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read 2942 vote 0 2013.04.28 (17:59:59)



노래부르세~

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4.28 (19:33:13)

이번 주 목요일에는 꼭 가겠소!

[레벨:11]큰바위

2013.04.28 (22:02:33)

멀리서 눈팅만하다가

이런 구조론 강의가 정기적(매주)으로 열리는 게 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구조론연구소가 단선에서 복선으로 도로를 확장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당연~

노래를 부르셔야죠.

 

복선이 아니라, 여기저기 넷트웍으로 연결하고

꾸준히 집을 지으시고,

나무를 심고,

아이디어를 창출하시길.......

 

모든 모임은 "이벤트성"을 지양하고,

꾸준히 모여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수준이 될 때야, 진정한 교육인거고

제대로된 모임이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기에

정기모임이 생긴 것을 보고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정기 모임이 몇 년 되면 이거 못말리는 연구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29 (00:00:48)

일전에 연구소 공사하는 비디오 보고도 느꼈지만 냥모님에게는 다큐를 만드는 재능이 확실히 존재하는 듯 하오.

이런 건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선천적인 감각이 있어야 하오.

회원들의 자연스럽고 활달한 움직임을 묘사하다가  중간쯤에 김동렬선생님이 자연스럽게 렌즈를 보는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자와의 연대를 강조하고 마지막에 리안님의 파안대소에 악센트를 줘서 마무리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연구소의 미래를 암시하고 있소.

 

100점 만점에 98점 드리오. -_-bb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04.29 (02:19:37)

칭찬은 고맙소만, 냥모는 그리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오. 그저 데이터가 있으니까 그걸 활용한 것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4.29 (03:07:13)

활용하는 것도 재능. d-_-

[레벨:11]큰바위

2013.04.29 (08:18:06)

대부분 연구소는 자기 특정 전문 분야끼리만 모여서 특정주제만을 다루지요.

구조론 연구소는 얼개 자체가 워낙 방대하고

세상, 우주, 신, 인간, 존재 - 즉 경계를 정함 없는 인문학 연구소이기에

저마다 갖고 있는 재능을 모아 놓으면 둘도 없는 연구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대가 됩니다.

 

언젠가 저도 참석할 날이 있겠지요.

 

 

[레벨:5]yhy

2013.04.29 (20:09:46)

요리도 잘하시고, 떡볶이 만드시는 동영상 보니 진행도 잘하시더라구요.   MSG 를 발음하실 때 그 카리스마 있는 눈빛에 반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852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1 다원이 2010-11-12 2952
2851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방향성은 어떤지요? 5 딱선생 2011-12-23 2950
2850 사회적 약자, 그런 복지는 없다. ░담 2011-01-26 2950
2849 BBC에서 나온 영국 계급 테스트를 해보세요. 슈에 2017-02-08 2949
2848 californication image 2 눈내리는 마을 2013-01-31 2947
2847 한국이 문명의 종합세트가 될지도... 8 스마일 2012-06-26 2947
2846 가입글... 3 선풍기 2009-01-14 2947
2845 구조를 아는 아기 image 25 오세 2016-03-22 2944
2844 <일대일 - 영화 리뷰> image 2 아란도 2014-10-08 2943
» 구조강론 엔딩 7 냥모 2013-04-28 2942
2842 서울시장 선거 후기 꼬레아 2011-10-28 2943
2841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 이금재. 2020-04-23 2942
2840 독일 해적당 리퀴드피드백 시스템 image 1 오리 2015-05-22 2941
2839 돈의 길목을 아는 손정의 회장.. 1 카르마 2012-01-14 2939
2838 이전 게시판입니다. 김동렬 2020-05-31 2938
2837 <큰슬픔 - 야만의 시간들을 관통하며 생긴 생채기가 말해주다> image 아란도 2017-06-13 2938
2836 한화 다저스 덕에 류현진 제 1 선발 유력? 까뮈 2013-04-18 2938
2835 노희경, 빠담빠담, 종편 1 일반이론 2011-12-06 2938
2834 모임 즐거웠소... image 3 태곰 2011-04-26 2938
2833 차란, 존재함의 증명 image 6 아란도 2015-01-05 2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