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렬님은 언어가 없다고 한다.사전 후지다고한다.전적으로 동감한다.그래도 우린 말해야한다.
그런 모순속에서 에너지가 생긴다.그 에너지가 있어야 깨달을 수 있다.
사람은 3개의 다리로 걷는다.
2다리와 중력이라는 다리.1심과 2날이다.
사람은 3개의 다리로 삶을 살아가야한다.
精과神 그리고 깨달음.깨달음이 축-심이고 정신이 날이다.
중력이 먼저고 다리가 나중이다.
깨달음이 먼저고 정신이 나중이다(먼저-나중이란 말도 이경우엔 맘에 안들지만)
인간에게 문제는 이 정신은 고사하고 감정과 생각에 빠져 해멘다는 거다.
정신차려! 말은 쉬운데,어떻게?
배부터 기는거다.(누워만 있지말고,떠먹여주는것만 먹지말고)
1편은 여기까지만...
추신-깨달은 정신이 참된 질이 된다
질--오행전체에 밀도가 걸려있는 계
입자--각각의 오행들
힘--상생-상극의 힘,작용
운동--목-->화-->토-->금-->수의 일방향성(다시 도는건 외부의 개입이지,단순 반복이 아니다)
양--시공간 사물에 침투된 현상(춘하추동-동서남북.....)
성인들이 도를 닦는 것은 질을 형성함이요
어미가 태교함은 좋은 입자를 얻기위함이요
명의는 환자의 힘에 작용하려함이요(침,뜸,약)-지금 이런 한의사 어디있나!
농부가 농사지음은 운동을 믿는 것이며
과학자들이(서양의학도 포함) 정보를 얻고 맞춰보는 것은 양이다.-바닥의 질병이나 보면서 질의 건강을 논하는 서양의들은 어찌하며,힘은 고사하고 서양의 흉내나내고있는 작금의 한의는 또 어떠한가
(저도 서양의의 일부이니) 혹 과격하게 들리셨더라도 관계자분들의 양해바랍니다.
오직 도를 닦고자-깨닫고자해야 올바른 방향이다.
질--오행전체에 밀도가 걸려있는 계
입자--각각의 오행들
힘--상생-상극의 힘,작용
운동--목-->화-->토-->금-->수의 일방향성(다시 도는건 외부의 개입이지,단순 반복이 아니다)
양--시공간 사물에 침투된 현상(춘하추동-동서남북.....)
써먹어야쥐^^
곱슬이님 반갑습니다.
사주나 점 이런 것들이 왜 참 의미를 상실하고 있냐면 도를 닦는 계기나 단서로 삼는 것이 아니라,이미 확정된 그 값들(양적인 정보들)을 단지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수동성때문입니다(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아니 하나도 없슬겁니다)
깨닫도록 공부하세요,도 닦으세요.이게 진짜 점괘입니다.
마이너스책 32p 그림 보시라.
2 공이 만나 5항구조가 어떻게 펼쳐지는지(이거 백만불짜리다)...
음양오행 이런 얘기하면 반응 어떤지 뻔하지만...
동양철학 공부 좀 했으면 앵무새처럼 외운 소리나하고,대충 본 사람들 미신 취급이나하고...
음양과 오행은 원래 딴 개념이었는데 짜 맞혔다하고 어쩌고 저쩌고...(좀 짜맞히면 어때서)
깨달음의 공부라는게 그렇게 짜는 과정도 있는거다.
동렬님의 위 모델을 보자.당구공2개가 먼저 있었나?진리보다도?
설명하는데 필요한 조작을 하는거다.핵심을 깨달아야지 당구공이 중국산이네하고 딴지걸면 곤란하다.
음양오행도 그런 짜맞춤이요,조작이다.
그리고 깨달은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좋은 모델인지 안다.
하지만 음양오행을 안다는 사람들,신봉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다.
탑포지션에서 보지 않기 때문이다.바닥에서 이삭 주우면서 만족한다.
깨달음이 없는데...그렇게 휘둘리다 가는게 인생인가!