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6 (01:21:04)

cool-sv0.jpg

요건 잼있는데?



첨부
[레벨:12]비랑가

2012.11.06 (01:54:43)

surprised-baby.jpg 1223738162g8RbxH.jpg

많이 놀란 모양이오. ^^ㅋㅋ 표정이 지-대로 살아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6 (06:07:36)

 

 

 

축소1_~1.JPG

 

 

천장사에서 내려오다 발견한 길.

대나무 길.

군락으로 이루어진 대숲에 길을 내었다.

여기에 길을 내고 큰길과 작은 마을을 통하게 하여 놓다.

참~

보다가... 드는 생각...

대숲을 관통하여 대숲을 터널로 만들어 길을 낼 생각을 한 이들이 신통하다.

운치있다.

멋진 길이 생겼다.

대나무 뿌리는 번식력이 높다.

저 길을 밟고 지나지 않으면 다시 대숲이 되어 버린다.

아마도 집이 서너채 있는 가려져 보이지 않던 마을로 차도 드나들 수 있도록 완만한 길을 만들려다 보니 이 곳이 선택된 듯 했다.

덕분에 그냥 산인줄 알았던 곳에 안쪽으로 밭과 마을이 있어서 걸어가 보다.

마치 비밀의 화원을 발견한 기분으로 들어가 보다.

 

 

 축소436789.jpg

 

 

축소2345678.jpg



 

 

 

 축소3_~1.JPG

 

 

사진을 찍으며 감나무 아래에서 감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서...

예뻐서...주인이 없는 줄(?) 알고 하나 따오려 했더니...

개가 짖는다.

알써... 알았다구...

안 따간다구...

나는 주인이 없는 줄 알았어... ㅜㅜ

빈집이어서...ㅋㅋ

빈집과 사람이 사는 집 중간에 있는 이 감나무 주인은 누굴까...?

안따왔시유~....^^

 

 

 

축소5_~1.JPG

 

 

 

첨부
[레벨:12]비랑가

2012.11.06 (09:19:47)

홍시네요.

[레벨:30]솔숲길

2012.11.06 (10:48:05)

대숲 터널도 좋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6 (23:56:25)

정말 좀 ...괜찮더라구요.
영화 찍어도 좋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6 (23:55:08)

하나 따려다... 짖는 소리에 깜짝 놀래서...그냥...사람도 안 오던데... 간뎅이가 조막만해서리...ㅋㅋ... 지금쯤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06 (19:35:56)

정답: 김기덕 감독의 영화, 아리랑 그 감!^^

난 겨울이면 대봉감 서너개를 가스렌지 벨브 옆에 놓아두는 버릇이 있음...^^

왜? 그냥....^^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6 (23:57:50)

그러네요. 감이 보였지요.

시장에서 사서 익히고 있는 중이예요.^^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1.06 (10:43:32)

올 단풍은 특별하다.

스므 몇 해 전 내가 처음 이곳에 서 있을 때 그 단풍.


2.jpg




오백년이 넘게 다 지켜보았다.

24.jpg



이렇게 만나 

그 많은 결실들을

23.jpg



21.jpg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11.06 (10:47:21)

좋구랴.

여긴 또 어드메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1.06 (10:56:35)

운길산 수종사요.  서울에서 가깝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2.11.06 (19:25:11)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6 (23:59:48)

저 오래된 나무...여름 보다는 가을이 더 멋지네요. 가을 단풍이 덮이니...딴곳인줄 알았어요!
[레벨:30]솔숲길

2012.11.06 (10:51:34)

beauty_is_all_around_us_640_23.jpg

 

 

곱슬이님이 좋아할 사진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11.06 (10:57:56)

암질이 사랑스럽소.  따듯한 바위결 아래로 혈액이 순환된다는걸 느낄 수 있는 그런 돌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6 (11:02:41)

Fungif_20.gif

 

Pictures_48.jpg

 

이 순간 당신이 깜짝 전율했으면 그걸로 성공이다. 무엇을 더 바라랴? 돈오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11.06 (11:49:46)

야오주(瑶族)스타일~ㅎㅎ


2012-10-31 12.32.22.jpg

첨부
[레벨:30]솔숲길

2012.11.06 (11:52:39)

호랭이 주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11.07 (08:11:49)

닮았어요? ㅎㅎ
[레벨:30]솔숲길

2012.11.07 (10:28:17)

첫눈에 알아보았소.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06 (13:32:21)

복땡이네 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11.07 (08:13:40)

묵직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06 (13:32:01)

1352086750.gif  


이거 갖다주면 되?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7 (00:02:05)

입 크면 다야...
그래도 머리는 좀 되는 듯...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2.11.06 (17:18:01)

[레벨:30]솔숲길

2012.11.06 (17:47:28)

A6-66LPCMAA16xc.jpg


날밤 샐 때는 날밤을.. 



김정숙 여사 트위터 http://twtkr.olleh.com/happykjs1219 에서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07 (00:03:33)

정말 생각했던 모습 그대로 이신듯... 스타일 그대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6 (17:48:26)

_640_24.jpg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06 (17:48:57)

4.jpg

 

 사냥이 제일 쉬웠어요.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평범한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2-11-06 6179
1317 평범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11-05 7227
1316 무서운줄 모르는 하룻 쥐쉑 출석부 image 9 ahmoo 2012-11-04 6610
1315 서리꽃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12-11-03 6484
1314 뛰어보는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2-11-02 7282
1313 오각형 출석부 image 15 양을 쫓는 모험 2012-11-01 8388
1312 이쪽과 저쪽 출석부 image 31 아란도 2012-10-31 7999
1311 기어서라도 출석부 image 33 김동렬 2012-10-30 5986
1310 노크하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2-10-29 10574
1309 흥룡사의 아침 image 14 ░담 2012-10-28 6770
1308 흥룡사 벌 출석부 image 13 ahmoo 2012-10-27 6125
1307 훈훈한 대화 출석부 image 22 양을 쫓는 모험 2012-10-26 6824
1306 찾는 출석부 image 15 mrchang 2012-10-25 8914
1305 키우는 출석부 image 29 솔숲길 2012-10-24 6045
1304 깨는 출석부 image 18 아란도 2012-10-23 6594
1303 수난의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2-10-22 6873
1302 만남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2-07-06 8201
1301 포샵의 왕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2-07-05 6728
1300 까꿍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2-07-04 6742
1299 거꾸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2-07-03 6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