 인간은 에너지의 동물이다 3 김동렬 2019-04-10 3711
2144 구조론의 세계 7 김동렬 2018-11-12 3710
2143 참 나쁜 강성태 김동렬 2021-09-29 3709
2142 영국 여자의 죽음 1 김동렬 2022-09-10 3707
2141 키우는 개한테 물리지 말자 1 김동렬 2021-04-13 3707
2140 돈은 찍어내고 봐야 한다 5 김동렬 2019-05-19 3707
2139 악의 특별함 1 김동렬 2019-02-08 3707
2138 이겨먹으려고 그런다 김동렬 2021-03-29 3704
2137 예견된 노량의 실패 김동렬 2024-01-05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