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성소는 망해도 너무 망해서

Re..성소는 망해도 너무 망해서

read 17349 vote 0 2002.09.18 (11:30:59)

https://gujoron.com/xe/383

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12503
66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2-10-03	13457
65	Re..신문사 뺏길까봐 그러지요	김동렬	2002-10-03	16578
64	저도 궁금.	민용이	2002-10-03	16398
63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데요	아다리	2002-10-03	14225
62	Re..다음이 진보주의적?	김동렬	2002-10-02	13013
61	꿈 속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것	김동렬	2002-10-02	14105
60	Re..인터넷의 가능성들	아다리	2002-10-02	14069
59	2라운드 곧 시작합니다. 관객은 입장하세요.	김동렬	2002-10-02	11550
58	인터넷의 가능성들	김동렬	2002-10-02	12203
57	꼬리 내리는 정몽준	김동렬	2002-10-01	13476
56	시화호에서 발견된 수리부엉이	김동렬	2002-10-01	14761
55	Re..돌이킬 수 없는 강을 가볍게 건나가는 회창	아다리	2002-09-30	13522
54	Re..얼굴이 안보입니다	아다리	2002-09-30	14020
53	금정 농구경기장을 다녀와서(좀 더 적었습니다)	아다리	2002-09-30	12854
52	개구리소년의 총알 맞은 두개골	김동렬	2002-09-30	33752
51	"우유 많이 마시면 살 빠져요"	김동렬	2002-09-30	19643
50	개구리소년은 총살되었나?	김동렬	2002-09-30	26535
49	대륙국가로 웅비하지 못하면	김동렬	2002-09-29	14532
48	Re..돌이킬 수 없는 강을 가볍게 건나가는 회창	김동렬	2002-09-29	16839
47	북한 바람을 일으킵시다	아다리	2002-09-28	14581

쓰기

처음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